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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연예인] [분석글] Winter is coming? SM으로 짚어보는 산업의 흐름
아이돌 호사가 추천 2 조회 5,512 23.02.01 00:27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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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01 12:45

    @Nothing Special 다 구린 가사만 썼다는건 아니지만 이전부터 이런 특징은 있었다는 이야기죠. 사실 지금도 전부 다 이상한 가사나 컨셉만 하는건 아니듯이요. 물론 말씀처럼 이전에는 가끔하던게 이제는 주식같아졌다. 그게 문제다. 라는건 동감합니다

  • 23.02.01 07:43

    항상 잘읽고있습니다.

  • 작성자 23.02.01 11:0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1 10:56

    언제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1 11:0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1 11:05

    에스파의 팬으로써 카리나하고 윈터의 이미지가 갓더비트를 통해 좀 망하는 유닛그룹을 통해 소비되는것처럼 보여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sm의 의도가 어떻거나 망하려고만 하는건 아니다라는 위안을 얻는 글이네요… 😭 글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23.02.01 11:0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1 11:34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01 11:3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1 11:37

    @아이돌 호사가 말씀하신대로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슈퍼엠 갓더비트 같은걸 론칭했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각 그룹 인기멤버들 모아서 유닛만든다는 컨셉 자체가 너무 노티나는 00년대 감성이라 으~ 하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23.02.01 11:38

    @예수 사실 예전에는 그런 SMP 를 두고 그렇게 촌스럽다는 반응이 주류까지는 아니였는데
    이제 확실히 배척받는것같긴하네요

  • 23.02.01 13:16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 작성자 23.02.01 13:2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1 13:20

    잘읽었습니다 혹시 XG에 대한 글도 써주실수있나요? ㅜㅜ

  • 작성자 23.02.01 13:32

    쓸수는 있는데 아직 그다지 판에 영향력을 끼치는 루키도 아니고 사실 지금은 부정적 시선때문에 주목받는 타이밍이라 그 흐름에 올라타서 같이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네요.
    조금 더 지켜보고 그만한 상황이 된것같다 싶으면 그때 써보겠습니다

  • 23.02.01 14:42

    @아이돌 호사가 넵 ㅜㅜ

  • 23.02.01 13:27

    같은 울타리 내에서 시선을 돌리게끔 하는 방법
    전 오히려 앞서가는걸로 보입니다 입지를 굳히는려는 것처럼요
    에스파 리메이크처럼
    NCT Dream도 HOT 캔디 리메이크 수순을 밟고 있네요!
    잘 읽었고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23.02.01 13:3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1 13:39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이수만프로듀서 라이크기획 이슈 관련해서 앞으로는 이수만이 손떼는거아니냐 이런말 있더라구요. 어쩌면 에셈의 아이덴티티같은 사람인데. 이사람이 없을때를 대비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 작성자 23.02.01 13:45

    뭐 그럴수도 있겠죠. 물론 이 관계성을 잡는건 그런 이슈 이전부터 지속되던 태도긴 하지만
    이런 저런 이슈들이 겹치고 상황이 변하니 더욱 집중하는것일수있죠

  • 23.02.01 13:55

    글 잘 읽었습니다. 엔터3사 주식을 돌리는 사람으로서 sm은 sm만이 할 수 있는 시도를 하는거 같아 긍정적으로 보긴 하지만 갓 더 비트는 아무리 봐도 실패작이라고 생각들어요. 인기 실력 멤버 모아다 보아 백댄서 시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달까

  • 작성자 23.02.01 13:57

    네 갓더비트 포함해서 sm은 불안요소도 많습니다. 명백히 글로벌시장에서는 4대 레이블중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고
    말씀대로 갓더비트 같은 프로젝트가 성공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ㅎㅎ

