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1일 [음력 : 2006년(丙戌年) 4월(丁亥) 24일(庚戌)]
< 소 만 >
* 24절기의 여덟번째.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60도일 때
* 여름분위기가 본격적이다.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 가을보리 수확도 이때가 한창이다.
* 이 시기는 가물 때가 많아서 밭곡식 관리와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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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뉴스는 이시대를 너무 우직하게 살아 답답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한 택시기사님의 이야기 입니다. 아울러 옳은 일에는 누가 뭐라해도 고집을 피울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관-심-뉴-스----------------
<17년째 경음기 떼고 택시운전>"저는 한국의 대표 바보"
-휴대폰도 없는 무색무취 아저씨-
(청주=연합뉴스) 박재천기자= 하루라도 경적(속칭 클랙션)을 울리지 않고 자동차를 편하게 몰 수 있을까. 이 질문에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17년째 경음기 없이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미스터리의 인물이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인식씨(58).
경음기가 위급상황시 브레이크 역할도 해 일반이라면 상상도 하기 힘든 모험일텐데 박씨는 아직도 '무사고 기사님'이다.
그가 이런 무모한(?) 도전에 나선 것은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직후인 1987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회사택시를 7년이나 운전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경적음에 신경이 쓰였던 그는 교통질서 정착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경음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이듬해부터 클랙션에 손을 대지 않는 훈련을 2년간 실시했다.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긴 그는 90년 2월 모든 '리허설'을 끝내고 당시로선 '보물 1호'인 소나타 개인택시의 경음기를 과감히 제거한 채 유리창 등에 '경음기없는 사회 선진화의 지름길'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교통질서는 양보.선행.방어운전.에티켓 등 선한마음을 가질 때 확립된다고 봅니다. 교통질서 확립과 함께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생각에서 '경음기 떼어내기 운동'을 벌이게 됐던 것입니다."
경음기가 없기 때문에 양보와 서행 등은 불가피한테 이 같은 선한 운전자세를 갖게 되면 교통질서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막상 실행에 옮기자 주위에서는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수군거렸고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는 아내(54)와 말다툼을 벌이기 일쑤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동료 기사 등 주위 사람들은 박씨의 깊은 뜻을 이해했고 아내도 제발 조심운전하라며 한발짝 물러섰다고 한다.
지금 몰고 있는 EF소나타 개인택시 경음기도 2000년 3월 구입하던 날 바로 제거했다.
골목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는 아이,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고 끼어드는 차량 등 위험상황이 적지 않았으나 그 흔한 접촉사고 한 번 낸 적 없다. 철저하게 방어운전을 하는데다 서두르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상당수 택시가 '손님모시기'를 위해 신속경쟁을 벌이는 마당에 그렇다면 수입은 제대로 올리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으나 부지런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 박씨의 설명.
"저는 보통 하루에 250km-300km를 운전합니다. 이 정도면 개인택시가 2천대가 넘는 청주에서 100위 안에 드는 순위입니다."
선글라스 안쓰기, 차 밖으로 팔 내밀지 않기, 반바지나 슬리퍼 차림으로 운전하지 않기 등도 운행원칙인 그의 또 다른 매력은 순수성에 있다.
술이나 담배를 배워본 적이 없는데다 요즘은 농촌 노인도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소지하지 않고 있는 것.
본인을 처음 소개할 때 '한국의 대표적 바보'라고 했던 박씨는 "아직도 공중전화가 많은데 무슨 휴대폰이냐. 휴대폰 통화를 듣고 보면 90% 정도는 쓸데 없는 말들"이라며 "또 차량에 선팅을 하고 GPS를 다는 것도 자기 자신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행위"라고 역설했다.
