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콘 상식과 오토미션 관리법"
첫번째:※ 에어컨 상식 및 관리요령*
이젠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 입니다 차속의 온도가 올라 가면 나도 모르게 에어콘 스위찌에 손이 갑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가장 사용 많이하는 에어컨 사용법과,나도 모르게 무심히 자나가는 오토미션의 관리법에
대해서 글 올립니다
아주 조금만 신경을 써도 에어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오토미션 차량의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여름철마다 에어컨 냉매가스 교환은 잘못된 상식--
여름철만 되면 정기적으로 냉매가스를 교환하는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다. 한마디로 잘못된 상식.
에어컨가스의 압력은 축구공의 3백배에 해당되기 때문에 누설 여부만 확인하면 2~3년은 족히 사용한다.
--간단하게 에어컨 성능을 10% 높이는 방법--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시 정비사들에게 에너컨 컨덴서(웅축기) 외부에 붙어있는 벌레, 이물질, 먼지 등을
압축공기나 고압 세차기로 청소를 부탁하면 10% 정도의 냉각효율 상승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반대로 작동한다. 최고단수로 시작해야 더 시원하다.--
보통 운전자들은 연료절약을 위해서 저단에 스위찌를 마추어 운행 하는데,이는 정말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에어컨을 처음 작동할때 내부순환모드로 맞춘 후 1,2단이 아닌 3,4단부터 시작하는게 냉각효율과 에너지절약에
도움이된다.★
--에어컨 항균필터를 점검한다.--
국내 여건상 봄에는 황사,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를 사용하기 전에 최소한 1년에 3번 정도 점검이 필요하다.
휠터가 오염된 상태로 에어컨을 작동하면 곰팜이 냄새가 발생하며 냉각효율로 10% 떨어진다.
--1시간 에어컨 사용료는 1천원--.
소형승용차를 대상으로 4단 에어컨 작동시 연료소비효율은 18.7% 감소하며 1,2,3,4단계마다 평균 4.9%씩 감소한다.
1일 평균 50Km 주행시 1단 에어컨 사용료는 약1천원정도.
--에어컨 스위치를 항상 켜놓지 마라.--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차량 시동을 걸 경우 에어컨 압축기를 함께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부하가 발생되는
시동모터, 배터리의 고장이 발생된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목적지 도착 2~3분전에 에어컨 스위치를 미리 끈 게 좋다.
에어컨 증발기에는 기온 차이로 항시 수분이 누적되어 먼지와 엉겨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다.
두번째:※AUTO차량 장시간 신호 대기시,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평균 3~5분의 시간을 지체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때 정답은 N에서 기다렸다가 출발할 때쯤 D로 옮기고 2-3초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겁니다. 기어를 N으로 놓고 브레이크 페달만 밟고 기다리세요. 엔진과 미션의 피도로를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출발할 때는 미리 신호가 바뀔 것 같다는 계산을 한 후 3초 전쯤에 미리 미션레버를 N=> D위치에 옮겨 놓은 후 서서히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N에서 D로 바꾸고 바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으면 미션 오일이 각 라인에 공급 되기 전에 변속이 이뤄지기 때문에 변속 충격이 발생해 오히려 미션 수명을 단축시킬 수가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출발시엔 N에서 D로 변속 하자마자 엑셀을 밟지 마세요.
N=>D로 옮겨 놓은 후 기어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2-3초 머무른 후 출발할 것!
세번째:※.오토미션 피로도를 적게 하는 운전습관
신호 바뀌자 마자 급가속 하면서 앞으로 쭉 빠져 나가는 차들이 있다. 오토미션 관리 차원에서 보면 빵점 운전입니다.
출발 시엔 평균 500~2000RPM을 유지하면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균 2000RPM 정도가 되면 몸으로 느낄 정도의 약한 충격이 있으면서 변속이 이뤄지고 RPM은 다시 낮아지다가
다시 상승하게 됩니다.
