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여러분!
4-5월은 하나님께서 동산에 물을 주시기 위해 봄비를 자주 내려주는
계절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동산의 곳곳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잎들이 비가 내리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 또한 하늘의 섭리인 것인즉 다음에 오는 계절을 위한 단비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연의 비도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더욱 크고 은혜가 넘치는
성령이 주시는 은혜의 비를 맞자는 것입니다.
성령의 단비를 맞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생활이 달라지고,행동이 달라지고,
사는 것이 늘 평안하고 충만합니다.
마음에서는 미움이 사라지고 사랑이 넘쳐나고, 무엇이든지 주고만 싶은 나눔의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성령의 비를 우리 모두 옴 몸이 적시도록 흠뻑 맞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사람은 미래의 천국 집에서 미리 사는 사람 과 같습니다.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