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처럼 화사한 넷 친구의 생일파티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2월 어느 날 봄 햇살처럼 화사한 태어난 태언, 현서, 시엘, 해언의 생일파티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
그리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오늘도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종류의 비즈를 이용해 만들기 시간을 갖습니다.
나는 시엘이 누나한테 줄 팔찌를 만들고 있어.
나는 소라 모양도 있는 목걸이를 만들고 있어. 다 만들면 태언이 누나 줄 거야.
생일 축하하니까.
나는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만들어 볼 거야.
그럼 팔찌에서 바다느낌이 나겠다.
해언이는 피카추를 좋아하니까 피카추색으로 만들어 봤어.
공방을 열어도 될 만큼 아이들의 개성 만큼이나 예쁜 악세서리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오늘의 주인공을 초대해 볼까요?
생일축하 음악에 맞추어 태언, 현서, 해언, 시엘이 입장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
사랑하는 태언, 현서, 해언, 시엘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2월에 태어난 친구들을 위한 생일축하송도 버전이 다른 네곡으로 준비해 부르니 신나는 댄스파티가 되어줍니다.
손 머리위로 올리고~~~~
완전 웃겨요. 그런데 신나요.
흥겨운 친구들 모습에 어색해 하던 해언, 시엘, 태언, 현서도 춤을 추며 함께 즐기고....
촛불을 손으로 끄는 신공을 보여주기도 하고, 열매들은 직접 만든 선물도 전달 합니다.
누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ㅎㅎ
시엘아~ 어때?
내가 만든 거야. 내가 채워 줄게.
유나야~ 고마워!
나는 현서 누나가 좋아.
그래서 현서 누나 줄라고 만들었어.
그리고 나에게도 선물합니다.
나는 동그라미가 하나도 없는 팔찌예요.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꽃만 있지요.
목걸이 만드는 게 어려웠지만 성공했어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랑 투명색으로 만든 팔찌 멋지죠.
이렇게 연결하면 별을 만들 수 있어요.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 같아요.
우정별이다. ㅎㅎ
똑똑 박사 김태언
유머러스 강현서
넉넉한 김시엘
도전하는 김해언
언제 어디서나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기....
너희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첫댓글 함께 만드는 전원생일파티가 참 멋집니다^^
생일축하해 열매들
열매들 모두 생일축하해♥️
참으로 푸짐하고 럭셔리한 생일잔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