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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토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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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ㆍ 세상이야기 주 제 글 (퍼옴) 토끼는 곧 죽어가도... 7화
미리내 추천 0 조회 81 08.08.28 20: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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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8.28 20:32

    첫댓글 바쁜 일로 나가려다가 읽으시는 분이 계시기에 잠시 미루고 남은 한 화 올립니다. ^^ 행토말의 토끼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기만을 기원합니다.

  • 08.08.28 20:50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 08.08.28 21:08

    숨 가쁘게 다 읽었습니다. 참 잘 쓰여진 글이네요. 미리내님의 멘트도 감동적이구요. 이스터가 하늘 나라 가기 전에 이틀간이나 끽~하는 소리를 냈지요. 사랑하는 토끼의 죽음에 충격이 오래오래 남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는 사실 그리 높지도 두껍지도 않답니다.

  • 08.08.28 21:09

    살아있어 행복하지만, 죽음은 우리도 사랑하는 토끼도 언젠가는 걸어가야 하는 길이죠. 토끼를 잃어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서 잃어버렸다 해서 사랑하기를 멈추면 안되겠죠? 그래서 전 빤나와 꼬따를 데려와 더욱 아끼며 사랑하고 있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08.08.29 00:11

    아...고통속에서도 소리내지 않는 토끼들...가슴이 먹먹하고 눈이 따끔거립니다

  • 08.08.29 10:21

    에고.결국 이렇게 끝나네요.토끼집을 잘 보강해줬으면 저렇게까진 안됐을텐데..너무 안일하달까.안타깝네요.

  • 08.08.29 10:22

    고양이로부터 시작된 첫만남과 마지막까지의 내용 잘읽었어요,, 마직막이 안타깝고 슬프지만,,,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 08.08.29 14:26

    넘 마음이 아파요... 잘 지냈음 좋았을 텐데.... 결국 고양이에게 죽임을 당한 토실이.... 토끼도 소리를 낼 수 있게 해 주시지..... 하느님!!

  • 08.08.29 22:58

    쉬지 않고 읽어내려갔네요..눈아파라..토끼들이 좋은곳으로가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08.08.30 21:01

    끼이익 보다는 그르릉 소리 같이 들리던데..전 별생각없이 방울달린 목줄을 달아놨다가 애가 방울소리에 식겁해서 그르릉 거리더라구요;;제가 더 깜짝놀라서 싹싹 빌고 떼긴 했는데;; 소리낼때 정말 괴로운듯한 느낌이..

  • 08.08.30 21:29

    그르릉은 좀 달라요. 끽~하는 소린 넘 아프거나 죽기 전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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