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역이민전 준비해야 될 사항은 많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난감해 있을때 우연히 역이민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br><br>우리 부부의 계획이 모든 사람에게는 같을 수 없지만, 혹시 일부라도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활용해 보세요. 저도 이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저의 정보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br><br>작년에 한국에 가서 거소증을 신청해서 받았고, 핸드폰을 개통, 외환통장개설을 했습니다. <br>미국에서 거래를 하고있는 은행(Chase, Citi, Charles Schwab)에 Login에 필요한 Security Code를 받아서 정상 Login 했고, 각각의 은행들과의 Transfer test, Charles에서는 소량의 주식을 매입, 매도 test, 그리고 각각의 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wire해서 입금확인. <br>그리고 Chase, Citi Charles debit card로 국민은행 ATM에서 원화로 인출후, 월말에 수수료 refund 확인. <br><br>실버타운은 청라시그넘하우스, 마리스텔라, 미리내실버타운, 스프링자이시니어, 백운호수실버타운을 방문했습니다. <br><br>그중에서 당장 걸림돌이 바로 세금문제였습니다. <br>미국에서는 연금, 주식매매, 배당소득, 이자소득으로 문제없이 세금보고를 했지만, 한국으로 가기전에 주택매매에 대한 세금이 큰 문제이였습니다. <br>집은 2012년에 Short Sale로 싸게 구입을 했지요. 물론 리모델링을 했지만, 그래도 판매를 하려다 보니 차액이 wave해 주는 금액 $500,000보다도 더 많이 발생을 해서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br><br>그런데 우연히 이 사이트에서 알게된 회계사님과 연락이 되어서 절세에 대한 팁을 받고, 증빙서류를 모아 나름대로 설명서와 Statement를 작성해서 보여드렸는데,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서, 집에대한 세금을 해결이 된것 같습니다. <br><br>그리고 올해 세금보고도 이 회계사님에거 부탁을 했고, 한국에 가서도 계속 의뢰를 할 생각입니다. LA에서 만나서 커피한잔 했는데, 차비호 회계사님도 내년에 한국으로 이주계획이 있다고 해서 더옥 반가워습니다. <br><br>저의 계획은 3년 ~ 5년사이에 미국에 있는 자금을 순차적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br>그 이유는 한번에 옯길시 한국에서의 금융종합과세자를 피하기 어렵고, 또한 건보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종합과세와 건보료 폭탄을 피할수 있는 ISA중계형계좌, 연금저축계좌 상품을 찾았습니다. <br><br>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제는 투자, 자금운영등등 하나씩 하나씩 벗어날려고 합니다. 그래서 ISA중계형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어느 시점에서 연금으로 돌리면, 미국에서 받는 연금, 한국에서 받는 연금으로 단순화를 하려고 합니다. ISA중계형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절세상품이면서 건보료에 영향을 주지 않은 상품입니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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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양쪽에 다리를 걸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언제가 될지 모르는 훗날에 한국 말과 한국 시스템을 모르는 자녀에게 정리하기 힘든 일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쪽을 연결시키는 은행으로는 미국의 Chase, 한국의 KB를 이용하는데 별문제 없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Chase의 Debit 카드를 KB에서 사용해서 인출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세금은 미국처럼 잘 설명이 되어있지를 않아서 실제로 어덯게 되는지 그리고 혼자서 하기가 힘든 것 처럼 보이더군요. 미국은 터보택스나 구글을 해보면 여러 상횡에 대하여 토의가 많이 되어 있어서 알수가 있는데 한국은 잘 알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에 얼마를 가지고 가야 하는냐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재산이 많으면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고 죽으면 미국에 있는 자식이 상속절차가 복잡하고 또한 한국에서 상속세를 너무 많이 부과 하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Albert Einstein: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to understand is the income tax."
ㅋ
저도 상황이 비슷해 차비호님과 이멜을 주고받는 중인데...
글 나눔 감사합니다^^
역이민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나 이미 역이민 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 감사 합니다.
저에게도 항상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 자금 분배 이슈입니다.
미국과 한국, 양쪽에 다리를 걸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언제가 될지 모르는 훗날에 한국 말과 한국 시스템을 모르는 자녀에게
정리하기 힘든 일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쪽을 연결시키는 은행으로는 미국의 Chase, 한국의 KB를 이용하는데
별문제 없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Chase의 Debit 카드를 KB에서 사용해서 인출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세금은 미국처럼 잘 설명이 되어있지를 않아서 실제로 어덯게 되는지 그리고 혼자서 하기가 힘든 것 처럼 보이더군요. 미국은 터보택스나 구글을 해보면 여러 상횡에 대하여 토의가 많이 되어 있어서 알수가 있는데 한국은 잘 알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에 얼마를 가지고 가야 하는냐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재산이 많으면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고 죽으면 미국에 있는 자식이 상속절차가 복잡하고 또한 한국에서 상속세를 너무 많이 부과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hase bank는 인터네셔널 와이어트랜스퍼가 쉽게 진행할 수 있나요?
저는 boa에서 직접해보려고 했는데 security key 인 fido-2 usb 를 설치해야 된다고 하네요.
isa 중계형계좌는 투자증권회사에서 관리하죠? 또한 안전한 투자가 가능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