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시 쓰는 춘향전

[솔진]

동화로, 영화로, 드라마로 너무도 익숙한 이야기, 춘향전!!

춘향이와 이도령의 사랑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특별한 작가 없이 입으로 전해지는 설화에서 판소리로,
소설로 이어져 왔기에
옮기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지역에 따라
춘향이의 모습과 내용은 조금씩 다르게 전해져 왔지만,


조선시대 신분차이를 극복한 이팔청춘의 뜨거운 사랑이야기로
변학도의 끈질긴 방해와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이별의 기간을 일편단심으로 인내한 춘향이가
장원급제하여 돌아온 이몽룡과 함께 백년해로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다더라‘

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의 주된 내용입니다.

그러나, 춘향전의 결말은 해피엔딩이 아니었음을...
전생의 춘향이가 다시 전해 드립니다.

왜 춘향이는 상념체가 생긴 것인지,
왜 이몽룡이 아닌, 이몽룡의 친구와 현생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인지를...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춘향전의 숨은 이야기를

우데카 팀장님과 빛생 채널러분들,

그리고 꼬마 채널러 000의 도움을 받아
지금부터 써내려 갑니다.

개봉박두 !!!!!



★ 초가집에 하얀 소복, 그녀는 누굴까 ★

# 집.

3차 몸 청소를 마친 다음날,

장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과 엄청난 에너지 조정 반응을
겪으며 죽느냐 사느냐 했던 그 날,

(다행히 우데카 팀장님의 원격치유로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대00님께서 혹시 전생의 카르마나
상념체에 의한 것일지도 모르니, 함께 찾아보자고 전화를 주셨다.

함께 명상을 시작한지, 15분가량 지났을까

어떤 초가집에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가 앉아있는 게 보인다. 누구지?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희한한 건, 얼굴이 없는데 그녀의 감정이 느껴진다.

누군가를 기다리나 보다. 그리고 열녀, 은장도, 절개, 외로움.
이런 단어가 순차적으로 떠올랐다.


‘어라.. 그런데 이건.. 10여년 전에 꿨던 꿈에서 본 그 여자...
왜 이 여자가 지금 보이지.. 뭐지? 제대로 된 명상이 아닌가 보다.

그냥.. 그 때 그 꿈이 너무 이상해서 내가 어딘가에
기억해 뒀다가 지금 나오는 가보다..

이건 뭔가 내 의도대로 만들어진 영상 같아.‘


대0님 : 뭐가 좀 보이세요?

나 : 아니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렇게 나는, 아직 형상보기나 채널이 약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명상을 마쳤다.

20대 초반 꿈속에서, 나는 그녀를 본적이 있다.
똑같은 배경, 똑같은 여인...그런데 얼굴은 안 보인다.

하얀 소복을 입고 초가집 마루에 앉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나는 갑자기 누군가가 쫓아온다고
느꼈고 한참을 도망치듯 뛰었다.

그런데 어느새 내가 그 여자가 입었던 옷을 입고 있고,
치마에는 붉은 피가 흥건히 묻어 있었다.

이 꿈이 무슨 꿈인고...
그녀가 입은 옷을 왜 내가 입고 있지.. 피는 무엇이람...

별 이상한 꿈이다 싶었는데,
그 때 그 여자가 상념체 찾기 명상 때 다시 보인 것이다.



# 차크라 공부방

“프00님 괜찮아요? 맹장 수술은 잘 했어요?” 이런 인사를 들으면서 공부방에 들어섰다.

맹장 수술은 이미 10년전쯤 했는데, 있지도 않은 맹장자리에 통증이 왔으니,
이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성000 : “전생에 춘향이였나봐~ 내가 봤어~~ 형상이 나오더라고~
          감옥에 갇혀서 목칼을 쓰고 있는 여자가 보였는데 춘향이 같아.“

나 : “어? 저도 명상중에 흰 소복을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자를 봤어요. 어? 뭐지?”

성000 : “상념체인가? 그런데 춘향이가 상념체가 왜 있지? 이몽룡하고 잘 못 살았나?
           그런데 몸은 괜찮아요?“

나 : “네, 장이 찢어지듯이 아팠는데 원격치유 해주셔서 금방 좋아졌어요.”

