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ㅔ궁, 우째 이런일이..... 제 컴에서는 잘 들리는데 ~ 사실,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서 그 보안책으로 저는 거의 유튜브 음악을 씁니다. 유튜부 음악은 모든 사람들에게 잘 들리니까요. 소석님의 어부사 노래는 유튜브에 없어서...... 암튼, 음악이 안들리신다고 하시니 제가 다시 손보겠습니다.^^;; 대신 시간을 넉넉하게 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정말 잘도 갑니다. 월요일이다 싶으면 어느새 주말이 되니까요. 소석님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_(())_
소석님께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니 그럼 그냥 두기로 하겠습니다. 글만 있는 것보다 음악만 있는 것보다 같이 어우러지면 느껴지는 감정도 배가 된답니다. 소석님은 지금 안들리겠지만, 저는 지금 소석님의 노래에 푹 빠져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멋진 목소리와 정서를 가지셨는지 재능이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저는 아무런 재능이 없어서 마냥, 부럽기도 하고 다른 세상으로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요즘 집에만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날씨가 넘 추워서 산책하는 일도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다 지나갈 것이니 안정된 그 날이 오기까지 건강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 듯 합니다. _(())_
@원천강2004년의 음반이랍니다. 지금은 늙어서 목상태가 안좋기도 하고 체력 절감으로 절망을 느끼네요. 가장 중요한 운동과 신앙을 소홀히 하고 바보로 사니 한심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원천강님은 많은 예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중에 깜짝 놀라게 해주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2004년이라 하시니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절망은 쉬이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저는 수술 휴유증에 몸과 마음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좋아지려고 한 수술이 오히려 더 큰 수렁속으로 빠뜨리니 음..... 지금은 극복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크,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저의 정체가 벗겨지면 대략난감 하옵니다.^^
ㅇ ㅔ휴 ~~ 깜짝 놀라게 할 그 어떤 재능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은 내 마음의 기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꼭, 종교단체에 가야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길을 걸으면서도, 설겆이를 하면서도 잠시 창밖을 보면서도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봅니다. 결국, 내 마음의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할 수 있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그리고, 운동은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그냥 있으면 몸이 굳어지니, 예를 들어 목 둘리기, 어깨 돌리기, 허리 돌리기 기타등등 저는 요가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코로나19 땜에 집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아니면 TV를 보면서 움직여 주곤 합니다. 매일매일 하는 것이 관건도 되겠습니다.
@원천강저도 작년 큰 수술도 아닌데 전신마취 탓인지 기력이 없어 힘들었네요. 회복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몸이 통나무처럼 무겁고 뻣뻣하면 가끔 기본 스트레칭을 해보긴 합니다. 무슨 수술인지 모르지만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심신으로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햇살 좋은 날 집에서 옷정리등 일만 했더니 어깨,허리아프고 이제 휴식 시간을 갖게 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작년에 전신마취를 했습니다. 무의식중에 환자분 눈을 제발 떠 보세요 하는 간호사의 간절한 말이 지금도 귓가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소석님께서도 수술을 하셨군요. 모든 수술은 그 후가 중요한 관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수술 휴유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도, 남은 인생 약과 병원신세를 지면서 살아야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슬펐던 마음들이 체념이 되어서 그렬려니 하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ㅇ ㅔ궁, 여인들이란 이렇게 집안일이 끝이 없는가 봅니다.~ㅎ 어떤 일이 되었든 무리는 금물입니다. 어깨와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니 제가 특별히 신신파스를 겨울 바람편에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잘 잡아서 어깨와 허리에 꽉 붙이시길 바래요. 아마도, 쑤시던 삭신이 편안해져서 숙면을 취할실지도 모르겠네요. (~.^)
소석님께서 다 나은 듯 하여 저도 좋습니다.^^ 맞아요, 병원약 오래 먹으면 신장이 나빠지기도 하지요. 한방으로도...... 대신 저의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ㅇ ㅔ휴~ 괜한 얘기를 해서 소석님을 걱정시켜드렸습니다. ㅡ.ㅡ;; 힘내서 열심히 살아볼 생각이니 넘,넘,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날씨가 조금 풀려서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_(())_
첫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래는 안들리네요~~??
漁父詞 노래의 가사 올려봅니다.
漁父詞 / 이현보 작
1절 설빈어옹이 주포간하여 자언거수 승거산을
배띄여라 배띄여라 조조자락 만조래라
지국총지국총 어사와하니 의선어부 일견고라
2절 청고엽상 양풍기허고 홍요화변 백로한을
닻들어라 닻들어라 동정호리 가귀풍을
지국총지국총 어사와허니 범급전산 호루산을
* 8절까지 있으나 2절까지 불렀어요.
12가사 중 한 곡입니다.
칠언율시에 후렴만 한글로 되어있네요.
ㅇㅔ궁, 우째 이런일이.....
제 컴에서는 잘 들리는데 ~
사실,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서 그 보안책으로
저는 거의 유튜브 음악을 씁니다.
