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글 내용이 어느 게시판에 적당한지 몰라서 일단 잡담란에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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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은 의견 수렴을 위한 글인데..운영자님 문제가 있아면 지적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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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내용은 051201 일자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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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때 어영~부영~ 보내셨던 분들 그날 함께 모여 "일출, "스키장", "겨울바다",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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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 "유명온천", "최고맛집" 등을 유랑하며 뽀자지게 놀아 봅시다~! 앗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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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략적인 벙개 내용을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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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01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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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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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한 차를 타고 새벽같이 안양서 출발하야 스키장 개장 시간에 마추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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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동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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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알프스스키장서 신나게 비루푸대(?) & 작업(?)을 또 신명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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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적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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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유명 온천서 앞으로의 1년간 묵을 때를 미리 쭈욱~ 벗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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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짜 맛있기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 저녁을 맛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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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발동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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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멋지고 분위기 있는 해안가 모래사장 위의 카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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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칵테일 한잔 과 담화를 나눈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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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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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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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포기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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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간에 안부를 묻기도 전에 할인마트를 점령하여 축적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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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과 음식을 속초에 잡아둔 콘도로 가서 각종 신명나는 께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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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마십니다... 그리고.. 또 마십니다... 아직 살았나 확인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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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십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마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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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절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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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나 둘 쓰러저 나갑니다. 그러나 스팀팩 복용(일종에 신경자극 마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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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장 살아 있는 자를 위하여 "몰살폭탄"을 발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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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사살 확인 예정 시간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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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01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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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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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벽 기상이 가능한 초인들을 위한 코스로.. 관동 팔경이라 불리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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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정자에 가서 06년 새해 일출을 감상하고 마음을 다지는 서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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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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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어제의 괴로로 인한 지친 피로를 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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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슬이"로 만든 술국으로 속을 가볍게 달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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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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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가 바로 보이는 가까운 항구로 이동하야~ 회 한접시 뚝딱!! 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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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슬이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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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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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에 물들었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건전하게 볼링 한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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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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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을 한창 설악산에 고휘~고휘~ 묻어두고(잘 묻어두3 내녁에 와서 또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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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저녁 10시 이전에 도착을 목표로 각종 지도와 인간GPS를 이용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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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방법으로 안양 무사 도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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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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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우리가 언제 본적이 있느냔듯 뿔뿔~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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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벙개를 한달 납둔 대략적인 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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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어서 FAQ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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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랜트해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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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좋은 지적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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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기에 1편 "차의 필요성"과 2편 "랜트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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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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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차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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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곳을 정하여 그곳에서 주구 장창 노는 여행이 아닌 여러곳을 싸돌아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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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언제든지 필요할때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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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속초의 대중교통(버스)은 10시면 전면 농띵 모드로 돌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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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라는 명분으로 택시 요금도 지 멋대로 받기로 정말 유묭한 곳이기에 차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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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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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랜트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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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랜트해서 갈경우 비용이 조금 올라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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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기준으로 보았을때 경우이며 참가자가 그 이상일 경우 왕복 고속버스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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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착전과 도착해서 이동하는데 들어가는 대중 교통 비용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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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랜트비용이 싸게 먹힌답니다... 