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방평님께서 운영하고 계신 'RI 방사성동위원소일반면허 공부방'에서 활동 중인 '중하전' 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제가 RI 합격후기를 작성하며 올 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금년(2022년)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를 운 좋게 합격 하게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1년도 RI 합격을 한 이후로, TLD 경력을 정확하게 12개월을 충족 시키고(시험 접수 마감일까지의 기준) , 이렇게 SRI 합격 후기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한 해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제가 감히 SRI 합격후기 글을 남기는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의 SRI 을 목표로 노력하시는 분들께 저의 합격후기가 조금이나마 지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21년 RI 합격 후기글을 작성함에도 똑같은 생각이였지만, 먼저 합격후기를 남기기 이전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분한분 제가 직접 연락드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지만 이 글을 통하여 마음을 전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나는방사선이다' 카페를 운영해주고 계신 존경하는 Compton Edge 님과 Uranium 님,
정말정말.. 제 스승님이라고 감히 저 혼자 생각하고 싶을 정도로 SRI 합격에 큰 도움 주신 Horny yak button 님,
매번 올린 질문글에 훌륭한 답변을 해주신 W.T.U 님, KERMA Factor 님, 차폐효과 님, Pair Production 님, 감독자sri 님, 차폐설계 님.
고견이 느껴지는 유익한 여러 답변을 해주신 하이젠베르크 님,
카페 활동을 안하시지만 단톡을 통해 여쭤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답변 해주신 백지 형님,
제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고 정말 존경하는 방평 님, RI 준비생 때부터 제가 닮아가고 싶었던 미아 님,
스터디는 제가 스티디원들에게 짐이 될까봐 따로 안했습니다, 다만 1:1 대화로 토의하며 기술사 풀이에 도움을 준 제 친구 밀크주스 와 뿌꾸 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활동하는 단톡방(SRIJH, RI 방사성동위원소일반면허 공부방,RI+SRI 미니잡담방)에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이 정말 많이 길어졌네요..ㅠ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기에 편할수 있도록 최대한 작성 해보겠습니다.
◆ 공부 기간 : 2021.08.01 ~ 2022.08.21 (약 1년)
◆ 하루 중 공부 시간 : 2021.07 부터 제가 RI면허로 첫 취업을하여 직장을 다니며 공부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시며 SRI를 준비중이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하루 중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 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하루 중에 잠깐잠깐씩이나마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잠깐씩 챙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길을 걸어가면서도 휴대폰을 통해 자료들을 볼 수 있는거고.. 점심시간에도 밥은 사무실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락을 챙겨다녔습니다.
밥 먹구 바로 법령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려구요!(점심때 펼쳐보더라도 사무실 내에서 조금씩 눈치 보이는건 사실입니다ㅋㅋ..)
아무래도 첫 입사다보니 초기에는 회식이나 저녁약속이 있었지만 9월? 부터는 단호하게 다 빼고 퇴근 후에는 무조건 저녁 먹고 1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안가도록 공부 했던거 같습니다.
3월달 부터는 동일한 패턴에 짧게 공부하면 최소 새벽 2시까지 하였구요! 아침에 30분이라도 더 일찍 일어나서 뉴클리어 법령 교재를 조금씩이나마 봤습니다.
이 패턴을 완벽하게 지키진 못하더라도 1년동안 꾸준히 했습니다.
