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현재 정권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호남에서 윤한테 30프로가 갈까 싶네요. 다른 지역은 몰라도 호남에선 국힘당이 힘들지 싶은데.... 예전에 이정현이 순천에서 당선된적이 있긴 했지만 그거야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텃밭을 잘 가꾸었기때문에 가능했던거였고... 윤은 글쎄요....
호남에서 이재명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쯤되면 민주당에서 저정도 인물이 나와서 리더 한번 해볼때도 됐다는 의견들도 많은걸로 알구요. 모르긴 몰라도 호남은 이재명 몰표 수준으로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아무래도 상대후보가 윤석열같은 깜 안되는 인물이라는게 더 크겠죠.
사실 투표를 떠나서 호남도 한번 배신(?) 아닌 배신을 해야지 발전을 어느 정도 할겁니다..이 썩은 고인물 호남 정치인들이 무조건 자기들을 찍어준다는 생각에 그 어떤 정책도 무리해서 안할려고 하죠..경상도가 그들의 텃밭이라 해도 경남 도지사가 부산 시장,김해 등 핵심 도시에서 나름 결과물이 있다보니 무서워라도 하지..
첫댓글 몇개의 오차범위 이상의 여론조사 나왔네요 좀 빠른 감이 있는데
이 조사에서 호남지역 윤석렬이 30%가 넘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봐야될것 같네요. 수치가 좀 튀는것 같은데.. 다른 조사들과 편차가 좀 있긴하죠
@Jimmy Butler 그러게요 하루아침에 ㅎㅎㅎ 호남30% 라는 건 10명중 3명이라는건데 호남가보면 그럴 가능성이 진짜 없던데요
국힘이 광주에 복합쇼핑몰 세워준다고 한 말이 통했나
스트레스받네요. 이제 여조 결과는 안봐야할듯
여론조사결과가 서로들 크게 다르네요.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가…
호남권 거주중입니다~ 저쪽이 좋아서는 아니고 부동산정책 때문에 욱하는 심리가 꽤 있습니다~ 정말 투표를 그리할지는 투표날 가봐야 할거예요~
네 당연히 그럴 수는 있는데요. 최근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거의 13% 내외 정도로 많이 나오는 편이었거든요. 근데 30%라니 수치가 조금 튀네?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호남 삼십퍼에서 현재까지 나온 결과들하고 너무 동떨어져요.
어찌됐든 선거날까지 힘내서 주변인들을...
어차피 이재명이 여유있게 이길리도 없지만 호남에서 윤석열이 30% 나와서 저 정도라면 나쁠것도 없네요. 다른 후보도 아니고 윤석열 표가 30% 나올 일은 죽었다 깨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여조는 여조일뿐 어차피 투표 많이 하는 쪽이 이깁니다.
깜깜이 기간 되기 전에 윤이 앞선다는 여론조사(작) 결과 몇 개 던질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좀 일찍 나온 듯
저도 몇개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투표장으로 고고!
뭐 이재명의 호남지지율이 역대 후보대비 떨어지는건 사실로 보이지만.. 윤석렬 30%는 많이 이상하다고 봅니다... 안철수를 찍으면 찍었지 윤은....
더팩트에서 조사한 것에 대한 상세자료는 아직 찾을 수가 없네요.
또한 전주에 실시한 자료도 없어 추이도 볼 수 없구요. (가장 최근 조사는 2월6일)
무선ARS 95%이다 보니 표본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호남삽니다 ,,분위기가 안좋긴 해요 ,,민주당 시도의원 고인물들이 삽질을 많이해서 민주당에 대한 반발심이 꽤 큽니다 ,,부동산 카페같은데 가보면 그런 반발심을 대선에 이용하려는 글들이 자주 보이고요 ,,그래도 30%는 너무 갔네요 ㅎㅎ
다른 지역은 몰라도 호남의 민주당은 토호세력이죠. 웬만하면 뽑아주니까 발전이 없어요.