성000 : “아고, 춘향이 맞나보네, 사랑하면 애간장이 끊어지는 것 같다고 하자나..”


온몸에 찌릿찌릿 전율이 퍼져나갔다.

전생에 춘향이 삶을 살았다는 것에 아무런 거부감이 들지 않는 신호였다.

얼마 전 명상할 때 봤던 초가집,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
그리고 꿈에서도 봤던 초가집, 하얀 소복 입은 여자. 치마에 묻어있던 피.

그런데 춘향이가 왜 광한루에 있는 게 아니라 초가집에 수척하게 앉아 있는 건지,
치마에 묻은 흥건한 피는 무엇인지..

이것이 과연 춘향이와 연관이 있는 단서인지 잘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이다.



★ 전생, 상념체, 주요 배역들을 찾아내다 ★


전생과 상념체에 대한 아리송한 의문점을 남긴 채, 백제 해원상생을 떠났다.

‘아~ 춘향인지 아닌지 알려면 남원을 가야하는데,, 아쉽다. 나도 이번에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잠시 있었다. 그런데 완전 횡재했다. 럴수 럴수 이럴수....

백제 해원상생 일정 속에서 전생도 확인하고, 연관된 주요 배역분들도 모두 찾아냈다.



# 고창 선운사

고창 선운사에 도착했을 때, 우리들의 꼬마채널러, 정000을 만났다~~

나 : 정000아! 이모가 혹시 전생에 춘향이였어?

정000 : (잠시 다른 곳을 보더니) 네, 맞아요~

나 : 그럼, 이몽룡은 누군지 알아? 혹시 제000님이야?

정000 : 아니요~ 제000님은 이몽룡하고 친한 친구였어요.

나 : 엥??? 진짜?? 그럼 이몽룡은 누구야? 빛생에 있어?

정000 : 네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없어요.



제000님이 이몽룡이 아니라, 이몽룡 친구라니.. 이몽룡 친구와 춘향이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겠구나.. 그나저나.. 이몽룡은 누굴까~

아... 몽룡이를 찾아라..!!! 이몽룡은 누구였을까.. 누굴까 누굴까.. 누구니~~



# 바지락 비빔밥 식당

기분 좋게 우데카 팀장님 옆에서 식사를 하다가,
성000님과 있었던 이야기, 정000이가 해준 이야기를 전해드렸다.

팀장님께서도 내가 전생에 춘향이가 맞는 거 같다고 하신다.
그리고, 관련자들을 찾기 위해 정000이를 부르셨다.

그때, 순000님이 갑자기 방 앞으로 지나가는 것을 팀장님께서 불러 세워
정000이에게 이몽룡이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셨다.


정000 : 네 맞아요~
모두가 웃고 한바탕 웃고 있으니, 이번에는 솔00님이 고개를 쏙 내미셨다.

팀장님 : 야! 변사또 맞는지 봐봐~

정000 : 네 맞아요~


헉 이런,,, 다 찾아내고 계신다.

팀장님 : 월매도 찾아야 되네 월매 찾자~
이번에는 갑자기 푸000님이 방 앞을 지나가신다.

팀장님께서 호명하여 불러 세우시고 정000에게 월매가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신다.

정000 : 네 맞아요~

오답률 0%. 딱딱 정확하게 호명하셨다.


팀장님 : 방자는 누구야~
방안에 함께 있던 메0000님을 지목하시며, 방자가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셨다.

정000 : 네 맞아요~

대박사건 !!!!!!!!!!
그리고 마지막, 향단이도 연000님을 지목하셨고, 정000를 통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춘향전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어쩜 그렇게 타이밍도 절묘하게 모두가 딱딱 앞을 지나가시는지~~

빛생에서는 정말 신기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 춘향이를 보내다. ★


# 차크라 공부방

반00님을 통해 4차원 영계에 들어서자

하얀 죄수 소복 옷을 입은 춘향이가 죄인의 모습으로 반00님을 맞았다.

온 몸은 상처투성이고 심한 매질에 입술은 거의 마른 모습.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오직 님만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렇게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 시신을 방자가 등에 업고 눈물 섞인 애끓는 곡소리를 내며 양지 바른 곳에 묻는다.
통곡하며 땅을 치며 우는 월매도 곁에서 함께 한다.