회사원과 교사로 근무하는 형제를 자식으로 두고 있는 박씨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경제발전 보다 교통질서 정착이 선행되야 한다"며 "80세까지 천직인 택시를 몰 생각이며 무(無)경음기 운동도 그 때까지 계속 벌일 것"이라고 약속했다.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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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화폐속의 인물 프라이 (영국) 태어남
영국5파운드 뒷면/프라이(Elizabeth Fry)영국의 퀘이커교 박애주의자.
결혼 전 성은 Gurney. 1780. 5. 21 ~1845. 10. 12 .
유럽에서 교도소 개선을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이며, 영국 병원제도와 정신병자 처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은행가이며 상인인 부유한 퀘이커교도의 딸로 태어나 런던의 상인 조셉 프라이와 결혼했고(1800), 대가족을 보살피면서 사역활동을 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끊임없이 돌보아 퀘이커교로부터 '목사'로 인정받았고(1811), 후에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부, 아일랜드, 유럽의 여러 지역을 다니며 사역했다. 거기서 교도소들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썼다. 예를 들어 뉴게이트 교도소에 대해 조언한 사항들은 죄수들을 성별?범죄별로 따로 수용하고, 여죄수들은 여교도관이 감시하며, 종교와 세속 교육을 적절히 제공하고, 유용한 일거리를 주라는 것 등이었다. 프라이가 내놓은 제안들은 그녀가 죽기 전에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적으로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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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화폐속의 인물 노구치 히데요(일본) 세상떠남
노구치 히데요(Noguchi Hideyo)
1876. 11. 24 일본 후쿠시마 현 이나와시로∼1928. 5. 21 가나 아크라.
일본의 세균학자.
본명은 노구치 세이사쿠. 전신마비로 고통받는 환자의 뇌 속에서 매독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 트레포네마 팔리둠'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또한 오로야 열병과 '베루가 페루아나'가 모두 ' 바르토넬라 간균'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질병들은 오늘날 카리온 병(또는 바르토넬라증)의 두 단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1897년 도쿄의 일류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00년에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로 가서 사이먼 플렉스너 밑에서 뱀의 독을 연구했다.
1904년에 뉴욕시티의 록펠러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들어갔으며 그후 거의 25년 동안 이곳의 후원을 받았다.
시험관에서 배양하지 못했던 미생물을 배양하는 방법을 창안해냈으며 척수성소아마비와 트라코마를 연구했고, 황열병 예방백신과 혈청제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아프리카에서 황열병을 연구하다가 그 병에 걸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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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년 독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 태어남
뒤러는 수많은 식물과 그림의 대상이 되는 것들-인간의 육체, 원근, 비율 등-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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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 영국의 비평가 알렉산더 포프(1688-1744) 태어남
"과오는 인간의 일이요, 용서는 하느님의 일이다."
"To error is human, to forgive, divine."
"여성은 기껏해야 모순덩어리이다."
"Woman is at best a contradiction still."
"축복있으라,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여,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Blessed is he who expects nothing, for he shall never be disappoi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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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프랑스 화가 앙리 룻소(1844-1901) 태어남
"그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지나가고, 그가 남긴 자리에는 의혹과 눈물, 페허만이 남아 있었다."고
앙리 룻소는 그의 작품 <전쟁>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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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러시아의 물리학자 사하로프(1921-1989) 태어남
수소폭탄 개발에 크게 기여, 수소폭탄의 아버지라 불림 뒤에는 핵의 위험성을 느끼고 핵실험에 반대, 1975년 노벨 평화상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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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무장군인 법원 난입 사건 발생
1964년 5월 21일 새벽 공수단 제1특전단 소속 최문영 대령이 지휘하는 장병 8명과 공수단 출신 민간인 2명이 완전무장하고 법원에 난입, 소동을 벌였다.
이들은 20일 낮 서울대학교 운동장에서 벌인 한일 굴욕외교반대 학생총연합회가 주최한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및 성토대회`에 참가한 주모학생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많이 기각했다는 연락을 받고 정치근 담당검사와 양헌판사에게 압력을 넣기 위해 법원청사에 난입했으나 양 판사가 퇴근했다는 말을 듣고 성북구 동소문동에 있는 양판사집까지 찾아가 위세를 과시, 공무중인 판사를 협박했다.
