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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큼이나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셀러브리티들의 주얼리 스타일. 패션 행사와 컬렉션 현장, 거리에서 파파라치처럼 그녀들의 주얼리를 잡았다.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주얼리와 그녀들만의 주얼리 스타일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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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련된 캐주얼 룩을 보여주는 공효진 체인 참 팔찌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둘 다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을 해서 제작 의뢰를 한 제품들. 참 팔찌는 고인돌, 두 겹으로 스타일링한 긴 체인 목걸이는 피아치 제품. 2 커다란 옷핀에 여러 개의 참이 달려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한 옥주현 보이시한 룩에 탁월한 포인트 효과를 낸다. 목걸이는 큼직큼직한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즐겨하는 옥주현이 직접 만든 것. 손으로 무언가 하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동대문에서 재료를 구입해 직접 만들었다. 3 변정수의 글라스 비즈 액세서리에 주목할 것! 보라색 글라스 목걸이와 귀고리는 갤러리아 패션관 1층의 주얼리숍 미위에서 구입한 것이다. 4 평소 심플한 파인 주얼리를 즐긴다는 황신혜 그러나 빈폴 컬렉션 때는 심플한 옷을 고려해 화려한 화이트 골드 초커와 작은 진주 목걸이, 화이트 골드 이어 드롭으로 힘을 실었다. 목걸이와 귀고리는 모두 뉴욕에서 구입한 것. 5 티셔츠를 입은 심플한 캐주얼 룩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전혜진 목걸이는 폴리폴리 제품이며 원석 팔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여행 갔을 때 구입한 것이다. 6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펜던트 목걸이와 파우치 백으로 섹시한 무드를 더한 모델 데비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장에서. 7 구제 진과 화이트 티셔츠, 블랙 카디건의 심플한 차림으로 빈폴 행사장을 찾은 오승연 그러나 귀고리와 머리끈은 고급스러운 것을 했다. 귀고리는 샤넬, 머리끈은 루이비통 무라카미 컬렉션. 8 심플한 하트 펜던트 목걸이를 한 권민중 목걸이는 폴리폴리 제품으로, 평소 폴리폴리 브랜드를 즐겨한다고. 9 빅 사이즈의 파인 주얼리 애호가인 제니퍼 로페즈 트레이닝 점퍼와 캐스캣이라는 캐주얼 조합에도 큼직한 캐럿 다이아몬드 귀고리를 했으나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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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 재킷에 여러 겹의 화이트 골드&다이아몬드 이어드롭을 한 엄정화 귀고리는 영화 ‘싱글즈’에서도 애용한 오더스 헨드릭스 제품. 2 빅 스톤 반지로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한껏 살린 스타일 TV의 사회자 로렌 에저스키 화려하고 섹시한 원피스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3 2003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우아한 자태의 나오미 왓츠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루체아 팔찌를 하고 있다. 반지는 스피가 제품. 4 마크 제이콥스 애프터 파티에 온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 술 모양의 에스닉한 귀고리를 하고, 기다란 체인 목걸이를 둘렀다. 5 에스닉한 디자인의 빅 사이즈 귀고리 화이트 톱을 입은 심플한 룩에 귀고리로 악센트를 준 패션 피플. 6 카무플라주 팬츠와 바이커 블루종으로 터프한 룩을 한 소유진 여기에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한 뱅글은 페라가모 제품. 귀고리도 페라가모. 7 원숄더 톱을 입은 사랑스러운 김태희 여러 개의 링이 겹쳐진 빅 사이즈 귀고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고리는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만든 것. 8 평소 완화된 히피 스타일을 보여주는 황보는 에스닉한 주얼리를 좋아한다 에스닉한 프린트 상의와 진, 그리고 블루마린의 빅 사이즈 자개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했다. 9 트레이닝 점퍼와 캐스캣, 진을 시크하게 매치한 한은정 시계는 불가리 제품. 다이아몬드 이어드롭은 본인 소장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