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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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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갤러리 캐나다 에드먼턴 베그네빌 아침 노을
쏘가리1 추천 1 조회 120 24.02.04 20: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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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5 05:58

    첫댓글 이 아름다운 캐나다의 풍경을 바라 볼때 마다 移民 간 둘째가 얼마나 눈앞에서 맴돌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저도 15여년 전 일 이였지만 큰 녀석의 미국 유학 중 몇년 이였지만 애비의 눈엔 어린 자식이기에 무슨 때만 되면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24.02.05 08:55

    이역만리 캐나다 록키산 넘어 가장 추운 베그레빌, 처음엔 참담하더군요. 내나라 내땅 떠나서 부모형제 두고 왜 이민을 오냐 싶더라구요.
    지금은 따뜻한 벤쿠버로 와 잘 살지만 그것도 10년 세월이 지나니 마음은 좀 가라않습니다만 집 떠난 자식, 아침 저녁 생각나지요.
    세상이 좋아 영상통화로 손자 손녀들 얼굴 보지만 어디 내땅에 사는만 하겠어요.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풍경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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