@디트와 함께 춤을 맞습니다 그 프레임을 대선과 이재명에 씌우고 있는 중이고요 ,,
@바렛의 왼쪽돌파 그동안 잘 좀 하지 열받네요ㅠ
1009명에 11%면 100명 조금 넘는거 아닌가요. 100명 조사한게 의미가 있나?ㅎㅎ
약 9170명 중 1009명이 응답해서 응답률 11%입니다.
@月光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표본에 대한 자료 검색하다보니 펨코에 글 올라온게 있네요.
신뢰할 수는 없지만.. 일단 표본 보시면 응답자가 모자랄 경우 가중치 줘서 조정합니다.
남녀보면 5대5 표본인데 실제 조사는 6 대4입니다.
내일 중앙선관위에 정식 보고서 올라오면 확인해 볼 필요 있습니다.
진짜 호남 30% 나오면 민심 변한거 인정하고 패배 해야죠. 크게 잘못한거니.
호남 중에서도 동부 서부는 완전히 달라요 순천 여수 광양 쪽이면 저 수치 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목포 영광 광주 쪽에서 저 수치면 졌다고 봐야죠 ㅎㅎ 안철수가 저 수치 나왔다고 하면 믿겠는데 윤은 진짜 아닐거 같은데 몰겠네요 ㅠㅠ
여론조사 신뢰도 문제는 차치하고 욱하는 심정으로 반대로 답한 사람도 있는데 실제 투표장 들어가면 그렇게 찍진 않을겁니다~
호남이 아무리 민심이 흔들린대도 윤한테 30간다는 건 솔직히 웃깁니다.
호남이 만만한 곳이 아니에요. 민주당이 아무리 싫어도 윤의 작태를 보고 30이나 준다는 건 솔직히 어불성설이라 봅니다. 그냥 표본조사에서 오차가 난 정도로 생각합나.
근데 제가 보기에 여론조사는 이재명이 앞선다는 말으 정말 하기 싫은 거 같아요. 전화조사가 ARS보다 더 신뢰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전화조사로 보면 이재명이 윤을 많이 앞서던데요.
아무리 현재 정권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호남에서 윤한테 30프로가 갈까 싶네요.
다른 지역은 몰라도 호남에선 국힘당이 힘들지 싶은데....
예전에 이정현이 순천에서 당선된적이 있긴 했지만 그거야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텃밭을 잘 가꾸었기때문에 가능했던거였고...
윤은 글쎄요....
호남 이대남들이 많이 돌아선것도있고 당내경선중 대장동건으로 이슈화... 답은 이낙연님이 호남돌며 대장동비리 이재명과 관련없다 해명해야 합니다
호남에서 이재명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쯤되면 민주당에서 저정도 인물이 나와서 리더 한번 해볼때도 됐다는 의견들도 많은걸로 알구요. 모르긴 몰라도 호남은 이재명 몰표 수준으로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아무래도 상대후보가 윤석열같은 깜 안되는 인물이라는게 더 크겠죠.
사실 투표를 떠나서 호남도 한번 배신(?) 아닌 배신을 해야지 발전을 어느 정도 할겁니다..이 썩은 고인물 호남 정치인들이 무조건 자기들을 찍어준다는 생각에 그 어떤 정책도 무리해서 안할려고 하죠..경상도가 그들의 텃밭이라 해도 경남 도지사가 부산 시장,김해 등 핵심 도시에서 나름 결과물이 있다보니 무서워라도 하지..
호남도 안철수의 국민의 당으로 선택해봤죠..허나 바로 민주당으로 돌아섰죠..경상도와는 다르다봅니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을 잊으신거 같네요.
문제는 국힘에 노 전대통령, 김부겸처럼 지더라도 내고향에서 계속 싸운다는 마인드를 가진 인물들이 없어요. 인물이라도 나아야 경쟁이 될텐데 애초에 기회주의자들이 대부분인 그쪽에서 험지에 계속 도전할 인재는 없겠죠
@#8스프리웰 국힘도 전주에 정운천 순천에 이정현이 있었죠…
지금도 순천 천하람같이 젊은 사람들 보내놓긴 했습니다.
갑자기 5%차이가 나네....
호남 30퍼??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