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산악회에서는 음주 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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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분단의 비극이 보호해 낸 "아름다운 두타연" 트레킹 안내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있는 관계로 사전 예약하여야 출입이 가능 합니다 미리 댓글 신청 바랍니다. 신분증 "꼭" 지참 하여야 출입이 가능 합니다. |
날짜 |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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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주차장 → 두타정 → 조각공원 → 두타사옛터 → 징검다리 → 출렁다리 → 두타연폭포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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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 신탄진역 05:00-송강동 05:10-테크노 05:15 -전민동05:20-만년육교앞 05:30-선사유적지 05:35
둔산청사역 05:35-시청(둔산우체국후문)05:40-가람버스정류장 05:42-오정동05:45-한전 05:50 -
대전IC 06:00 |
회비 | 회비 45,000원 입장료별도 (조식 중식 찰밥 도시락, 반찬 개인지참], 뒤풀이
◈입금계좌: 농협 [010-3403-4386-09] 예금주: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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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① (갈아입을 옷 / 모자 / 스틱/ 썬블럭 등)
②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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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총 무 : 010-3403-4386 회 장 : 010-724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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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는 현지사정 또는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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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DMG)에는 신비함을 간직한 작은 동굴은 보살이 덕을 쌓는다는 보덕굴로 이름 그대로 흰 돌로 이루어진 백석산이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하며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계곡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가는 생태관광코스는 두타연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조금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는 곳 입니다. 최소 삼일 전까지 양구군청 경제관광과에 출입신청을 해야하며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3시간여의 산행을 함께하는 곳 입니다.
두타연 (DMG)에는~ 높이 10m, 폭 60여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두타폭포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를 흐리게 하며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동쪽 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으며. 1천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기에 연유된 이름이며,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자유스럽게 출입할 수 없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는곳 입니다.
두타연 (DMG)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 지류에 발달하여 사태리 하류에 위치한 계곡으로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라는 이름의 사찰이 있어 두타연 계곡이라 불리우며 ‘두타’라는 뜻이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가지니 자연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이곳과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네요 양구지역을 한반도의 정중앙이라 표현하며 마라도와 독도는 우리땅의 꼭짓점을 연결하면 만나는 곳이 평화와 자연이 숨쉬는 두타연 (DMG)이라 합니다. 전국의 계곡과 명승지들이 사람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인간이 남긴 전쟁의 상처가 역설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하며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이 그곳을 보호해 준 곳으로 하루 한 차례 열리는 출입문을 지나 오르는 계곡은 약 20m의 암석이 병풍을 두른 듯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살이 폭포를 만들며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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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청 1인 예약해봅니다.
고스트62님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대조영님3명 신청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2 12:21
2명 갑니다.
빨간사과 님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박희순 님 선사3명 신청 하셨습니다ㅡㅡ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5 20:08
이상진 님 선사 2명 신청 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9 16: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