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미사 참례하고 지하철을 타고 가평으로 벗과 함께 떠나다.
엄동설한인 요즘 가평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기대와 함께...
가평역
근처에 있는 안내데스크에 가서 가볼만 한 곳을 알아보고
자라섬 이화원을 찾아 Go~
요즘은 지역마다 가로등이 지역 특색이 담아있다.
도로에 거북이도 보이고.
에코피아 가평
어린이들이 좋아하게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화원 안내도
어른 입장료 3,000원, 어린이는 1,000원
입장권을 보여주면 차를 마실 수 있다.
벗은 홍삼이 들어있는 커피를 나는 유자차를 마셨다. ^^
이화정
보이는 비닐 건물이 경기도와 가평군에서 조성한 자연생태 테마식물원으로
128종의 아열대식물과 31종의 남부식물들이 온실 2동에 식재되어 있다고한다.
입구에 있는 고흥 과수원집에서 "고흥 유자 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12월 4일~29일까지 참가비 10,000원)
개모밀덩굴이 흔하게 피어있다.
브라질 커피 가든
중국인인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곳에도 중국인들이 관람을 많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동화원에 핀 매화
오토캠핑장
다목적운동장도 마련되어있다.
엄청 추운 날 따뜻한 온실에서 꽃과 나무를 감상하고
좋은 공기도 마시며 사진도 찍고,
하루를 잘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날이었다.
2012년 12월 23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