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650번째! 제주지네고사리! 면마과에 속한 상록성 여러해살이(상록성 다년생 초본) 남방계 양치식물
식물명: 제주지네고사리 [濟州-----]
분류: 양치식물門(Pteridophyta) 고사리綱(filices, Filicineae, Polypodiopsida) 고사리目(Filicales, Polypodiales,水龍骨目) 면마科(綿馬科, Dryopteridaceae, 관중과, 鱗毛蕨科) 관중屬(Dryopteris, 鱗毛蕨屬)
학명: Dryopteris championii (Benth.) C.Chr. ex Ching, 이명: -
영명, 일명, 중명, Champion autumn fern, champion's wood fern-영명, サイコクベニシダ(Saikoku-beni-shida, 西國-紅羊齒)-일명, 阔鳞鳞毛蕨(kuo lin lin mao jue, 활린린모궐),
기타 이름, 異名- 족제비고사리, 엷은지네고사리, 얇은지네고사리.
이름 기원, 유래- 제주 지네고사리라는 뜻이나 지네고사리와는 전혀 다르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이 모여나기하고 잎자루(엽병)는 길이 20-30㎝로서 엽축과 더불어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비늘조각은 적갈색 또는 갈색이며 막질이고 밋밋하여 밑부분에는 가시같은 돌기가 있고 선상 삼각형 또는 피침상 삼각형이지만 작은것은 난상 삼각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엽신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고 길이 30-60㎝, 폭 20-30㎝로서 이회깃모양겹잎이고 밑부분이 가장 넓다. 우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대가 짧고 끝이 뾰족하다. 잔깃조각은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원두 또는 둔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고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주맥에 주머니 같은 비늘조각과 편평한 비늘조각이 달린다. 우상 복엽이다. 잎자루는 붉은 갈색 또는 갈색이다. 홀씨주머니(포자낭군)는 가장자리에 가깝게 달리지만 중간형의 것도 있으며 포막은 둥근 콩팥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근경은 비스듬히 뻗으며 짙은 갈색 또는 진한 밤색의 피침형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유사종인 엷은지네고사리는 엽병과 엽축의 비늘조각이 흑갈색이다.
분포: 우리나라 제주도에 분포한다. 산비탈, 숲속, 도랑가 그늘지고 습기 찬 돌틈에서 야생한다.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원산지
이용(도): 건조한 根莖(근경)을 毛貫中(모관중)이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淸熱(청열), 해독, 止咳(지해), 平喘(평천)의 효능이 있다. 감기를 예방하고 氣喘(기천)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