2017년, 2018년, 2019년 내리 삼년을 부처님 오신날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산행을 가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을 못가다가 4년만에 열리게 되어 찾아가게 되었다. 매번 다녀올때마다 이번에 마지막이야!
라고 생각을 하지만, 다녀온 뒤에는 내년 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15일(수)이여서... 또 가볼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문수암 석간수 물맛을 찾아 떠난다는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배낭에 담아간 4Kg의 쌀 한포대가 등짝을 무겁게 짓눌렀다. 다녀 온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산행을 A코스 후미에 있으면서 담아 온 사진 보따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첫댓글 4kg의 쌀이 이유인가요?
혼자만이 어디서 비를 맞은양 흠뻑 젖었네요~
등산로 때문에 전화 했을때 헉헉대던 고문님!
이젠 왠만하면 전화 하지 말아야지~~~^^
본의아니게 A, B, C코스 들머리를 찾아드리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가뜩이나 무거운 배낭의 무게에 녹초가 되어 있어서... 쌀 무게가 만만하지 않았어요^^
공양미 4kg의 은덕이 후일 미래를 춤추는 밝은 빛으로 인도하실 거예요.
산을 앞에 놓고도 차마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저희 C조들은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은덕을 바라고 갖고 간 건 아닌데, 1kg짜리 2개 정도면 좋았을 텐데..., 예상 못한 추가 2Kg가 너무~~~
어이쿠@~^
쌀을 보기만 해도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괴로우니 몸이 힘들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생각하셔요 대장님~ 사랑합니다~ ㅎ^^
번뇌를 씻으세요!!! 쏘맥한잔으로...,
흐음! 술을 못하시니~~~
그냥 열심히 걷기 오르기
수고 ~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ㅉㅉㅉ ~~
반사~~~
4킬로그램 공양미
참
천상(天上)86이상문이고 천성(天性)이요
제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으니...기분이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