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5일, 월요일 ❒.
💢헤드라인 뉴스
■오늘부터 직계가족 5인이상 모임 허용…
수도권 식당 밤 10시까지
■'3차 대유행' 석 달째…
오늘도 300명대, 재확산 우려 여전
■오늘부터 격리면제자도 입국 직후
임시생활시설서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3,525 (+326)
격리해제 73,559(+332)사망 1,522(+8)
■'2∼3월 백신접종계획' 오후 발표
AZ백신 고령층 접종여부 주목
■AZ백신 요양병원-시설부터 접종…
65세 미만 우선접종 가능성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도
바이러스 전파할 수 있어"<러 전문가>
■'선별' 4차 재난지원금
금액·대상 얼마나 확대되나
■한은, 무제한 돈 찍기에 동원?…
"일본화 우려해야"
■여, '보편+선별'→'선별 먼저'로 선회…
내달 지급 가닥
■최대 호황 누리는 온라인 식품시장
작년 40조원 '훌쩍'
■작년 4분기 외식경기 '최악'…
메르스 사태 때보다 나빠
■[르포] 가슴 쓸어내린 후쿠시마 주민들…
"인명피해 없으니 그나마 다행"
■일본 정부
"후쿠시마·오나가와 원전 이상 없다"
■'쓰나미 피해 없을 것' 발표 소용없었다…
공포감에 심야 대피
■"한국 경제규모 대비 부동산 세금,
OECD 중 3위"
■'만기 40년' 초장기 주담대 연내 도입…
청년·신혼부부에 우선
■새 임대차법 이후 '반전세' 늘었다…
무주택자 생활 더 팍팍
■택배소장이 직원 둔기폭행·원산폭격 지시…
"빵 사와" 갑질도
■눈·비 온 뒤 낮부터 추위…
안개·미세먼지 주의
■군 장병, 오늘부터 휴가 가능…
80일 만에 통제 풀려
■트럼프, 탄핵안은 부결됐지만…
"친정서 가장 많은 반란표 기록"
■'세월호 구조실패'
해경 지휘부 유죄 여부 오늘 가린다
■지난달 여성 구직단념자 34만명
역대 최다…1년전보다 66%↑
■'상습 학대'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
오늘 구속 심사
■미얀마 쿠데타 2주만에 양곤에 장갑차…
군 병력 이동한듯
■설 연휴 과식으로
'급찐살'은 2주 안에 빼야
■박영선·우상호,
오늘 첫 TV토론…공약 공방 예고
■나경원·오세훈,
상암동 찾아 정책·비전 경쟁
■나노물질 '그래핀양자점'으로
소아 치매 치료 가능성 제시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자리 각축전…
종근당 "이달 허가신청"
■서울 초·중·고 무상급식,
10년만에 全학년 적용
■물꼬 튼 키코 분쟁 자율조정,
은행 참여 이어질까
■국내 IoT 가입자 1천만회선 돌파…
"디지털 전환으로 가속화"
■서울 1인당 지역총생산
4천366만원…성동·송파·강동↑
■에너지 공기업 CEO 물갈이폭은?…
한수원 사장은 연임 가닥
■은행 AI, 일상언어 이해하고 자산관리…
직원 인사도 맡겨
■"작년 출생아 北보다 적을듯…
GNI 1조달러 초과 16개국 최저"
■한미연합훈련 3월 둘째주 실시 가닥…
9일간 진행 예상
■"경찰 모자·육군 장갑,
수입품을 국산으로 속여 납품"
■'美 직상장' 재도약 노리는 쿠팡…
유통가 대격전 예고
■과거 사건 처벌에 앙심 품고
보복 폭행한 외국인 5명 구속
■부산 기장군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숨져
■대법 "사립유치원
'사적재산 공적이용료' 회계처리 불법"
■이탈리아 새 총리 드라기,
친환경 정부 표방…"환경 중시"
■'지역신문 발전기금 유용 혐의'
허석 순천시장 오늘 1심 선고
■세상이 아프면 의사도 아파야 한다…
코로나병동의 인의협 의사들
■조코비치, 라오니치 잡고
호주오픈 8강…팀은 디미트로프에 덜미
■지동원, PK 실축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불발…팀은 3연패
■'골 때리는 그녀들'·
'트롯전국대잔치' 설특집 시청률 1위
■"난 여성혐오 수혜자"…
팀버레이크, 옛 연인 브리트니에
■코스피 15.91p 오른 3100.58
■코스닥 6.46p 오른 964.3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7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7.1 원
💢간추린 아침 소식
■전국이 대체로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0∼10도, 낮 최고기온은2∼14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
'보통'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
계 완화돼 수도권 식당이나 카페의 영
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늘어나고 비
수도권은 시간제한이 완전히 풀립니다. 정부는 오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공개합니다.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도 밤10
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PC방과 영
화관, 대형마트 등 수도권 시설 48만여 곳은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해제됩니다.