◆ 교재 및 레퍼런스
*Nuclear Academy 원자력관계법령 (2022년 2월 개정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방호원론 Vol 1, Vol 2 (저자 이재기 교수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권으로 끝내기 시리즈 - 원자력이론, 방사선취급기술, 방사선장해방어 (개정 2판)
*도전 100% 합격 방사선 면허 문제집 (2020년 9월 발행, 개정 6판)
*보건물리개론 (저자 Thomas E. JohnSon)
*Radiation Detection and Measurement (저자 Glenn F. Knoll)
*방사선비상진료개론서(5판)
*방사선방호약품(의료진용)
*LSC,RG,계측기 관련 자료
*ICRP 간행물 (101A, 101B, 103, 109, 111, 126, 147)
*장재권 박사님 자료
*기타 카페에서 찾은 복원 문제 - 주로 계산 문제 위주
* 6.04 부터 날짜별 공부한 내용 노트
( 일기 쓰듯이 주관식 문제에 대비하여 쭉 써내려갔습니다)
*과목별 정리 노트 (이론/취기/장방)
*계산 오답노트 (계산문제 유형마다 정리)
*기술사 08 ~ 22 년도
*참치마요 기술사 유튜브 (추천드립니다..)
* atoms,radiation, and Radiation Protection (계산문제 부족하다 생각든 부분만 조금이라도)
자료들을 요청하는 연락은 지양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재 및 레퍼런스 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부방법에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인 공부법
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지 않을까 싶어 제 기본배경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원자력응용공학부를 복수전공으로 시작하였고, 학부 2학년? 때부터 RI을 응시하였었는데 총 3번의 응시를 하여 RI를 작년 21년도에 합격하였습니다.
3번만에 RI에 합격할 만큼 정~말 제가 머리가 나쁩니다.. 제가 합격하였다해서 SRI가 쉬운 면허 시험은 절대 아니지만, 많은 분들께서 용기를 얻고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작년 후기글과 마찬가지로 가독성을 위해 21년 8월부터 공부한 순서대로 적으려고 합니다.
TLD를 21년 8월에 처음 발급 받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에 제가 집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기에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21년도에 RI를 합격하였지만 제 머리는 다시 리셋이 되었기에 흔히들 감독자 교재하면 한권 시리즈다 ! 하는 교재를 7월에 주문하여 바로 공부하였습니다.
당연히 RI 때 공부하던 교재(뉴클리어나 진흥협회) 들과는 어느정도 서술하는 내용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한달에 1과목에 해당하는 교재를 완독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제 게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처음에는 한권 시리즈 교재에 대한 질문글들이 대부분이였고 그만큼 좋은 감독자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용도 어려울 뿐더러 교재 한개씩 보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이래서는 진도가 안나간다는 생각에 이전에 카페에 SRI 합격후기를 작성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글을 참고하여 방향을 정하고자 했습니다.
현재 제 생각도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SRI 합격에 중요한건 기술사 풀이 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내가 아직 모르는거 투성인데 기술사 풀이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도 푸시는걸 꼭꼭꼭 기술사 풀이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기술사 문제를 접하고 한숨부터 나왔고, 1교시 푸는것만해도 하루를 다 보내는게 현실이였습니다.
제 주위에 정말 감사하게도 기술사 스터디를 제안 해주신 선생님도 계셨지만, 직장인이고 모르는게 정말 많아서 오히려 짐만 될까봐 기술사 풀이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SRI 계산 문제는 기술사 계산문제만 숙련하여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12월까지는 위와 같이 한권 시리즈 교재를 끝마치게 되었고, 이후에는 방호원론 교재와 기술사(08 ~ 22년도) 풀이를 중점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년도별로 풀이 파일을 만들었고, 1개 년도마다 4교시까지 풀었을때 평균적으로 40? 50?페이지 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술사 문제 한개 한개씩 자세하게 풀이를 하였고, 혼자 기술사 풀이를 진행 하였을때 단점도 있겠지만은 무엇보다, 본인이 자료를 직접 찾고 이해를 하고 써내려 가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리면 수정하면 되는거구요! 당연히 그 과정에서 지식의 깊이는 깊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풀이는 카페를 통해 충분히 검색도 가능하고, 단톡방에 질문글을 올리면 고수 선생님들께서 답변을 해주시니 활동 꼭 추천 드립니다..!
