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자(黃貞子, 1927-1968): 오동동 타령(1956), 봄바람 님바람ㆍ처녀 뱃사공'(1958), 노랫가락 차차차(1962) 등 신민요풍의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을 노래하였고 이화자, 황금심과 함께 1950년대 3대 민요가수로 언론에서 선정. *작사가 고명기(충남 예산): 백마야가자(고운봉)ㆍ꽃피는 청춘마을(남인수)ㆍ봄바람 님바람(황정자)ㆍ부산역이별(방운아)등 을 작사, 특히 선창(조명암/김해송,1941)을 불렀던 가수 고운봉(본명 高明得,1920~2001)의 친형. *본명이 한영순(韓榮淳)인 가수 및 작곡가 한복남(韓福男, 1919~1991 평안남도 안주): 1950년대 도미도레코드사를 창립하였으며 1943년 빈대떡 신사로 데뷔, 엽전 열닷냥ㆍ처녀 뱃사공ㆍ한 많은 대동강ㆍ백마강 등 작곡. (옮긴글)
첫댓글 와따 움텽 오래된 노래네요, 황정자는 이름은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노래는 별루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래도 봄날에 잘 어울리는 가사와
흥겨운 가락이 봄기운을 등실등실 어깨에
절로 실어나르는 노래네요, 조쑴니다^^
올려주신 덕분에... 콧노래 흥얼거리게 만드는
가락과 꾀꼬리?가튼 목소리 잘 감상하면서
화창한 봄날오후 잔뜩 힐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8년에 나온 노래라고 하네요 ^^ 일터에 다녀 올게요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명곡이군요 👍 👍
감사 합니다 ^^ ㅎ
잊고 있던 곡이 올라왔군요..
잘 듣고요.
고마워요 선거는 하셨는지요?
저는 지난주말에 했어요. ㅎ 하기는 싫지만
내무장관님 분부가 있으셔서 그리 햐였네요. ㅋ
봄날에 한번은 듣고가야하는곡
감사히 잘 듣고요 ^^
고맙 습니다 ^^ 오늘은 날이 흐릴모양 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는 휴무 입니다.
듣는 이순간 만큼은 아무것도 부러울것이 없네요
풍부한 성량의 목소리 아주 좋습니다
이장님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