하지만 참고로 말하면 4명 이하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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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는 오히려 배보다배꼽이 더 큰 비 효율적인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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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벙개를 참가하시는 분 중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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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그럴경우 랜트비가 굳어버리는 획기적인 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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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고려하여 사고 발생시 복잡한 보험 문제와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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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고려할때 오려 랜트가 속편하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칭구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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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때도 있는차 걍 두고 속편하게 랜트해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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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많이 싸돌아 다닐경우 LPG가 암만 효율이 떨어지네 어쩌내 해두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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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먹히는건 분명하답니다... 물런 랜트하는 차량은 슈퍼자차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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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여기 "쿵!" 저기 "쿵" 들이 박아 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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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나게 여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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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알프스 스키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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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이 질문이 많으신 편인데...알프스가 다른 곳에 비해서 시설이 좀 안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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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거리 문제는 차를 가지고 가면 그다지 문제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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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시설 문제는 다른 곳에 비해 그다지 일 뿐이지 비루푸대(?) 타는데 불편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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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없습니다. 또 눈상태는 절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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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고! 결정!!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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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사람이 별루 없습니다. 방학 시즌 주말에 스키장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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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매어 터집니다.. 사람 몰릴때는 곤도라 한번 탈려면 1시간 이상 기다리기 일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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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합니다.. -.-;;; 그에 비하여 알푸슨 증말 한적합니다.. 하핫... 특히나 초보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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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키장 날잡고 갔는데 눈 보다 사람 구경 더 많이 하고 오면 거 어뒤 할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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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겠씀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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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번째 이유로. 이번 벙개의 주된 목적이 스키장이긴 하지만.. 전 단지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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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수준을 벗어나 새로 마지하는 2006년 신년을 좀더 충천한 모습으로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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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고자 심신의 여유를 확보하는 일종에 재충전의 복합적인 여행을 구상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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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산인 설악산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맑고 투명한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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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함께 조화롭게 어울려진 속초는 더할 나위 없는 적합한 장소인지라 알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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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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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토요일 새벽에 출발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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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가지 구장중에 있으나 대략적인 여행방향은 토요일은 스키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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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관광모드 입니다. 이 선택이 불가피 한건 일요일 여러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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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있게 올라와야 하는데 그 시간변통은 스키장에 있을때는 거의 불가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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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을 스키모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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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요일 스키를 주구장창 혹여 부담없이 신명나게 타기 위해선 개장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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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어 감이 최적이라 논할 수 있으며 처음 가시는 분들이 연습하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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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정적으로 가는대까장 차가 안밀린답니다.... ㅠ(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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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기간이 한달 반이나 남았고 벙개 내용이 확정된것이 아닌이상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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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하여 융통성 있게 가능한 모든 회원들이 만족할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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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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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도착 예상 시간을 밤 10시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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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중에 "최고로 맛있는", "정말 유명한", "아름다운 카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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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어구 남발로 사람을 현혹하려 하는데 책임 지실 자신은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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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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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 친한 사람이 없어요.. 벌쭘한데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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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 곳 모임 그 유명한 왕따로 칭구가 별루 없습니다.. 그럼에도 재밌어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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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절때 걱정 마시고요.. 님 앞에서 제가 책임지고 웃을때까지 애교~ 부려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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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첨가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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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비루푸대 앉는 방법만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보드 신발 신는 방법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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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구장창 넘어질 줄만 알고 있답니다.. 하핫... 그러니 저를 보시며 안도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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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며 잘 타시는 분 가실꺼니 이참에 배워 보세요~... 저 도 첨에갈때 고민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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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보니 그냥 그 눈이 그 눈이더라구요.. 하핫... 눈 보면 무조건 신난다는~ 멍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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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면 모 보드나 스키 장비 옷등이 필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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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필요 없습니다. 스키나 보드는 렌탈하면 됩니다(회비포함) 걱정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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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같은경우도 그 곳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잠바도 빌렸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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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용을 아끼기 위해 바지는 그곳에서 빌리되 잠바는 방수가 되는 잠바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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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위에 입을 티는 따땃하고 두꺼운거 아무거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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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목티 강추~ >_<... 다만 장갑은 이기회에 하나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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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등에 가보면 만원 정도면 따땃한 장갑 구입 가능 합니다. 