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에 거슬렸던 욕실 선반, 워낙 물건이 많이 나와있어서 청소할 때마다 옮기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청소가 수월하도록 물건들을 정리해주고, 새로운 수납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Before 정리하기 전, 저희 집 욕실 선반(젠다이)의 평소 모습이에요. 치우는 사람 하나가 어지르는 사람 둘을 못 따라가니 늘 이 모양ㅎㅎ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두 아이의 헤어롤, 머리끈, 머리핀 등 자잘한 물건들과 여기저기 놓여있는 욕실용품이 늘 지저분하고 정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청소 때마다 옮기기→ 닦기→ 제자리. 가끔씩 트레이도 닦아줘야 하니 번거롭기도 하고, 불편했어요. 어떻게 하면 청소가 쉽고, 유지가 잘 될까요? 바닥에 닿거나 담아 놓는 수납보다는 공중에 띄운 상태로 수납을 하게 되면 물건을 넣고 빼기도 쉽고, 물때도 덜 생기게 됩니다. 1) 스텐 주방 걸이로 수납하기 스텐 주방 걸이 보러 가기 그래서 먼저, 튜브형 제품들을 공중에 걸어놓을 수 있는 스텐 주방 걸이를 활용해 보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면테이프로 붙이기만 하면 되니 설치가 간편해요.
제가 구매한 스텐 주방 걸이는 다이소 제품인데요, 제한 하중은 약 1kg, 고리5개와 여분의 후크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텐 주방 걸이 보러 가기 설치할 면을 깨끗이 닦고, 붙여줍니다. 완벽히 접착될 수 있도록 붙이고 난 뒤 24시간 후 사용을 권장드려요.
저는 집게 클립을 사용할 거라 수건장 바로 아래 설치했는데 고리 집게를 사용하실 분은 위쪽으로 여유가 있어야 하니 띄워서 붙여주세요.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튜브형 욕실 용품들을 클립에 끼워줍니다. 고리 집게도 나쁘지 않지만, 집게 클립(19mm)이 훨씬 짱짱하고 안정감 있어요. 스텐 걸이 보러 가기 추가 후크까지 붙여 6개의 튜브형 용품들을 하나씩 걸어 이렇게 공중부양 시켰어요 :) |
첫댓글 참고해서 오늘 당장..ㅎㅎ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