질문글을 올리더라도 단순히 풀이 과정을 요구하는 글이 아닌, 꼭 본인의 생각과 도출되는 과정을 올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공부 과정이 RI 면허와 SRI 면허 합격의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1월부터는 제가 방호원론 교재를 선택하여 공부하였는데, 계산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폴더를 하나를 만들고.. 생각하기 문제와 계산문제 풀이 파일 2개로 나눠서 진행을 하였네요. 다 풀지는 않았고 6장까지는 다 풀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방호원론 교재에 대해서는 다 보실 필요가 없으며 VOL 1 에 대해서는 기술사 문제 풀이시 주관적으로 글을 못써내려 갈때 그 부분에 대해 최대한 원론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결과적으로 풀이에 대해 제 생각이 근접할 수 있도록 보았습니다.
VOL 2 에 대해서는 12장? 방사선 방호체계 부분까지만 집중적으로 보았던거 같습니다. VOL 2 에 대해 12장은 ICRP 자료와 비교하며 보도록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ICRP 60과, 103 아니면 중요한게 아니겠구나 ~ 싶었는데, 공부하며 느낀 점이지만 그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일반인 방사선방호에 대한 선량평가 부분이나 라돈, 의료피폭 등과 같은 세세한 부분은 ICRP 를 참고하며 보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당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행물은 103이지만, 다른 간행물들을 읽어보면 추가적으로 도움되는 내용들도 있다고 느꼇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호량과 실용량.. 등과 같이 ICRP 간행물에 나오는 내용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네요. (Horny yak button 님 정말 감사합니다 ..!)
다만 면허합격을 위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의문을 갖고 접근하는 태도는 좋지만, 어느정도 선을 긋고 공부하는 방향이 좋은듯 합니다?..!
한번은 주관식으로 쓰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도전 100% 합격 방사선 면허 문제집 (2020년 9월 발행, 개정 6판)
주관식 부분을 시작하였고 오답노트 작성까지 약 3주 정도 걸린듯 합니다. 과목별로 오답 파일을 만들 수 있었고 충분히 많이 도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협회 문제집을 오래동안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까지 많은 분들께서 느끼시겠지만,
저는 방호원론 교재 와 기술사 풀이(08 ~ 22)를 메인 으로 하고,
위의 여러 레퍼런스나 연수원 교재, 장재권 박사님 자료, 보건물리개론 등과 같은 자료들은 서브 로 세세하게 찾아보고 보충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저만의 노트 자료들이 생겼는데, 과목별 정리(원자력이론,방사선취급기술,방사선장해방어) 가 만들어졌고, 예시로 이론에 직접작용 표적이론 모델에 대해 1파일, 터널효과에 대해 1파일, cut off energy (저지능,LET 엮어서) 1파일 이런식으로 정리해나갔습니다.
당연히 위의 과정처럼 공부하다보면 모르는 부분들이 생기고, 본인 스스로 정리해야하는 부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듭니다.
이렇게 정리 함으로써 이론 정리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협회 문제집이나 기술사 문제집을 풀이 하였을때 주관식으로 써내려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창피하지만 제 자취방이며..공부방인 집인데 단순 암기해야하는 부분들? 공식 정리한 내용들? 결정적영향 발단선량 정리..등 정말 단순한 내용들까지 시작해서 도저히 이해 안되는 식들까지 암기하려고
하나하나 다 메모지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화장실이나 부엌을 포함하여.. 보이는 모든 곳에 붙여놓았습니다.
사실 이게 한개씩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몇개월씩 공부를 해보니 나중에 가서는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꼭 추천드립니다..!
★ 기술사
사실 기술사는 처음에 모든 분들이 혼자 풀이하시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시로 2016년도 기술사이며 제가 풀이 했던 예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찾을 수 있는 자료는 다 찾으러고 노력하였고, 마지막 사진과 같은 도저히 찾기 어려울 뿐더러 안나올법한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다음 문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마 답이라고 혼자 풀이하였던 내용이 틀린 부분도 있을겁니다.
