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준비해놓은
찹쌀 불린것과 쑥 데쳐놓은것
압력솥에 넣고 밥 지어서
쿵덕쿵 쿵덕쿵 방망이로
빻아서 쑥인절미 만들었어요.
완성된 밥알 쑥인절미 맛이 끝내줍니다.
떡은 랩에 싸고 과일과 캔커피
한개 넣어 드렸어요.
쑥은 잘라다가 깨끗하게 씻어주어요.
끓는물에 삶아요
삶아준 쑥은 재빨리 찬물에
씻어 줍니다.
전기밥솥에 불려준 찹쌀과 소금조금넣어서 쑥을넣고 밥을 지어요.
깨 빻는데다 넣고 이때 설탕좋아하시면 넣고 하세요
저는 설탕없이 그냥했답니다.
방망이로 쿵덕꿍꿍덕쿵 빻아줘요
서리태콩가루는 방앗간에서
사왔답니다.
쟁반에 콩가루 뿌리고
빻아준 밥알 떡 올려서 그위에 콩가루 듬북뿌려서
이쁘게 만들어 줍니다
콩가루 입히기
앞.뒤로 콩가루 뭍혀서 예쁘게
잘라서 그릇에 담고 먹어요.
너무쉽고 만들기도 번거롭지않고
맛도 일등입니다.
서리태 콩가루로 고물을 뭍혀주니
더욱더 맛나네요. 이쁘고요.
이렇게 맛난것 싸드렸으니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겠죠?
놀지않고 꾀부리지 않고 ㅎㅎ
첫댓글 밥알씹히는 쑥 인절미
정말맛나겠어요
꾀 못내실듯
글쵸
꾀안부리시고
열심히 일하시겠지요?ㅎ
저도 출근해서
열심히 근무중입니다.
저도 한도시락 싸왔어요ㅎ
새털구름님~~
솜씨쟁이 신의 손이십니다.
눈으로 한접시 호강합니다.
고마워요.
솜씨쟁이는 아니고
그냥 쪼물딱 거리면
먹거리가 생깁니다.
남편의,,도시락도
싸드리고 봄이니
쑥떡 먹어야지요.
엄청 맛날거 같애요
맛보고 갑니다
엄청 맛납니다.
설탕찍어드셔도되고
우리처럼 그냥 먹어도
맛나구요. ㅎ
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상상도 못할 일이...
함께 사시는 분들은
넘 행복하고 좋을거 같아용^*^
아주 쉬워요.
전기밥솥이랑
쑥만 있으면
뚝딱입니다.ㅎ
전에는 참 잘도 해먹었건만
지금은 쑥뜯으러 갈시간이
없네요~
얼마나 맛있을까~~^^
쑥 드리고싶다요.
저희는 많이
뜯어왔는데
저온장고에 넣어두고
한달도 끄떡없답니다.
허머야 밥알쑥떡이네요~
너무 맛나보이는 비주얼이에요~ㅎ
점심에 고기듬쁙 카레해서 배불리 먹었는데 한덩이 먹고 싶네요ㅎ
손이 많이가는 음식인데 수고하셨어요~^^
날씨가 이제 한여름 같아요
아주 덥습니다.
쑥떡은 한여름에도
잘쉬지 않아서
참좋습니다.
내일 자매들 만나서
여행가는데
제가 또 떡담당이랍니다. ㅎ
@새털구름 ㅎ재미난 여행길이 되겠어요
쑥떡먹으며 쑥떡쑥떡~ㅎ
잘다녀오세요 세털님^^
@혜자 예~~
잘다녀와서 뵈요.
밥알 씹이는 쑥 인절미 고소하고
쫄깃하니 맛있겠어요
구수하고
쫄깃하고
끝내준답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