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선교사님께 ...
사마리아 미션(http://cafe.daum.net/samariamission) 4번째 "┣선교사님께.. 게시판" 에 20번째로 글을 올리고, 확인을 위해 스크랩을 해 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좀 더 진지하고 진실해 지십시다.
6인조 강도를 만나셨다기에 러시아<9월 11일(수) ~ 20일(금)>에 다녀와 미처 피로도 풀지 않았는데 선교사님께 연락와
보름도 안 되어 혼자 몸으로 아프리카 케냐로 달려갔습니다.
케냐에서 선교사님이
저에게 부탁하시기를 딸 혜성이가 관리해 오던 후원 통장을 보내 드릴테니 매월 $800씩 생활비로 보내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사마리아 선교회 카페(http://cafe.daum.net/samariahoi) 자료실 9번째에 있는 “ 케냐 송금 영수증과 통장 “ 21번째와 26번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2002년 11월 23일(토) 에 재발급 받아 저에게 보냈습니다.
그리하여 자료실 9번째에 있는 “ 케냐 송금 영수증과 통장 “ 32번째 “ 케냐 김동희 선교사님께 보내 지금까지의 내역 “ 과 33번째 “ 케냐 송금한 영수증(한글 문서) ”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사마리아 선교회 시작하자마자 2002년 8월 26일(월)에 이백만원(\ 2,000,000)을 보내드리고, 2002년 10월 8일(화) 케냐에 가기 전까지 모금된 것 가지고는 컴퓨터를 사서 직접 케냐에 갔다 드렸고, 케냐 다녀와서 12월 23일에 $800씩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2003년 1월 24일(금)에는 통장에 있는 잔액 일백구십만원(\ 1,900,000)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후원 관리자였던 저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귀국하셔서 인천공항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너무 황당했지만
주님의 일이러니 생각하여 여기 저기 연락하였고,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선교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저에게
매월 $1,000씩 생활비로
보내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매월 $800씩 김동희 선교사님께 보내 드리기 위해 제가 섬기는 교회 집사님이시며, 전북은행 모현동 지점(익산) 부지점장님께 매월 빠짐없이 계속적으로 생활비를 보내드리는 방법을 상의하여 결국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여 케냐로 $800씩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듯이 선교사님과 딸 혜성이를 믿고 그렇게 한 것이 잘하였다고 기뻐하였건만 지난 2005년 5월 6일(금) 밤 9시 30분 경에
약 45분간 걸려온 경기도에 계신 모목사님과
전화 통화와 이벤트를 통해 찾아 오신 여러 분들의
후원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이런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그 동안
내가 김동희 선교사와 그 딸 혜성이에게
완전히 속았구나 하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마리아 미션 카페(http://cafe.daum.net/samariamission)에 있는
┣자유 게시판 에 글을 통해
설마 설마했었는데 ...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금광농협(031, 672 - 3770)에서 2002년 12월 4일(수) 에 "237112-52-044002" 의
계좌를 개설하였습니까 ?
그리고 후원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그 계좌로 송금 요청을 하였고, 제에게 통장을 보내 주신
바로 후(2002년 12월) 부터 짐작컨데 매달 수 십만원(?)에서
수 천만원(?)까지 받았고, 사마리아 선교회 정기 이사회에서
논의 끝에 이사장님께서 케냐로 직접 전화하니 사마리아 선교회에서
도와주지 않을 줄 알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까 ?
왜요 ?
매달 수 십만원(?)에서 수 천만원(?)까지
통장으로 들어오니까 사마리아 선교회의 도움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하셨습니까 ?
막 시작하여 익히
어려움을 짐작 하실텐데도 막무가내로 $800씩, 그리고
다음에는 $1,000씩 보내줘야만 한다고 요구하셨습니까 ?
김동희 선교사님 ~~~
정말 파렴치합니다.
사마리아 미션 카페(http://cafe.daum.net/samariamission) 2번째에 있는 “┣선교사 소개 ” 게시판에 2005.05.06 11:22분에 152번째 "개"와 같은 사람이..... 제목으로 쓰신 글 서두에 “전 저 자신을 "개"와 같다고 표현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
※ 언젠가 해외 토픽에 이런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낮잠을 자는 중에 문틈으로 코브라가 들어왔습니다. 이 때 강아지는 주인을 구하기 위해서 필사의 격투 끝에 코브라를 물어 죽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주인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코브라와 강아지는 이미 죽어 있었다는
기사였습니다.
