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을 갈때마다
그리움
아쉬음
슬픔을 가지고. 간다
너. 먹고 싶은것 사먹어라. 하시며. 손에 용돈 쥐어 주시던 시아버님.
꽃같은나이 훈련받던. 시동생
인정많으셨던. 시이모님
이렇게 세분을 찾아뵙고 오는길은 무거운마음이다
내가 돌아가신 시아버님 나이가 될때가얼마남지 않았다는것을 느끼며
일찍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더 그립다
스물 한살~~~내가 결혼하던해에.
너무도 마음아프다
가슴이시리다
많은분들이
저마다 사연을 않고 이곳에. 잠들어. 계신다
오늘은 현충원을. 다녀오면서
그리움과아쉬움을 생각 합니다
첫댓글 공주님 일찍다녀오셨네요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분들 내가 아는분들도 많이 잠들어 계십니다
훗날 우리애들도 그리워하겠죠
현충일에. 가면 너무 붐벼 일찍 다녀왔어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세요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분들이
왜그리 많으시데요.?
6월은 호국의달
일찍 잘다녀 왔네요.
그리움과 사랑이
느껴지는 공주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댁 어르신들이 군인 가족이었어요
도련님은 훈련중에 잘못되셨어요
,다행히도 대전 현충원에 계셔서
일년에 여섯 일곱번은 다녀와요
정말 아쉬운일이 있으면 더 다녀 오지요
그 넓은 땅에 많은 분들이 잠들어 계셔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세요
그리움~아쉬움~ 항상 있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다 들어보면 다 다른사연~~~~
그리움도. 아쉬움도 그런것 같아요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현충원 말만들어도가슴이먹먹하게아려옵니다~
유공자묘역에친정아버지.어머니두분함께 계시는데 자주찿아뵙지도
못함에 항상죄송한마음이랍니다^^
형편따라 해야지요
그넓은 땅에 그 많은 묘역들~~~
저는 다행이도 가까있어. 마음을 표현 할수있는꽃을
자주 바꾸어드려요
너무 마음 아퍼 하시지말고
지금 아니어도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