  • 23.02.01 14:27

    커뮤에서 감 잃었다는 소리듣는 sm이 매출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오히려 지금이 제일 황금기죠.. 주가도 오히려 신고가찍고있고..(물론 이건 jyp도 마찬가지이긴합니다) 참 아이러니하긴하죠. 커뮤에선 최근에 가장 감 잃었다고 평가받는 두 엔터가 증권시장의 평가랑은 완전히 상반되니.. 다만 최근 sm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외부에서 나오는 얘기도 물론 있지만 sm내부 팬덤에서 참다참다 터져나온것 역시 지금 분위기를 만든거같아요. 지금 팬덤의 목소리를 듣지않으면 앞으로 팬덤의 큰 이탈이 일어날수도 있는 위기상황같은..? 애초에 팬덤장사에 가장 뛰어난 sm이지만 되물림이라는것도 sm특유의 네오함, 키치함, 4차원스러움? 다른기획사에서 찾아볼수없는 특유의 분위기나 색깔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안에서 취향이 공유되고 그게 내리사랑으로 쭈욱 전유되어왔다 생각하거든요. 이 "자연스러운" 내리사랑이라는게 중요해요. 지금의 광야 세계관은 뭐라해야지, 자연스럽지가않고 너무 억지스럽고 "너 얘네 좋아하면 얘네도 무조건 좋아해야돼" 강요하는거같은 느낌이라 거부감들어요. 흔히말하는 광야 끼얹기같은...

  • 23.02.01 14:51

    에스파팬을 제외한 나머지 sm가수팬들 입장에선 갑자기 멀쩡한 자기가수한테 듣도보도못한 세계관 씌워지고 광야일원이 되니 이게 뭔가싶은거죠. 에스파한테만 광야타령했으면 이정도로 부정적반응이 튀어나오진 않았을거같아요. 오히려 광야세계관 잘살려서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루트를 개척했으면 호불호는 갈려도 칭찬이 더 많았을듯... 최근 sm 지배구조 개편 관련해 여러가지 시끄러운 이슈들이 있는데 이수만이 프로듀싱에 대한 전권을 담당하던 이전과는 달리 하이브, jyp처럼 멀티 프로듀싱체제를 도입하고 그 구체적방안을 2월3일에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sm내부에선 나름의 위기감을 감지한걸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뭐 라이크기획 이슈 이런거 지적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었던 sm이었는데.. sm도 이제 변해야한다는 지적을 수용한거죠. 이수만의 의도가 많이 반영된 광야 세계관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좀 궁금하기도하고...뭐 오랫동안 계획하고 밀어온거라 지금이랑 비교해서 확 달라질거같진않지만; 이수만이 뒤로 물러나는게 sm에게 기회가될지, 아님 오히려 이수만의 기획력만 재평가될지...

  • 23.02.01 15:22

    sm이 최근들어 곡퀄이 떨어졌단 평가에는 저도 동의하지않는편입니다. 비트보면 여전히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잘 뽑고 있다 생각하고 sm노래에 대한 호불호나 이상하다는평가는 예전부터 쭈욱 있어왔거든요. 시대가 흘러서 재평가 받는노래도 많고요. 지금에와서 sm 명곡이라 뽑히는것들도 나올 당시엔 저게 노래야? 기괴하다 이런 소리들었던 노래들이 상당수라서...본문 내용처럼 당장 1년전만해도 sm 곡퀄에 대한 칭찬들이 자자했으니.. 원래부터 대중적으로 보면 퐁당퐁당인게 그동안의 sm노래들이어서 이부분에 대해선 딱히 특별할게없는거 같아요.. 다만 이지리스닝이 대세가 되면서 유영진노래 특유의 곡 구성(백코러스에 깔리는 유영진목소리, 브릿지 유영진창법 고음배틀 구간 등등) 에 대해 반감이 커지는건 확실하긴 한듯...

  • 작성자 23.02.01 15:24

    @먹챙이 댓글 정독했습니다. 읽어보니 저도 여러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일단 갑자기 곡퀄이 떨어졌다? 저도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주류 트렌드가 급격하게 바뀌다보니 그 유영진 특유의 스타일이 좀 과하고
    별로라고 느끼는 리스너들의 비중이 커진것 같아요. 사실 난해하기로 따지자면 예전부터 그랬으니 새삼 지금 난해해서 안되는거다.
    라고 하긴 그렇고요.