또한 몇 해 전 우리나라에서도 온 국민의 콧등을 시큰거리게 했던 진돗개 일화가 있습니다. 비싼 값에 육지로 팔려 간 진돗개가 수척한 모습으로 자그만치 7개월 만에 주인이 사는 진도까지 홀로 찾아 온 사건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진돗개가 주인의 은혜를 알고 그리워했기에 그 먼 길을 되돌아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아지와 진돗개는 먹다 남은 밥 찌꺼기를 먹이는 주인의 은혜를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강아지 밥을 하루에 세 끼도 제대로 주지 못했습니다. 점심은 으레히 굶겼어도 집에 돌아오면 꼬리가 떨어질 정도로 흔들며 반겨 주는 것이 강아지였습니다.
이사야 1장 3절 말씀에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고 했습니다. 하다못해 말 못하는 소도 임자를 알고, 미련한 나귀도 주인의 고마움을 알건마는 ...
사람을 일컬어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탈을 쓰고 배은망덕하다니 ...
제가 만 6년 4개월이나 섬겼던 전 시무지 교회에 찾아가서 전도사 신분으로 당회록까지 확인하여, 저에게 2005년 03월 25일(금) 오전 09시 55분 24초에 보낸 메일에 “2002년 9월 29일에 목사님의 친필로 당회록에 기록하신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비전달과 땅 등기를 위한 목적으로 방문해 주셨더군요. 누가 보아도 번영교회에서 지출한 것 같더라구요.“ 하셨는데 정말 어쩌구니 없었습니다.
익산에 있는 시골 조그만 교회에서 담임목사가 한 해에 세 번씩이나 외국에 가야만 했는데 당회도 하지 않고 갈 수 있었겠습니까 ?
2002년 4월 15일(월) ~ 20일(토) 까지 박상돈 선교사님 사역지인 대만 선교지에 2002년 9월 11일(수) ~ 20일(금) 까지 이후덕 선교사님 사역지인 러시아에 다녀와 보름 밖에 되지 않은 2002년 10월 8일(화)에 케냐 가면서 당연히 당회를 해야만 되었고, 분명히 당회 할 때에 전북 고창에 있는 덕천 교회에서 시무하시고, 동양화재 고창영업소 소장님이신 김상기 장로님께서 송금해 오신 통장을 내어 놓고, 또한 전북은행 모현동 지점(익산)
에서 부지점장님으로 수고하시며 바울교회 집사님이셨던 박병주 집사님께서 준비하신 케냐 인터넷 자료(책 두권 분량)와 수백달러(?), 그리고 은상금 집사님께서 여비하라고 주신 현금을 내놓고 장로님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물어 허락받고 케냐에 갔던 것입니다.
그 당시 번영교회 아동부 아이들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고창 덕천교회에서 시무하시는 김상기 장로님께서 케냐에 예배당 지으라고 일천오백만원(\15,000,000) 이나 되는 거액을 송금해 주셨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한 분도 없을 정도로 제가 강조했고, 함께 예배 시간에 김상기 장로님을 위해 기도까지 해드렸기에 없을 것입니다.
군산에 있는 모 교회에서는 송금해 주신 날 제가 얘기했기에 저녁 기도회 시간에 담임 목사님께서 김상기 장로님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것까지는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도사님께 교회 역사나 마찬가지인 당회록을 보여주신 번영교회 현 황00 목사님만 모르시는(?) 일일 것입니다.
거기다가 작년 4월에 찬양과 선교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개척한 교회를 담임목사가 잠시 아픔 틈을 이용하여 공중 분해하려던 분(?) 앞세워 선교 보고 한답시고, 교회에서 케냐 보내라고 한 선교비를 임형주 목사가 다 보내지 않았다고 강단에서 담대히 외치시는 김동희 선교사님 ...
정말 김동희 선교사님을 생각하면 할수록 비통한 마음입니다.
어찌되었든 그 동안의 관계를 생각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정중히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 개인을 이용한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으며, 그냥 넘어갈 수는 있답니다.
그러나 케냐를 포함한 열방이 주님께로 속히 돌아오기를 소원하면서 함께 기도하며 후원하신 분들께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마리아 선교회는 매월 카페에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고, 이사회시 마다 지출 내역도 보고합니다.
이처럼 김동희 선교사님께서도 그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건축 보고와 함께 후원금 내역을 한 번이라도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투명해야 후원하시 분들도 그렇구나 하시며 선교사님을 신뢰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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