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EU 2022년 8차 안내
█ Warner 유럽 LP 신보 타이틀
1. Eric Clapton / Nothing But the Blues (2LP) 가격/49,500원
1995년 거장 Martin Scorsese가 감독했던 Eric Clapton를 소재로한 다큐멘터리 영화 ‘Nothing But the Blues’의 사운드트랙. Eric Clapton이 영향 받았던 블루스 뮤지션들인 Howlin' Wolf, B.B. King, Muddy Waters, Buddy Guy, T-Bone Walker, Little Walter, Freddie King, Jimmy Rogers의 작품들을 ‘94년 샌프란시스코 필모어에서 실황으로 재현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 ‘Crossroads’, ‘Motherless Child’
‘Groaning the Blues‘ 등 17곡의 작품들을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2. Jaymes Young / Feel Something (LP) 가격/39,500원
2013년 발표한 데뷔 EP [Dark Star]를 발판으로 음악 시장의 높은 장벽을 뛰어넘은 시애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Jaymes Young의 첫 번째 앨범. 오랜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는 이번 작품에는 외롭고 씁쓸한 일렉트로니카의 정석이 담겼다. 변덕스럽게 흔들리는 신디사이저와 심장을 치는 드럼루프를 앞세운 흐릿하고 추운 사운드가 겨울비 맞은 창문에 붙은 물방울마냥 빼곡하다. 일렉트로 R&B ‘Stoned On You’와 ‘Two People’, 타이틀 ‘Feel Something’ 등 아름다운 감정선으로 이어놓은 12곡 수록.
3. Lizzo / Special (LP) 가격/39,500원
기대를 모아온 리조의 2022년 4집 정규 앨범 <Special>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슈퍼스타의 컴백이란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지만 선공개 싱글 'About Damn Time'이 빌보드 2위에 오를 정도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화제가 집중됐다. '2 Be Loved (Am I Ready)'는 맥스 마틴의 중독성 높은 훅을 탑재한 신스 팝이며, 'Break Up Twice'는 마크 론슨이 프로듀서를 맡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풍의 레트로 소울, 'Coldplay'는 실제 콜드플레이의 'Yellow'를 샘플링한 곡이다. 첫 싱글 'About Damn Time'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가 바이럴되며 미국 틱톡 인기 사운드 1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4. OST / Morning Of The Earth (모닝 오브 더 어스) (LP) 가격/35,500원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앨버트 팔존 감독의 ‘71년 영화 ‘Morning Of The Earth (모닝 오브 더 어스)’의 사운드트랙. 서퍼들의 일상을 그린 영화의 내용보다 당시 베일에만 가리워졌던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뉴질랜드의 인디록 밴드들의 파격적인 희귀 음원들을 대거 수록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많은 애호가들의 수집 표적이 되었던 작품. G. Wayne Thomas, Terry Hannigan, Taman Shud, Brian Cadd, John J. Francis, Peter Howe 등 싸이키델릭록, 서프록, 개러쥐록의 정수를 담은 다양한 작품이 수록.
5. Neil Young + Promise Of The Real / Noise And Flowers (2LP) 가격/49,500원
혼란의 시대에 맞서는 백전노장 Neil Young의 2022년 신작. 지난 2019년 Willie Nelson의 아들 Lukas Nelson이 이끄는 네오 컨츄리록 밴드 Promise of the Real과 함께한 유럽 라이브의 하일라이트 담고 있으며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Comes a Time’, ‘On the Beach’, ‘Alabama’ 등 초기 대표작 뿐만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대곡 ‘Throw Your Hatred Down’, ‘Rockin' in the Free World’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사회적 풍자가 담긴 ‘Fuckin' Up’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6. Slipknot / 5: The Gray Chapter (Pink Color Limited 2LP) 가격/68,500원
익스트림 메탈 센세이션 슬립낫 (Slipknot)의 다섯 번째 앨범. 밴드에게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 이후 다시 뭉친 여섯 명의 멤버들의 슬픔이 가득한 어둠의 세계를 담은 본 앨범은 선공개 첫 싱글 'The Devil In I'를 비롯하여 슬립낫에 의한, 슬립낫을 위한, 헤비니스 트랙 ‘Sarcastrophe', 세상을 떠난 전 멤버 폴 그레이를 추모하는 'Goodbye' 등 그들의 비통과 분노가 담긴 광란의 에너지를 선사한다!
█ Warner 유럽 CD 신보 타이틀 가격/23,000원
7. The Goo Goo Dolls / Chaos In Bloom
'87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진솔한 노랫말과 컨템퍼러리 성향의 직설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포스트 그런지의 시대를 리드했던 베테랑 록 그룹 Goo Goo Dolls의 2022년 신작. 이들의 통산 14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여전히 걸출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리더 John Rzeznik의 탁월한 송라이팅과 30년이 넘는 연륜이 느껴지는 정갈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수작. 정갈한 리듬파트와 대중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 ‘Yeah, I Like You’를 비롯하여 ‘You Are the Answer’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8. Hayley Kiyoko / PANORAMA
산뜻하고 청량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Hayley Kiyoko의 2022년 신작. Charli XCX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따스한 여름의 에너지를 머금은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담은 본 앨범은 시원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오프닝 트랙 ‘sugar at the bottom’를 비롯하여 통쾌하게 작별인사를 통보합니다. 활기로 가득 찬 디스코 풍의 댄스 곡 ‘well…’, 촉촉하고 몽롱한 분위기의 ‘deep in the woods’ 오토튠과 디스토션으로 목소리에 변화를 입혀낸 ‘supposed to b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9. Heather Small / Colour My Life
‘90년대 브리티쉬 댄스 뮤직을 풍미했던 M People의 보컬리스트로 명성을 떨쳤던 여성 싱어 Heather Small의 2022년 신작. 소울과 디스코, 하우스 등을 넘나드는 풍부한 그루브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산하고 있는 본 앨범은 London Metropolitan Orchestra가 참여하여 한층 풍성하며 화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유려한 스트링과 원초적인 하우스 비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Moving on Up’를 비롯하며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소울팝 성향의 타이틀곡 ‘Colour My Lif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10. Neil Young + Promise Of The Real / Noise And Flowers
혼란의 시대에 맞서는 백전노장 Neil Young의 2022년 신작. 지난 2019년 Willie Nelson의 아들 Lukas Nelson이 이끄는 네오 컨츄리록 밴드 Promise of the Real과 함께한 유럽 라이브의 하일라이트 담고 있으며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Comes a Time’, ‘On the Beach’, ‘Alabama’ 등 초기 대표작 뿐만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대곡 ‘Throw Your Hatred Down’, ‘Rockin' in the Free World’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사회적 풍자가 담긴 ‘Fuckin' Up’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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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lipknot / 5: The Gray Chapter (Pink Color Limited 2LP) 가격/6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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