또 6월 6일 새벽 최대령등 제1공수특전단 소속장교8명이 술을 마신후 순찰도중 동아일보사에 침입해 숙직중인 김광희 기자에게 법원난입 사건으로 구속당한 황길수 대위 등에 대해 인신공격성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약45분간 폭언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7월 10일 제6군관구계엄보통군법회의는 법원 및 동아일보사 난입사건의 판결공판을 열고 주모자 최문영 피고인에게 징역 5년, 관련자 4명에게는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장교의 지시를 받아 행동한 하사관등 13명은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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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인도 라지브 간디 폭탄테러로 사망
라지브 간디 전 인도총리가 1991년 5월 21일 남부의 타밀 나두주에서 지방유세 도중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47년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한 후 40여 년간 인도를 통치해온 네루 일가는 가족중 3명을 비명횡사로 잃은 비운의 가문이 됐다. 라지브 간디는 인도 초대 총리인 네루의 손자이자 인디라 간디의 아들이었다. 라지브 간디의 어머니인 인디라 간디 전 총리는 시크교도인 자신의 경호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동생 산자이 간디 역시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다.
네루 전 총리의 외동딸이었던 인디라 간디는 당초 두아들 중 권력지향적 성향이 강했던 차남 산자이 간디를 후계자로 지목했었다. 그러나 산자이가 뜻밖의 죽음을 당하자 평소 정치에 무관심했던 장남 라지브 간디가 정계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인도는 라지브 간디의 암살사건으로 정치적 혼란상태에 빠져들었고, 경제적으로도 파산직전까지 몰려 국정의 방향타를 잃고 혼란을 거듭했다.
이러한 국가 비상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인도 국민의회당은 라지브 간디의 미망인인 소냐 간디에게 당 총재를 제안, 적극 권유했으나 그녀가 이를 거절. 인도 독립 1세대 정치인인 나라시마라오 전 외무장관이 임시총재로 그 역할을 대신했다. 2004년 현재 국민의회당 당수인 소냐 간디는 5월 18일 총리지명 포기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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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사망
1762년 사도세자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사망
1844년 프랑스 화가 루소 출생
1851년 프랑스의 정치가 부르주아 출생 - 국제연맹 결성 추진으로 1920년 노벨 평화상 수상
1860년 네덜란드의 생리학자 에인트호벤 출생 - 심장의 전기적 성질을 발견한 공로로 1924년 노벨 의학상 수상
1871년 신미양요
1871년 파리코뮌 `피의 일주일` 시작
1889년 1959년 최초로 축전지를 만든 프랑스의 물리학자 플랑테 사망
1895년 멕시코의 대통령(1934~1940)카르데나스 츨생
1902년 일본 제일은행 부산지점, 1원권을 발행 한국에 유통시킴
1904년 프랑스 정교분리문제로 대교황청관계 악화 바티칸대사 소환
1904년 FIFA(국제축구연맹) 창립
1906년 알프스산맥을 뚫는 싱플로터널 개통식(이탈리아.스위스 국왕 참석)
1907년 중국혁명동맹회 광동성 황강봉기 실패
1911년 소설가 정비석 출생
1920년 멕시코의 카란사 대통령, 우파연합 반란세력에 암살
1921년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 박사 출생
1923년 평양시내 전차 개통
1934년 이라크의 키르쿠크 유전에서 팔레스타인 하이파항까지의 석유파이프라인 완성
1943년 뉴질랜드 한국 승인
1947년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개최
1956년 미국 수폭투하 실험 성공. 비키니섬서
1957년 인도서 아시아 최대의 우라늄광 발견
1958년 탈모 비누, 군납사건 발생
1959년 내각책임제개헌안 공고
1960년 괌도에서 2차대전중 살아남은 일본인 발견
1960년 대한교육노조연합회 결성