유튜부 음악은 모든 사람들에게
잘 들리니까요.
소석님의 어부사 노래는 유튜브에 없어서......
암튼, 음악이 안들리신다고 하시니
제가 다시 손보겠습니다.^^;;
대신 시간을 넉넉하게 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정말 잘도 갑니다.
월요일이다 싶으면 어느새 주말이 되니까요.
소석님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_(())_
제가 컴에 능숙하지못해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못해 늘 답답합니다.
유튜브도 최근에야 보게되었고 촬영하신 작가님이 올려주셨답니다.
과거 공연들을 유튜브작업하려해도 능력이 안되어 못하고 있네요.
* 바쁘신데 신경쓰시지 말길 바랍니다.
집에서 하는 일없어도 시간은 너무 빠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브라도 갈려 했으나 긴 칩거로 몸과 마음이 동행을 안합니다.
@소석
소석님께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니
그럼 그냥 두기로 하겠습니다.
글만 있는 것보다
음악만 있는 것보다
같이 어우러지면 느껴지는 감정도 배가 된답니다.
소석님은 지금 안들리겠지만,
저는 지금 소석님의 노래에 푹 빠져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멋진 목소리와 정서를 가지셨는지
재능이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저는 아무런 재능이 없어서 마냥, 부럽기도 하고
다른 세상으로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요즘 집에만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날씨가 넘 추워서 산책하는 일도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다 지나갈 것이니 안정된 그 날이 오기까지
건강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 듯 합니다. _(())_
@원천강 2004년의 음반이랍니다.
지금은 늙어서 목상태가 안좋기도 하고 체력 절감으로 절망을 느끼네요.
가장 중요한 운동과 신앙을 소홀히 하고 바보로 사니 한심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원천강님은 많은 예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중에 깜짝 놀라게 해주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소석
2004년이라 하시니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절망은 쉬이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저는 수술 휴유증에
몸과 마음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좋아지려고 한 수술이 오히려 더 큰 수렁속으로 빠뜨리니
음.....
지금은 극복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크,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저의 정체가 벗겨지면
대략난감 하옵니다.^^
ㅇ ㅔ휴 ~~
깜짝 놀라게 할 그 어떤 재능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은 내 마음의 기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꼭, 종교단체에 가야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길을 걸으면서도, 설겆이를 하면서도
잠시 창밖을 보면서도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봅니다.
결국, 내 마음의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할 수 있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그리고, 운동은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그냥 있으면 몸이 굳어지니,
예를 들어 목 둘리기, 어깨 돌리기, 허리 돌리기 기타등등
저는 요가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코로나19 땜에 집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아니면 TV를 보면서
움직여 주곤 합니다.
매일매일 하는 것이 관건도 되겠습니다.
@소석
그리고 이렇게 많은 카테고리의 카페를 관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마도 못할 듯 합니다. ~ㅎ
ㅇ ㅔ구구 이런저런 말을 하다보니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소석님 오늘 하루도 밝은 햇살이 되시길 빕니다. _(())_
@원천강 저도 작년 큰 수술도 아닌데 전신마취 탓인지 기력이 없어 힘들었네요.
회복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몸이 통나무처럼 무겁고 뻣뻣하면 가끔 기본 스트레칭을 해보긴 합니다.
무슨 수술인지 모르지만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심신으로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햇살 좋은 날 집에서 옷정리등 일만 했더니 어깨,허리아프고 이제 휴식 시간을 갖게 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소석
저도 작년에 전신마취를 했습니다.
무의식중에 환자분 눈을 제발 떠 보세요 하는 간호사의 간절한 말이
지금도 귓가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소석님께서도 수술을 하셨군요.
모든 수술은 그 후가 중요한 관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수술 휴유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도, 남은 인생 약과 병원신세를 지면서 살아야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슬펐던 마음들이 체념이 되어서 그렬려니 하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ㅇ ㅔ궁, 여인들이란 이렇게 집안일이 끝이 없는가 봅니다.~ㅎ
어떤 일이 되었든 무리는 금물입니다.
어깨와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니
제가 특별히 신신파스를 겨울 바람편에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잘 잡아서 어깨와 허리에 꽉 붙이시길 바래요.
아마도, 쑤시던 삭신이 편안해져서
숙면을 취할실지도 모르겠네요. (~.^)
@원천강 하루 잘 보내셨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씻은 듯이 나은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편히 자겠습니다.
*한방으로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병원약을 오래 먹는건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소석
소석님께서 다 나은 듯 하여 저도 좋습니다.^^
맞아요, 병원약 오래 먹으면 신장이 나빠지기도 하지요.
한방으로도......
대신 저의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ㅇ ㅔ휴~
괜한 얘기를 해서 소석님을 걱정시켜드렸습니다. ㅡ.ㅡ;;
힘내서 열심히 살아볼 생각이니
넘,넘,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날씨가 조금 풀려서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_(())_
@원천강 감사합니다.
날씨가 좀 풀렸네요.
졸음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시간 낭비하고 있어요.
건강하고 보람있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