    위에서도 말씀처럼 SM이 위기감을 느낀다.
    라는것도 맞아보입니다. 내부단속을 강화하고 프로듀싱 체제 개편을 시도한다는것 만으로도 많이 태도가 바뀐거라고 봐요.

    현실적으로 글로벌 파이 확장 성과에서 가장 뒤쳐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하니까요

  • 23.02.01 15:04

    이 글을 보다보니 역설적으로 jyp가 7년 넘게 제왑네이션 포함 단체 모습을 예능에 비춰주지 않는 이유를 보는거 같기도 하네요
    흔히 말하는 기존 기획사 팬들의 결속력은 올릴 수 있지만 반대로 외부 유입은 막는 효과도 너무 커서 장단점이 명확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기획사 팬덤 파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제왑에겐 독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 작성자 23.02.01 15:27

    음... 제 생각에는 SM의 핑크블러드를 만들려고 JYP도 네이션을 출범했는데 기본적으로 JYP는 특정 가수를 빼고는 SM처럼 국내코어가 탄탄하지 않고 워낙 스타일들도 천차만별이라 그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각자 글로벌 시장 성장세도 강력하게 가져가고 있으니 굳이 그걸 안하는거고
    한편으로는 그게 안되니까 못하는거기도 하죠

  • 23.02.01 15:47

    @아이돌 호사가 네 제 의견도 같은 말이에요. 애초에 저런 방식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sm만이 가능하다고 봐서요

    지금 제왑이 본격적으로 몸집 키우면서 sm, 하이브처럼 본부제, 레이블 운영을 시작한 상태인데 지금 애들이나 잘키워보자로 노선을 탄것 같거든요.

    어쩌면 트와이스가 남아있고 스키즈가 커버린 지금이 가장 적기기도 한데 국내에선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할지라도 해외 팬덤 생각하면 한번쯤 시도해볼법도 한데 여기에 그룹 이미지를 소모하고 싶지 않아하는 느낌이네요.

    제왑의 마지막 네이션 콘서트가 2pm이 남아있던 지난 16년도였고 소속 아이돌들 입에서도 네이션 콘서트 계획은 없다는거보면 sm처럼 굳건한 기획사 팬덤을 결속시키려는 것보단 해외 파이나 더 키우자는 것 아닐까 싶네요.

    사실 제왑 팬들도 네이션콘까진 아니어도 출장 십오야 같은걸 하이브나 스타쉽처럼 찍어주길 바라는 팬들이 많을텐데 이건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는 얘기죠.

  • 작성자 23.02.01 15:53

    @미나토자키 사나 그쵸. 사실 큰 효과도 없었고 심지어 달가워하지 않는 팬분들도 많아서... 굳이 할 계획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앞으로 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왜 자꾸 저런 프로젝트 그룹을 하나 했는데... 그 이유를 들으니..수긍이 갑니다.

    그리고..곡퀼에 대한 얘기가.. 댓글에서도 나오는데.. 갠적으로는.. 곡퀼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이번 노래도 이상하다 하는데..이게 몇번 들어보니까..비트도 그렇고 좋았습니다.

    반면 호사가님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제왚은 어떤가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제왚에서..특히 걸그룹들 곡퀼?? 곡 선택이.. 자꾸 감을 잃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있지 엔믹스 등은.. 케이팝 걸그룹 중 멤버들의 능력은 상위권이라 생각하는데..
    (외모, 매력 등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각 그룹마다 다 개성있고 매력있다 생각하고..매력을 있다 없다 느끼는 것은 주관적인 느낌이니..)

    곡이..자꾸...뭔가 트렌디하지 않은 느낌..
    그리고 안무도..예전 트와이스정도까지??는 전체 안무가..잘 어울리고 잘 잤다는 생각이 들었고..있지 초창기도 그랬는데..있지 최근 춤이나.. 엔믹스 안무 등이... 좀..난이도는 있는데.. 없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왚 곡, 안무 선택하는 쪽 직원??들이 감을 잃은 것 같은..
    호사가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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