춘향이가 4차원 영계로 다시 반00님을 인도했다.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깨끗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평생을 기다렸던 이몽룡을 지금도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반00님 : 나의 사랑의 감정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애끓는 한 남자를 향한 진한 그리움과 애달픔으로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종사, 춘향이는 그러한 강한 신념의 소유자였습니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지금 의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버릴 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룻밤 내 님과 함께 정을 나누었던 그 기억의 추억은

          나의 생명과 나의 모든 인생과 바꿀 수 없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이며 나의 삶입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덤덤한 마음과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삼위일체의 빛이 함께 하며 춘향이의 상념체 정리가 진행됐다.
이때, 하늘에서 어머니의 소리가 춘향이를 향했다.

반000님: 그대의 지조와 절개는 모든 이의 귀감과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그 시대의 흐름에 의한 그대의 역할이었으며

            그대는 그대의 소임을 다했고 그 흐름이 많은 이들에게

            삶과 인생의 여정에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도 그대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빛의 향연에 춘향이 몸이 순식간에 어머니 품으로 들어가 버리고,

그 자리에 수백가지의 예쁜 꽃들이 피어났다.

그 순간, 막힌 듯이 답답했던 가슴이 확 뚫리면서
나도 깊은 호흡이 내쉬어졌다.

춘향이의 상념체는 그렇게 정리가 되었다.

팀장님께서 가브리엘 그룹에 물으셨다.

하늘에서 높으신 분들이 방자로, 향단이로 온 것을 보니

춘향이 또한 하늘에서 프로그램 된 것 같은데,

 춘향이를 이렇게 프로그램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가브리엘 그룹 : 채널 혜0000님

“춘향전에 나왔던 춘향이의 삶은 조선시대 그 당시 여성들이 누릴 수 없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분에 대한 벽은 무척이나 큰 것 이어서 그것을 사랑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것이고,

춘향이는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기생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순수했던 사랑의 꽃을 피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때 당시의 그러한 사랑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으나,

그것 또한 천상의 프로그램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삶이 비극적이었을지 몰라도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으며.

천상정부의 계획 또한 있었습니다. “

우데카 팀장님 :

“기생의 딸이었던 춘향이가 그 당시 그렇게 높은 의식수준을 갖게 된 배경이 있는지요?”


가브리엘 그룹 :

“아버지가 양반이었습니다. 자기의 어머니가 기생이었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녀에게 가르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고,

그녀는 그것을 또한 모두 소화했습니다.

춘향이는 무척 총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실제로도 지금 현재의 아바타는 똑똑하면서도 하나를 옳다고 믿으면

그것에 대해서 끝까지 신념을 지키는 면이 있습니다. “

우데카 팀장님

“남성에게 충이었다면, 여성에게는 절개 ․ 지조가 바로 그 시대 가치였고
그리고 공통적인 것은 효 였습니다.

유교사회의 공통적인 가치는 충, 효 그리고 여성에 대한 정조.
그것이 하늘에 대한 충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춘향이는 두 가지를 전하고자 했던 것 같다.

사랑이란 이런저런 이유로 계산하고 나약해지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인간의 존엄성이란 신분의 높고 낮음에 달려있지 않음을....

권력의 횡포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저항하며

사랑의 의미와 인간의존엄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다.

춘향이의 그 정신이 사람들 가슴 속에 울림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



★ 춘향전 뒷 이야기 ★


그나저나 이번 생에 만나게 된 사람이 이몽룡이 아니라 이몽룡의 친한친구, 제0님이라니...
이몽룡 친구와 춘향이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해원상생 수업을 마치고 나오다가 정000이를 만났다.


나 : 혹시 이몽룡 친구가 춘향이를 좋아했었어??

정000 : 네~ 많이 좋아했어요~

나 : 정말? 그럼 춘향이가 감옥에 있는 것도 알고 있었어?

정000 : 네~ 춘향이가 감옥에 갇힌 것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감옥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춘향이를 구하러 감옥에 여러 번 갔었어요~

나 : 그런데 춘향이는 이몽룡 친구를 왜 안 받아줬어? 별로 안 좋아했어?

정000 : 춘향이는 오직 한 사람만 사랑하기로 했어요~

나 : 그럼, 혹시 이몽룡 친구 (제000님)가 춘향이에게 다음 생에 만나자는 언약을 했었어?