다만, 계산문제 같은 경우는 답에 접근하려고 하기보단 풀이 과정이 왜 이렇게 풀이가 되는지 접근해보려고 하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기술사 풀이.. 꼭 추천드립니다..!
★ 법령
제가 위의 글에서는 법령에 대해 일부러 적진 않았는데, 법은 기본적으로 공부를 시작할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하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제가 4과목중에 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21년 8월부터 당장 뉴클리어 아카데미 1장부터 읽으면서 시작하였구요,
도시락을 챙겨갔기에 점심 먹고 점심시간 때도 보고.. 수첩형으로 만들어서 잠깐잠깐씩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사 점심시간때는 말하며 외우지를 못하니, 눈으로 계속 익히며 보도록 하였고, 집에와서 12시? 새벽 1시까지는 다른 과목들을 주로 보다가 잠들기 전까지는 계속 안보고 말할 수 있도록 법을 보았네요 !
하루는 날 잡아서 써내려가는 방식으로 법을 공부하였습니다.
가장 시간 대비 점수가 잘나오는 과목인거 같아요 확실히.
많은 분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4장 시설기준에 대해서는.. 개봉/밀봉/RG 시설에 대해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부분이 조금씩은 있을텐데, 이 부분은 눈으로 익히고 차별을 둘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뭐가 있는지 외웠습니다 !
4장에 대해 그래도 추천드리는거는 뉴클리어 아카데미 법령 교재 맨 뒷장 보시면 주관식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을텐데, 4장에 대해선 요쪽을 한번 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배수시설 기준 3가지였나?.. 20점 짜리 서술하는 문제 그대로 나왔는데, 운이 좋게 시험 마지막 날 뒷쪽 문제보다가 20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취급기술
43 점(4점만 낮았더라면 ㄷㄷ..)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취득한 과목이지만은... 시험 마지막까지 가장 깊게 노력하여 본 과목입니다 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취급기술이 그만큼 어려운 과목인거 같구요..
당일 시험을 응시하였을 때, 취급기술이 점수가 제일 높지 않을까? 란 기대를 했었지만 그렇지 않네요 ㅋㅋ...
취급기술은 기본적으로 계측기 특성과 원리는 어느정도 보시고 정리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이지만, 취급기술 과목에서 그래프가 가장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그래프 는 꼭 그냥 넘어 가지 마시고 그와 관련되는 내용들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해방어
꼭.. ICRP 간행물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장해방어는 계산문제가 제일 꽃(?) 이라고 생각드는 과목입니다 !
그만큼 기술사 계산문제가 재밌고, 계산문제 난이도는 기술사 풀이가 가능하시다면 충분하지 않을까?..란 조심스러운 의견입니다..
계산문제 유형마다 정리해서 여러번 풀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 시험 후기
마음은 많은 분들께 제 글이 앞으로의 공부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았는데.., 막상 적어보니 RI 때 보다 적을 내용이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방호원론과 기술사 가 가장 비중을 크게 차지해서 그런듯하네요?..
기술사만 제대로 풀어보고 세세하게 내용을 여러 자료들을 통해 찾아보면 좀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다는 제 의견입니다. 카페에도 정말 좋은 자료들도 많구요!
사실 7월에는 한번 제가 정말로 시험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그냥 포기하고 내년을 준비할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격려해주시고 도움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지금의 합격까지 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큽니다.
저도 꼭 보답드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퇴사 이후 당분간은 취업자리를 다시 알아보고,
그동안 못해왔던 여가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가 되고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라며, 작성을 마칩니다.
작성 이후에, 좋았던 공부방법이 또 생각난다면 추가적으로 게시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복수전공으로 하셨는데도
RI도 따시고 SRI도 따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아닙니다! 복수전공 이였기에 다른 분들보다 좀 더 수월했던거 같아요!
올해 시험합격자 배출도 많이 된 해라..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 공부법을 참고하여 저도 도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