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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46차 비룡산 회룡포탐방
海山 추천 1 조회 213 21.05.01 21: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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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02 07:12

    첫댓글 회룡포를 오랜만(2020.10.13.방문)에 방문하니 그 동안 새롭게 변화된 모습(회룡포장승, 뿅뿅다리 보수, 유채밭, 용포전망대, 문수지맥이정표, 장안사 난간공사 등)들이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2021. 4.11(일) 11:00에 "회룡포장승제막식"이 있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변모된 회룡포의 모습을 충분히 느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널리 알리고 "트롯2의 김다현(예천군 명예군민)"이 부른"회룡포"노래는 전국의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어, 1박2일(강호동)이후 다시 찾게되는 계기가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탐방은 탐방길에 세워둔 시인들의 시를 중심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주옥같은 글들이 흐르는 물처럼 마음 속에 흘러 듭니다.

  • 21.05.02 12:47

    6個月만에 찾은 回龍浦는 새로 丹粧하느라고 분주하다.한때 20餘戶에 달하던 동네가 8家口로 急落했으니 國家名勝에 어울리는 노력이 切實하다.눈에 띄는 모습은 進入다리와 장승,油菜밭,둘레길의 造景 등이 많이 變貌하여 첫인상을 밝게한다.長安寺에 지정스님이 註釋할때 磨崖石佛~回龍臺 區間 探訪路에 좋은 詩를 傳示하여 볼거리가 되었는데 마을 둘레길에도 어울리는 좋은 글을 나열하여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갱빈 整備로 모래가 많이 流失되어 河床이 낮아졌지만 오히려 지금처럼 정비하면 雜草도 除去되어 좋은 風光이 될것 같다.사림재는 가볍게 생각하나 연신 深呼吸을 낸다.龍浦臺가 사라진 자리는 展望臺가 조성되었으나 變名이 구차하다.文殊支脈이 끝을 향하여 마지막 용틀임을 하는 烽燧臺 直前 稜線의 松林은 매마른 土壤때문인듯 갸냘프게 生命줄을 유지하고 있는 樹林이 고달프다.이들도 이 生命 다하기전에 子孫을 퍼뜨릴려고 松花를 날려 흡사 微細먼지처럼 空間을 흐린다.마스크 着用없이는 呼吸이 어렵다.磨崖石佛~長安寺길 傾斜路에 난간 설치공사를 하고 있으니 通行이 훨씬 便利하겠다.이젠 내림길이라서 거침없이 내달린다.郊行人이 남은 距離 問議에 건성으로 대답하니 無心한 생각이든다.좋은 探訪路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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