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회에서는 2개월 반의 혹한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자락길을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신 회원은 김채훈, 김진영, 하길홍, 권혁준, 박진영, 류시웅, 문경무등 7명입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에서 10시30분에 출발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조금씩 온도가 올라가
비교적 편한한 환경에서 산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하길홍회원의 추천으로 자락길을 약30분 산행후에
무학제하늘다리를 경유 인왕산 중턱정자까지로 정하여 가파른 계단을 통과 조심조심 천천히 목적지까지
도달하여 준비해온 간식들을 즐기면서 환담하였습니다.
하산길은 조금전 통과한 하늘다리를 건너지않고 바로 계단을 통과 독립문역쪽으로 진행 비교적 쉽게
대성집에도착 도가니로 점심을 해결하고 해산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회계사항
회비: 70,000
식비: 95,000
과부족: -25,000
전번기잔액: 735,020
금번기잔액: 710,020
첫댓글 오랫만에 운산회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주변 경치가 산듯하며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