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대중후반

[마린블루]

뒤를 돌아보니 어느덧 40대중반을 넘어섰네요ㅠ
일하느라 아기때 한참 손 많이 갈때 함께 있어주지못한게 마음이 아리고.........
지금은 급식이~~ㅋㅋㅋ
너무 빨리 크는것 같아 눈에 담기에도
정신이 없어요~~
천천히 더 천천히 커주면 좋겠는데
기분좋을땐 가끔 집에서 뽀뽀도 해주는데..
조금만 더 커도 ㅠ 안해주겠죠
지금도 간당간당한데 ㅎㅎ
정말 천천히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망고 내욕심인지... ^^

[울산새댁맘]

같은맘입니다~ 저도 40대가 돼서 돌아보니.. 내손길이 필요할때 같이 있어주지 못한게 가장 미안하고 아쉽더라구요~

[베리퀸]

같은맘입니다. 키우신 분들이 후회없이 같이 있어주라고요.
늦은 결혼으로 아이가 아직 어려서 같이 있어주고 싶은데, 직장이 놔두질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