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기가솔이 가장 필요한 것을 알아요~인공 태양
동근 양성기
실내에서 생활하는 애완견 고양이 등
엄마가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반가워서 꼬리 흔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등
나름대로 반가워하는 특유의 동작을 하겠지요!
그런데 기가솔을 사용하고 있는 집에서는
기가솔 온열기 틀어달라고 하고
또는 열방 앞에서 빨리 들어가자고 재촉을 하는 등
실내에서 외출도 못하고 갇혀사는 애환을
항명이라도 하듯이 어떤 제스처를 취합니다.
사람들은 휴일날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있거나
근무할 때도 사무실 종사자들은
그저 실내에 갇혀서 태양을 전혀 볼 수가 없고
또 저녁에 퇴근하면서 태양을 마주할 기회가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겨우 외출할 기회는 점심을 외부에서 먹을 때
아주 잠깐 식당까지 걸어가는 기회가 있겠지요!
그야말로 일부러 외부에 나오려고 하지 않으면
일 년 내내 태양을 쬘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입니다.
그러니까 현대인들은 질병과 사투를 벌이게 되고요!
그런데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동물들은
기가솔을 사용하는 집인 경우에
인공태양을 가지고 있기에
엄마가 외출 후 돌아오면
가장 먼저 태양을 그리워하는 표시를 합니다.
이처럼 동물들은 태양을 좋아하고
그 태양 아래서 뛰어놀고 싶은데
엄마가 외출할 때 데리고 나가면 좋으련만
그럴 사정이 안 될 때
집안에 두고 그냥 혼자 나가버립니다.
얼마나 답답할까요?
외출하는 동안 심심하고 이리저리 방황도 하겠지요.
집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엄마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빨리 열방 문 열어달라는 동작을 취한답니다.
얌전히 열방을 마치고 엄마가 열방에서 나가도
동물들은 나오지 않고 더 하고 싶다고
그 자리에서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특하지 않습니까?
인간들은 잘 모르는데 동물들은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동물에게는 어느 누구도 설명도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태양을 반기면서 체험하려 들고
인간들은 아무리 설명해봐야 '쇠귀에 경 읽기'이고
고등동물의 감각은 한없이 무디고
짐승들의 감각은 아주 뛰어나답니다.
반성하여야 합니다.
무엇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분명히 교육하고 깨닫게 하여
태양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으로 바꿔놓아야지요.
감각이 뛰어난 동물처럼 센서를 녹슬지 않게요!
불경스럽게도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지 않아도
양산에 선크림에, 걸어갈 때도 그늘 쪽으로 걷고
태양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각종 방어막을 총동원하는
우주의 원리와 모순된 행보를 보이는 것은
교육의 불찰과 부재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인류의 건강과 질병
영원한 숙제가 아니고 기가솔에 그 정답이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백성들 품으로 파고들어
한반도에서만이라도 그 모범을 보이고
신비함을 우주로 전파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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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솔 열방 [사우나]
동물들은 기가솔이 가장 필요한 것을 알아요~인공 태양
해피기가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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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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