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우
1969-
문창전공
소설,산문,라디오작가,카피라이터
날씨가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외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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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ㆍㆍㆍ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 따스한 이야기. 서로의 청춘, 일터, 지나간 감정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마음을 행간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기억 저편에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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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30대초반이면 아긴데 머.
우리생의가장 이쁜순간은 20후반~40초.
거실은 덥지않던데
바람길 막힌 서재는 덥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