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꿈일거라 생각하고 싶지만.......</P>
<P> </P>
<P>우선 꿈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P>
<P>꿈의 배경은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근데, 초등학생 시선으로 바라본 운동장 개념으로 상당히 크고 넓습니다.</P>
<P>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있는데, 어느순간, 꿈속에 자신이 갑자기 놀랍니다.</P>
<P>이유는 아 지금 이때쯤 되면 거대한 토네이도가 오는 꿈을 여러번 꾼적이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죠</P>
<P>그리고 그 생각이 끝나는 시점에서 하늘의 구름이 왼편에서 검은 먹구름이 순식간에 운동장을 포함한 도시전체를 </P>
<P>감싸고 엄청한 토네이도가 여기저기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순간 예전꿈과는 다르게 (예전꿈은 운동장이 상당히 고지대에</P>
<P>있어서 토네이도가 일어나는 도시 여기저기를 관찰할 수 있었음 그리고 자신에게는 토네이도가 오지 않았음)</P>
<P>근데 이번에는 토네이도가 직접 운동장에 들이닥침 거대한 토네이도에 휩사여 매우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토네이도 위쪽에서 토네이도를 바라볼정도로 올라간후 다시 떨어짐 근데 떨어져서 죽으거라는 생각이 안드는 거죠,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그리고 땅에 안전하게 착륙합니다. 시간이 약간 지나서 먹구름이 걷히는데,</P>
<P>구름사이로 현재의 점보비행기 라기 보다는 약간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오는 배틀크루져의 형태의 비행물체가 여기 저기서 하늘을 가득 채운 형태로 나타납니다. 꿈속에서는 실제로 한대 한대가 하늘을 절반 가릴정도로 물체가 큽니다.</P>
<P>이것도 예전 꿈에서 본 것이라는 생각이 또한 그때 듭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납니다.</P>
<P> </P>
<P>( 문제는 이 꿈을 꾸면서 이 꿈은 예전부터 똑같이 꾸어오던 꿈이였는데, 꿈의 전반부의 모습이 조금 바뀌였다는 것을 </P>
<P> 이번 꿈에서 느낀것입니다. 아직 후반부는 그대로라는 것이구요 )</P>
<P> </P>
<P>이것도..무슨 예지몽 같은 걸까요. 아님 스트레스성으로 꾸는 그냥 막꿈의 연장일까요?</P>
<P> </P>
<P>해몽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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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다시 읽고 보니 한가지가 빠졌네요, 구름이 사라지고 비행물체가 보인후 조금 후에 하루에서 빨간 고리 2개가 어슴프레 보이더니 저 멀리 산아래로 날아가서 펑 하고 터집니다. 그런후에 산에서 화산폭발로 인한 용암이 제가 있는 곳까지 흘러오는데, 이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까지가 꿈에 마지막 부분입니다. 물론 이 모든 장면은 예전꿈에서도 그대로 일어난 것이지요. 제가 궁금한건 같은 꿈이 똑같이 반복될 수 있는건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꿈은 역시 상징적이더군요 .그리고 거의 지나고 난다음에 해몽이 되더라구요. 상징적인것도. 어떤것이엇는지 오랜시일후에 맞기도하고 바로 다음날 맞기도하고 그래서 해몽은 본인판단이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아마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떤것을 두고 그러한 꿈을 꾼건지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반복된 꿈은 꾸기도 해요.오랜 시일이 지나도 반복적으로 그느낌 그대로 꾸기도 해요. 그냥 시간이 답입니다. 그러다봄 아 그때 그게 이런꿈이엇구나 하고 해몽이 될겁니다,
저 이글읽고 충격..ㅠㅠ 저하고 너무 비슷한 스토리와 반복성 꿈... 제가 글쓴것 같은 착각이 드는군요... 소름끼쳐서 더이상 답글..오늘은 못쓸거 같아요.. 아~ 이상하네요.. 어제도 토네이도에~ 베틀크루즈 같은 우주선 나오고 막 쏘아 데고...그런꿈 꿨어요.. 요며칠째 비슷한꿈 꾸었구요..ㅡㅡ;;
네.. 저두 몇일전 꿈꾼거는 아리우스님이랑 거의 똑같아요..단지 장소가 조금 다른거 정도 구요.. 투마로우 영화보면 나오는듯한 무서운 토네이도가 하늘에서 땅으로 뿌리내리듯 생기는거로 시작하는데 한꺼번에 3쌍둥이 토네이도도 있구요.. 중략.... 그리고 우주선 나와요..베틀크루즈 표현하셨는데 저두 그렇게 생각들더라구요. .. 담에 기회 되면 자세하게 한번 글 올려 볼께요.. 저는 몇가지 딱 정해진게 있는거 같아요..아주 예전부터 꾸었는데 거의 같은 꿈이라해야 되나..아무튼 시간나면 함번 올려 보도록 할께요..ㅎ
전 언제나 도망 다니는 꿈을 꿔요. 흑백화면에 콘크리트 벽, 파이프, 창문과 창살, 그리고 꽃화분(꽃화분은 칼라) 음침한 지하공간 그리고 담을 언제나 뛰어넘고 흰 원피스를 입고 계속 도망가요... 누구랑 함께 잃어버리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그러다가 같이 가던 사람을 잃어버려요.