출발하면서 점점 가속도를 붙이면서 운전을 하면 되죠. 간혹 조수석에 앉아 다른 사람이 운전할 경우를 볼 때가 있는데
일단 엑셀을 꾹 밟아 속도를 낸 후 속도가 붙으면 완전히 발을 뗐다 다시 엑셀을 밟아 속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무리한 운전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엑셀을 천천히 밟고 속도를 내면서 페달에 강약 조절하면서 RPM을 가지고 정차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전 하는 방법이 되며 연료 소모도 절감됩니다.
오토가 수동보다 연료소모가 많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운전하다 보면 응답이 빠르고 속도 쾌감과 스릴을 맛보기 위해 오토보다 운전이 난폭해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또 일부러 연비가 높게 튜닝한 차의 경우에는 튜닝으로 더 과속, 난폭 운전을 하게 되므로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연료소모가
반대로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즉 수동이 오토 미션보다 연비가 나쁠수도 있습니다.
비탈진 경사로에 P에다 놓고 주차한 후 다시 출발하려 할 때 P에서 R이나 D레버로 옮기는 과정에서 미션에서 쿵하고 충격을 느껴 본적이 있으신가요?
조작 순서를 바로 알면 충격 없이 부드럽게 변속할 수 있습니다.
※ 비탈진 경사로 주차 시 조작순서
1)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당겨 놓는다.
2)변속레버를 P위치에 놓는다.
3)브레이크를 뗀다.
※ 승차 후 출발 시 조작순서
1) 브레이크를 밟고 변속레버를 P에서 R 또는 D로 옮겨 놓는다.
2) 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 한다
네번째:※오토미션 관련 FAQ
차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셨다면 미션 변속레버를 움직일 때마다 고정된 엔진이 상하로 조금씩 움직이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오토는 변속레버를 N=>D, N=>R로 움직일 때마다 엔진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이때 엔진의 움직임에 의해 진동이 생기고 그 때 고무 마운틴(현장 용어로는 엔진 미미)에 의해 진동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고무 특성상 열에 의해 탄력을 잃게 되어 부드러움에서 딱딱하게 변하게 되면서 진동흡수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미션레버를 변속하는 사이에 느껴지는 떨림은 미션과 엔진의 정상적 주행으로 인해 나타나는 떨림이므로 어떤 차량일지라도 조금씩은 있습니다.
정상 RPM값에서는 그 진동이 핸들과 시트에 전달 되어지게 되며 이때 에어컨을 켠다든지 라이트를 켠다든지
할 경우엔 전기소모량이 많아지면서 RPM이 낮아져 더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다시 변속레버를 N에 놓이게
되면 진동은 완화됩니다.
카본제거, 점화 계통 확인, 전기장치 확인 등을 통해 진동을 다소 완화할 수는 있지만 쉽게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정비업계의 성수기는 크게 여름과 겨울입니다. 이중 오토 미션의 고장은 겨울철이 아닌 여름철에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외부 온도상승으로 미션 내부의 오일이 급상승하면서 쉽게 변질되고 오일 점도가 떨어지면서 오일로써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병행하여 주행 중 바람에 의해 미션오일을 식혀 주도록 고안되어 있어 그 빈도는 점점 낮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급과속을 일삼고 고속주행을 장시간 하거나 미션오일을 제때 교체해 주지 않은 차량은 오일 점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변질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미션오일을 제 때 갈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 읽어보셨다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에 해답을 찾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차에 대한 상식은 많이 알수록 돈 벌게 되는 상식이랍니다. 앞으로 더 유용하고 돈벌게 해드리는 상식을 많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숙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잘보고갑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좋은글을 이제서야 보내요
전 신호 정차시 원래 N으로 놓고 기다리다가 신호 바뀌기 전에 D로 놓고 출발 했었는데
어디선가 잦은 기어변경은 않좋다고해서 마냥 D로 놓고 다녔었는데 미리 바꾸고 천천히 출발
정지 하는게 더 좋은거군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