그리고 바지 역시 이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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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하시려는 분 동대문&옥션표 이쁜 바지들 많답니다 그런거 구입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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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장갑만 빼곤 다 빌릴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수저랑 젓가락만 들구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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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새벽 출발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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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살포시 말씀 드렸지만 아직 출발 시간은 변동이 가능함을 미리 알려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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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토요일 근무로 인하여 늦게 출발하는 후발대가 있으니 정 새벽 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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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 하신 분은 문의 바라며.. 이 경우 약소 하나마 차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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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이 아닌 당일만 참석해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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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1박 2일로 하며 상항에 따라 당일 참석도 가능합니다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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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콘도 예약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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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마다 놀러가며 축적한 노하우가 특출나며..실로 미리 예약하면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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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문제가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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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와 랜트카에 대해서 더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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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약은 약 15일 전부터 한달 전에만 예약이 가능한지라 아직 예약한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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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정황을 고려하여 14~24일 경 모든 예약을 완료할 것이며, 콘도의 경우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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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준 최소 25평 이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32평으로 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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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같은 경우 4명 기준 EF소나타, SM5를 고려하고 있으며 그 이상일 경우 큰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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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할 예정입니다. 일단 차는 한대만 가지고 간다는 원칙이라 이후 정확한 공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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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지만 벙개 참석 인원은 최고 12명(?) 되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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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10명만 넘었어도 하는 소망이 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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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비는 얼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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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6명 기준으로 15만원이며 그 이상 인원이 벙개에 참여 할시 회비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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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대동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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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가 비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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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코 그리 비싸지 않다는 사실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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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빠른 설명을 위하여 실예를 들자면 이번 모모씨가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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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치기 스키 벙개경우 약 5만원을 예상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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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반일권(오전 또는 오후)과 보드와 옷 랜트 비용만 계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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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리프트 전일권(오전&오후.. 또는 오후&심야)을 이용할 경우 당일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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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차비와 식비 부대 비용을 고려할 경우 실상 8만원정도의 예산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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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와 비교하여 단순히 전일권or세트권, 콘도1박, 식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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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하더라도 오히려 싼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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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는 언제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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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터 예약을 들어갈 예정이므로 14일까지 우선 3만원씩 걷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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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 확정 공지가 나가는 31일까진 전부 착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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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참석여부는 언제까지 알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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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때인만큼 예약을 빨리 안하면 손해가 막심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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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24일 이전에는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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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가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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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역시 가장 고민되는 부분중 하나라 예상 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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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정 공지가 뜨기 전까지 참석자 등급은 "예정인원", "결정인원", "확정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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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예정인원" 같은경우 참석하고 싶은데 아직 조금 걸리는게 있다. 다시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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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확률 70% 이상인자.... "결정인원"은 특별한일이 없으면 꼭! 참석한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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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확률 90% 이상인자.... "확정인원"은 회비를 낸 사람들로 신망이 두텁고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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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하며 최고의 킹카 퀸카들를 칭하는 등급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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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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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인원 =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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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인원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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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인원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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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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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명단은 추 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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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금만 알아 보심 근방 아시겠지만 허풍 인원이 아니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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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다썼다... 일하다 짜증날때마다 10~20분 쓴건데 결국 오늘에서야 다쓰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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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기까지 읽는 사람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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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후 더 궁굼함게 있으면 리플을 다시고 또 참석할 의사가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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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번쩍 드3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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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꼭 발 드3 >_<)//
<!-- -->
첫댓글 종국어빠 그 모모씨는 나? ㅡ.,ㅡㅋ 글이 꽤 길군. 암튼 계획 잘 봤어요 ㅎㅎ
ㅎㅎ... 계획만 보지 말고 '발' 드셔야죵.. ~^~ 그날 재밌게 놀아용 앗싸아~ 다죽섰쏘!!
아 참!! 참고로 벙개 참석자는 "간 포기 각서" 한장씩 제출 하셔야 합니다 >_<))
생명 보험은 옵션.. >_<;;;
너무 길어 ㅠ.ㅠ 난 돈없다 ㅋㅋㅋ
아이참~ 왜그래세요... 한달간 술 담배만 줄여도 충분 모으시겠구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3
모야 여기두 같이 쓴겨 이런 ㅡㅡ
이것아 '발'을 들라니깐... ㅎㅎ.. 이리야 그래도 엄연 스키장 벙개인데 후발대라도 눈 구경해야징!! 함 잘 짜보세~ ^
돈 많은사람들끼리 가셈~;;
돈 많킨요.. 저도 그날 놀려고 작정하고 빡시게 모아 갈려는걸요... 그래서 한달 반 전부터 준비할려는 거고 ... 그러니 이왕 간거 1년을 준비할 만큼 충분한 휴식을 즐기고 올려고요 ㅎㅎ
글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ㅋㅋ가고는 싶으나;지금상태 개털-_-;;;;;;;;;;ㅋㅋㅋ
한달이나 남았답니다... 오늘 부터 굶어 BoA Yo~!!! P_Y
아길어~~~~~~~~~~~~~~~~~~~~~
ㅎㅎ.. 삘링이 리플은 예상반응...
나..발~ 이래야하나?ㅋㅋ 래화오빠한테 들었는뎅..오빠랑 가는걸로 합의봤음~^^ 그니까..둘다..발~ㅎ
꼬랑넹.. 둘이 함께 들면 심하자나~ 한명만 드세요~ 그래도 2사람 취급(?)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