첫댓글 다시 읽고 보니 한가지가 빠졌네요, 구름이 사라지고 비행물체가 보인후 조금 후에 하루에서 빨간 고리 2개가 어슴프레 보이더니 저 멀리 산아래로 날아가서 펑 하고 터집니다. 그런후에 산에서 화산폭발로 인한 용암이 제가 있는 곳까지 흘러오는데, 이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까지가 꿈에 마지막 부분입니다. 물론 이 모든 장면은 예전꿈에서도 그대로 일어난 것이지요. 제가 궁금한건 같은 꿈이 똑같이 반복될 수 있는건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꿈은 역시 상징적이더군요 .그리고 거의 지나고 난다음에 해몽이 되더라구요. 상징적인것도. 어떤것이엇는지 오랜시일후에 맞기도하고 바로 다음날 맞기도하고 그래서 해몽은 본인판단이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아마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떤것을 두고 그러한 꿈을 꾼건지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반복된 꿈은 꾸기도 해요.오랜 시일이 지나도 반복적으로 그느낌 그대로 꾸기도 해요. 그냥 시간이 답입니다. 그러다봄 아 그때 그게 이런꿈이엇구나 하고 해몽이 될겁니다,
네 그럴것 같아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냥 꿈에서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종말에 대한 예지몽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반복되는 꿈이 있는데 레지던트이블에 나오는 어둠침침한 배경하고 비슷한데 인류가 망하고 좀비같은 것들이 거리를 배회하는 그런 꿈이여...
저 이글읽고 충격..ㅠㅠ
저하고 너무 비슷한 스토리와 반복성 꿈...
제가 글쓴것 같은 착각이 드는군요... 소름끼쳐서 더이상 답글..오늘은 못쓸거 같아요.. 아~ 이상하네요..
어제도 토네이도에~ 베틀크루즈 같은 우주선 나오고 막 쏘아 데고...그런꿈 꿨어요.. 요며칠째 비슷한꿈 꾸었구요..ㅡㅡ;;
헉, 저랑 같은 꿈을 꾸시다니...저두 충격입니다. 토네이도의 아찔함이 생생하시겠네요. 우주선이 얼마나 큰지 지금도 가슴이 콩탁거립니다..생각만 하면
빅톨님 꿈이야기도 좀 남겨주세요 궁금하네요..
네.. 저두 몇일전 꿈꾼거는 아리우스님이랑 거의 똑같아요..단지 장소가 조금 다른거 정도 구요..
투마로우 영화보면 나오는듯한 무서운 토네이도가 하늘에서 땅으로 뿌리내리듯 생기는거로 시작하는데 한꺼번에 3쌍둥이 토네이도도 있구요.. 중략.... 그리고 우주선 나와요..베틀크루즈 표현하셨는데 저두 그렇게 생각들더라구요. ..
담에 기회 되면 자세하게 한번 글 올려 볼께요.. 저는 몇가지 딱 정해진게 있는거 같아요..아주 예전부터 꾸었는데 거의 같은 꿈이라해야 되나..아무튼 시간나면 함번 올려 보도록 할께요..ㅎ
소설이 아니라면 예지몽 같습니다
전 언제나 도망 다니는 꿈을 꿔요.
흑백화면에 콘크리트 벽, 파이프, 창문과 창살, 그리고 꽃화분(꽃화분은 칼라)
음침한 지하공간 그리고 담을 언제나 뛰어넘고 흰 원피스를 입고 계속 도망가요...
누구랑 함께 잃어버리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그러다가 같이 가던 사람을 잃어버려요.
저는 평소에아침일어날때 꿈이 생생할때가 많은데..오늘은 초등학교때 선생님을꿈을꿨는데 생전 선생님꿈은안꾸는데..그당시같은반했던 친구와함께 좋아했고존경햇던 그선생님분과 학교 교실에서 함께만나며얘기나누는꿈..ㅡㅡ;;;
아........이런류의 꿈을 꾸는 사람이 다수군요...... 관심분야래서 꿈꾼거니 흘려버렸는데. 아직 생생해요...
어느날인가 왜인지 알게 되겠죠^^~
님의 꿈에서 처럼 엄청난 토네이도가 미국을 휩쓸고 갔네요.....
음. 시간이 좀 지나서 지금 보니, 미국 토네이도-->남미에 페루(유에프오영상)-->남미칠레 화산폭발로 연결 되는것 같습니다만..뭐 지나친 비약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