1961년 미국 앨러배마주 인종차별반대 폭동
1961년 혁명정부 용공분자 2천, 깡패 4,200여명 검거 발표
1963년 국제 공산당 해산
1974년 산야 태국 내각 총사퇴
1975년 박정희 대통령 김영삼 신민당 총재와 청와대에서 회담
1977년 미국 카터 대통령 철군계획 반대한 주한미군 참모장 싱글러브 소장 해임
1980년 국무총리서리에 박충훈 임명
1981년 새세대육영회 창립(회장 이순자)
1982년 전두환 대통령 개각 단행
1984년 앰네스티 인터내셔날 엘살바도르에서 5년간 4만명이 학살되었다고 보고
1984년 재경대학 총장, 학원사태관련 공동성명 발표
1987년 시인 김해강 사망
1989년 89로터리클럽 세계대회 서울서 개막
1990년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기·예능보유자 명고수 김득수 사망
1991년 인도 라지브 간디 폭탄테러로 사망
1996년 탄자니아 여객선 빅토리아호에서 전복 돼 5백여명 사망
1998년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임
1999년 방일영 조선일보사 전 고문, 금관문화장 수여
2000년 대한극장 철거
2004년 ‘부부의 날’ 제정
2004년 ‘양심적 병역거부’ 첫 무죄 판결
2004년 백혈병 극복한 이호씨 산악인 허영호씨와 유럽 최고봉 ‘엘브루스’ 등정에 성공
2004년 한국계 첼리스트 구세라씨 줄리아드 석사 2년 연속 수석, 윌리엄 슈만상 수상
2005년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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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첫댓글 경음기를 제거한 택시운정사 박인식씨-경음기 사용도 습관이라 보며, 직업인으로 무척 성실한 자세로 휴대폰도 없이 생활하는 근검정신을 본 받을 만 합니다. 사도세자가 아무리 말썽을 부려도 나중에 영조가 아주 오랫동안 왕위를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사도세자는 분명 비운이라 생각합니다. 독재자 수하르토도 사망..
경음기 없이 운전한다는게 정말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정말 뜻밖의 돌발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데...어쨋든 사고 안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동차만 끌고나가면 저도 모르게 점점 속력도 내고 추월도 하는데, 경음기가 없이 운전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지 압니다... 무색무취가 아니라 세상에 이런분이 많아져야 한다는 바램이 듭니다... 저도 마음이 넓어지도록 수양(?)해야 겠습니다...^^
경음기(일명 클랙슨)을 울리지 않다니요... 운전에 필수가 되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재'님이 되셨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경음기없이운전...생각도해보지않은일인데....마음을비우고사는것이그렇게어렵고힘든것인줄을....
ㅎ~진짜 모범 택시기사 아저씨네요,64년에 술치한 군인장교가 있었네요.../에고~여름 시작된다는 소만이 시작됐네요,얌~마~덤벼~바바~!!! 더위와 한판!!!^^ 시작하는 한주 행복하세욤^^
저도 화물차 기사라 경음기가 없는것이 무척 힘드는데 그래도 이해갑니다 저도 경음기를 안울리려고 노력중이니까요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사임을 한 날이군요. 인도네시아도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나라입니다. 이스람국가이면서고 전통적인 이스람이라고 볼 수 없는 것 같고, 외세의 장기간의 점령에, 오랜독재자의 지배 속에 너무 많은 혼란기를 겪은 나라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나라입니다.
5월은 가정의 날. 둘(2)이 만나 하나(1)된다는 21일 ! 부부의 날이라고하더군요. 마침일요일 ! 회원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경음기 없이 운전하시는 모범기사님 늘 안전 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FIFA가 창립되었군요. 요즈음 월드컵때문에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인지 눈에 띄는군요. 늦었지만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