정000 : 네~

나 : 그게 어떻게 가능했어?

정000 : 춘향이 구하러 감옥에 갔을 때 나뭇가지에 적어서 감옥 아래로 밀어서 넣어줬어요

나 : 이몽룡 친구는 이몽룡하고 춘향이 사이를 알 텐데 어떻게 그런 고백을 하게 된거야?

정000 : 사실은 처음 본 날, 같이 첫눈에 반한거에요~ 그런데, 이몽룡이 먼저 고백해 버린거에요~


나 : 그래? 책에는 이몽룡이 춘향이가 그네 타는 모습을 보고 반한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럼, 그날이 처음 만난 날이 아니야?


정000 : 네~ 이몽룡하고 이몽룡 친구 (제000님) 하고 길을 가다가 춘향이를 보게 됐는데 둘이 동시에 반하게 된거에요~
          그네 타는 것을 본 날은 두 번째 만난 날이구요~

나 : 아~~ 그랬구나... 하나만 더 물어볼게~ 

     이모가 한 10여 년 전에 꿈을 꿨는데, 어떤 초가집에 소복을 입은 여자가 앉아있었어~
     그 모습을 보고 막 도망을 가다가 나중에보니까

     그 여자가 입은 치마를 이모가 입고 있었는데 피가 흥건히 묻어있더라고~

     그 때 꿈에서 본 그 여자가 혹시 춘향이 맞아?

정000 : 네~ 맞아요

나 : (온몸이 소름) 정말? 왜 그런 꿈을 꾸게 된 거야?

정000 : 내가 이렇게 억울하게 죽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가끔 그렇게 꿈에 나오기도 해요~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 위해 꿈에 나왔다. . .
그렇다면, 그 꿈을 꿨던 그때의 나이도 의미가 있으리라..

나 : 혹시 춘향이가 언제 죽었어?
정000 : 21살요

나 : 감옥에 갇힌 나이는 ?
정000 : 18살요

18살.. 고등학생 때.
느닷없이 은장도를 들고 다니던 때다.

그리고 춘향이의 상념체가 꿈에 나온 것은
만 21세 때 일이었다.

아... 그래서 그 때 꿈에 나온거였구나....


34%의 춘향이 상념체가 이런 저런 형태로 내 삶에 영향을 주고 있었나보다.

'언약한 사랑 앞에 당연히 일편단심이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가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하는 주변 친구들로부터
조선시대 여자 같은 답답한 애로 낙인찍히기도 했었다.

그러고보니, 유독 연애에 대해서는
'일편단심론'을 고집했었다.

'끝까지 사랑할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마라.
호기심에 재미삼아 시작하는 감정이
과연 사랑인가! 사냥인가!'라고 핏대 올리며

'다다익선론'과'1회용 만남론'을 주장하는자들에게
일침을 놓곤 했다.

그때는 엄마 닮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보니 춘향이 상념체의 영향이었나 보다.

꿈에서 본 초가집과 붉은피가 묻은 소복에 대한
의문점도 해결됐다.

남원 광한루 사진들을 검색하다 초가집을 찾았는데
꿈에서 본 그 집이었고, 그것이 바로 월매집이었다.

하얀소복에 묻은 피는
곤장을 수백번 맞았을 춘향이를 의미하는것이었다.


상념체 정리 후 신기한 것은 상념체를 정리하기 전까지

수개월동안 종아리 쪽이 너무 아팠는데 상념체 정리 후 그 통증이 없어졌다.

자고 일어나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은 거 같고,
다리는 터질 거 같아서 항상 주물러야 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그 통증이 진짜 사라졌다.
진짜.. 너무 신기하다..


이번 상념체 정화시간을 통해 전생의 삶과 상념체가

 3차원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비단 정신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육체적인 부분까지임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었다.

또한, 삶의 소소한 부분까지도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커다란 흐름속에 계획에 따라, 역할에 따라 흘러가듯 살아가고 있었음을...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삶의 큰 공부를

빛의 생명나무 속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공부이고,

살아있는 공부임을 매 순간 느낍니다

춘향이 상념체가 해원 상생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우데카 팀장님과 채널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프로젝터

[bgrade]

영업전략을 바꾸셨군요!!!

[올스크랏취]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