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진해유기견 행복의 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보호중입니다~ 진해 남산초등학교에서 요크셔테리어 발견해서-주인찾았답니다.행복^^
복돌이엄마 추천 0 조회 196 09.09.05 14: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07 08:28

    첫댓글 수고스럽겠지만 요키를 구조한 지역 일대에 전단지를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를 잃어버린 사람들 중에는 시보호소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거든요. 아이의 상태를 보아하니.. 집을 잃어버렸다기 보다 그냥 마실 나온 아이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바로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아이일지도 모르구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단지 작업 꼭 부탁드립니다. 1주일 뒤 저 아이들은 생사를 달리 합니다. 그 전에 주인이 찾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9.09.07 11:02

    안그래도 오늘 전단붙이려구요...근데 주인잃은지 좀 된것같기도해요..근데 ㅠㅠ프린트기 고장나버려서..pc방에 프린트기 있을까요? 회사에선 눈치보여서 못뽑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9.07 10:45

    네...계속 마음에 걸려서 밤에 잠이 안와요.

  • 09.09.07 12:26

    보호 하시고 주인 찾으심 좋을텐데...ㅜ.ㅜ 1주일... 주인이 ㅇㅐ타게 찾을지도 모르는데 곱게 키운 아이같은ㄷㅔ...

  • 작성자 09.09.07 22:00

    주인 찾게 되면 두 다리 펴고 잘수 있을 것 같은데...왜 이리 죄책감이 드는지..우리집이 주택이라면 키울수 있을텐데...친정에서도 몇년 키운개가 유기견이고...지금 제가 키우는 개도 그렇고..다른유기견들을 새로운 주인을 찾아도 주었지만...이번엔 답이 없네요. 일주일후 ..있을 일이 넘 걱정되요..신랑이랑 저녁먹고 전단붙이려구요..

  • 09.09.08 02:18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랑 너무 닮았네요 ㅠㅠ 가슴이 아파요 사람들이 잘 알수있게 특징 뭐 여아인지 남아인지 또는 추정나이 이런것도 적어올리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 작성자 09.09.08 09:52

    네..여기에서는 유심히 볼거라서 자세히 적지 않았는데요..전단지에는 자세히 적어서 붙였답니다.근데 비가 와서...큰일이네요.전단붙인게 다 떨어지겠네요...ㅠㅠ

  • 오늘 진해시유기견공고를 블로그에 올려주신 이웃님블로그에 들어가서..ㅜㅜ저아이 봤습니다..ㅜㅜ 마음이...................완전 아파요...ㅜㅜㅜㅠ표정이 넘 슬퍼..ㅠㅠ첨 복돌엄마님이 발견하셨을때보다 윤기가 떨어졌더라구요..ㅜㅠ 주인분들이 제발 빨리..ㅜㅜ저아이 찾으셔야 할텐데.......ㅠ_ㅠ

  • 작성자 09.09.09 21:33

    네..근데 오늘 병원데려갔는데 뒷다리 골절에다 뒷발가락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때문에...골절된지는 오래됐는지..뼈가 지맘대로 붙긴했지만..치유가 된것같다네요.수술해주고 싶었지만..제 형편이 넉넉치못해서...발톱만 치료하고..보호센터 다시 데려다 줬는데...여기저기 글올렸더니..데려간다는 분이 있어서 방금 입양보냈어요.고성에 사찰이라네요. 잘 살거란 믿음으로 보냈어요.

  • 09.09.10 00:02

    아, 이런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확실한 분이시겠죠??입양하신분요;; 그냥 입양하려는 사람중에 개장수가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걱정이 되어서요 많이 신경쓰셨을거란 거 알지만 안하셨다면 꼭 확인해주세요. 강아지보니깐 너무 예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9.10 09:57

    네..사찰운영중이시라서 담에 잘 크고 있는지 오래요..휴대폰번호도 딱 저장시켜놨어요.수술도 시켜주신데요..귀하게 클거란 기대보다 자유롭게 클거란 기대로 보냈어요.생명이 붙어있는 동물을 많이 좋아하시는 것같더라구요.개장수도 멀리서 차 타고 모르는 곳까지 개 데리러 오진 않을 것같아서...기름값이 더 드니까요..이래저래 믿음이 많이 가더라구요.도착했다고 전화도 주셨구요.

  • 작성자 09.09.10 10:39

    헉..진짜 개주인이 동물병원에 붙어있는 전단을 보고 나타났다네요..다행인데...데려가신분께 엄청 미안해지네요..근데 고성에 데려갔는데...그 주인이 진해까지 데려오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네요..잘된일이지만...개주인도 참 넘 게으르신것같아요..저 같음 단숨에 찾아가서 데리고 올텐데 데리고 오라니..씁쓸하네요

  • ㅡ0ㅡ;;;;;;;;;헐~~~~~~~~할말이 없네요..ㅜㅠ

  • 09.09.10 16:38

    헉.. 정말 그 개를 아끼고 사랑하던 주인이라면 당장 고성으로 달려갈텐데.. 이상해요..ㅠㅠ

  • 작성자 09.09.11 13:09

    그러게 말이예요..개 데려가신분이 다시 데려다주고 진해에 유기견애들 3마리 분양해 가신것같더라구요.정말 좋은일 하신분 같았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