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의 사랑 / 청라 그리움의 이슬 먹고 남몰래 숨어 피는 인연의 숨소리 끊지 못해 가슴 태우는 단심 흐르는 눈물방울 꽃으로 피어나 안개 속에 묻힌 꽃 덤불에 물들이는 진홍빛 사랑을 뜨겁게 나르는 이른 새벽 구중궁궐 담장 안에 숨겨진 푸른 절개 어둠에 목마른 지조 높은 (능소화)향기가 새벽도 없는 허공위에 이슬로 맺혀 한 맺힌 눈물임을 누가 알리오 2012, 7, 10,
첫댓글 반갑습니다.좋은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벌써 이렇게 더울 수가요장마도 곧 시작 되니밤낮 기온 차에 건강유의 하세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벌써 이렇게 더울 수가요
장마도 곧 시작 되니
밤낮 기온 차에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