비수도권은1.5단계로 완화되면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
집니다.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는 설연휴 마지막날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4차 재난지원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달 맞춤형으로 지급하는
데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재원 규모
는 선별 지급 대상을 조금 더 논의한 뒤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든 부대에 대한 '군
내 거리두기'를 2.5 단계에서 2 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지난
해 11월 말부터 제한됐던 군 장병 휴가 전면통제가 80일 만에 해제됩니다.
■ 설 연휴가 끝나면서 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레이스도 서서히 달아오
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님 아우하며 서로 얼싸안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두 예비후보는 오늘 첫 TV토론
을 앞두고 있는데,공약의 현실성을놓고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야권 제3지대의 안철수·금태섭 후보의 오늘 첫 TV토론
은 신경전 끝에 무산됐습니다.
■ 부산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20
대 중반 환자A 씨가 지난 12일 숨졌습
니다. 국내에서 20대 확진자가 숨진 첫 번째 사례입니다.교통사고로 뇌출혈을 앓던 A 씨는 부산에서 1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당시 초동 조치
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전·
현직 해경 지휘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이들은 선체 진입 지
휘 등으로 인명을 구조할 의무를 위반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간판스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에 이어,설 연휴 기간 남자
부에서도 '학교폭력'폭로가 나왔습니다
. 피해자들은 물론 배구팬들도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은 오늘 선수들 징계 수위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새 대통령 효과인지 미국에서 코로
나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올 여름이 끝날 때쯤엔 모든 미국인이 접종을 끝낼 거라고 보건당국이 전망
했는데요, 또 하루 확진자가 한 100일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 아래로 내려가
는, 감소세도 뚜렷합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안이 미국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상원
은 탄핵안 표결에서 찬성57표,반대 43
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을 부결
시켰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재 민주당
과 공화당이 50석씩 차지하고 있는데, 탄핵안 가결을 위해서는 67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표결 결과는 10표
가 부족했습니다.
■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50명이 다치고 주택 등 건물이 무너지
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등 각 지역 원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
르고 있는 데다 이 지역에 강한 비까지 예고돼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미얀마 곳곳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 도시 양곤 시내에 장갑차가 등장
했습니다. 군사 정부의 강경 대응이 임
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미국 정
부는 미얀마 거주미국인들에게 집 밖에 나오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자신의 논문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
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한 램지어 하
버드대 로스쿨 교수에대한 비판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온라인에서는 항의 서명 운동이 본격화 됐고 하버드대 내에서도 논문 철회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요학
계에서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그 어떤 근거나 자료도 인용되지 않았다며 비난
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더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이어 대형 은행과 모건스탠리 등 기관들이 비트코인 거래
나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애플까지 참여할
거라는 소식도 들립니다. 하지만 회의
론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유는 급격한 가격 변동 때문에 결제 수단 으로 사용
될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1월부터11
월까지의 이혼 건수는 약 9만 7천 건
으로, 2017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합
니다. 이혼 건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가족 모임이 줄면서 식구들과의 갈등이 줄어들었을 가능성
이 크다고 합니다.
■ 앞으로 일자리 시장의 변화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학자와 인공지
능을 비롯한 정보기술 관련 전문가 50
여 명은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AI나 로
봇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는데
요. 실제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
한 한 치킨집에서는 '로봇'이 반죽부터 닭을 튀기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유튜버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자
의 상위 1% 1인당 평균 수입이 연6억 7천여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의 수입은 2억 1천600만 원
이었습니다. 반면, 하위 33%의 수입은
100만 원에도 못 미쳤습니다.
■ 쿠팡이 이르면 다음달 미국 뉴욕증
시에 상장합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쿠팡의 기업가치를 우리 돈으로 약 55조원이 넘는다고 전망했
는데요.지난2014년 알리바바그룹의
IPO 이후 가장 큰 외국 회사의 기업
공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현재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
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소보다 초미세
먼지 농도가 3~4배가량 높아져 있어 마스크를 잘 써야 합니다. 내일부터는 반짝 추위가 찾아옵니다.
■CARD SPORTS NEWS
■오늘의 영어 한마디
무슨 책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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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찾고 있어요.
I'm looking for children's books.
이 책을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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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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