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흑백컴퓨터 시절)
페르시아 왕자 1 / 금광을 찾아서 / 보글보글 / 로드런너1 / 삼국지2
보글보글 동생이랑 언제나 둘이서 같이 하며 99단계 까지 깬 기억..
로드런너. 내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으로 산 게임소프트..(지금 스타나 워크에 있는 유즈맵 시스템이 내가 알기로는 가장 처음 도입된 게임으로 알고 잇음.. 맵 만드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서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고 했엇음)
3권짜리 삼국지 열독하고 감동 받아서 밤을 새가며 한 삼국지2
1994년 ~ 1996 (컬러컴퓨터 시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퍼스트퀸 4 ,다크세라핌 / 삼국지4 / 대항해시대2 / 프린세스메이커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진짜 패스워드 복사 해가며 정말 재밌게 했던 최초의 RPG 게임.. 최악의 던전미로와 레벨 노가다 였지만
정말 밤을 새가며 깻던 작품
퍼스트퀸4는 진짜 최고의 명작.. 이제껏 게임 하면서 가장 많이 클리어 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듯... 지금 해도 재밌을듯..진짜 100번은 깬듯.. 후속으로 나온 다크세라핌도 퍼스트퀸4다는 그닥 이였지만 나름 신선햇었던 게임.
삼국지4 학교 끝나면 4-6명이 학교근처 친구집에 우루루 모여서 시나리오2에서 감맘보로 군주 정해서 언제나 3-4시간씩 즐긴 게임 . 감맘보 지면 유비 조조 손견 놓치고 마등이나 유표 원소 해야 했음.
프린세스메이커2 는 누구나 알고있는 최고의 명작..지금도 기억나는 내 최초의 딸 직업. 소설가.
대항해시대2 이것도 밤을 새가며 한 최고의 게임.. 지금도 기억나는 최고의 배 "쉽"
써놓고보니 이때 진짜 고전게임의 르네상스 엿던듯...
창세기전 시리즈는.. 솔직히 안해봤음.. 주위에 애들이 재밌다고 할때 난 더킹95에 빠졋음.
1997년 ~ 1999년 (온갖게임의 천국)
컴퓨터 - 워크래프트1.2 / 스타크래프트 / 삼국지5.6 / 디아블로 / 레인보우
플스 - 사일런트 힐 /바이오하자드1.2 / 파이널판타지7 / 위닝일레븐
슈퍼페미콤 에뮬로 돌린 - 파이널판타지 5.6 / 성검전설3 / 제 4차 슈퍼로봇대전
워크래프트2야 진짜 처음 격어본 전략시뮬에 감동 했엇고.
스타는 처음 나왔을시 시간당 2000원 피방에서 친구들과 한게임 하면 1시간이 지났던 기억이.. 당근 20분 노러쉬 였고
다들 테란이나 프로토스로 배틀이랑 캐리어만 죽어라 뽑아서 싸우다보면 어느세 1시간 지남.
레인보우6도 오질나게 재밌엇다. 친구들 7명이랑 아는 피시방에서 밤새 레인보우만 한 기억이.남.
삼국지5.6는 당금 삼국지 매니아라면 해보는.
디아블로1은 머 이런 게임이 다 있지 하며 밤을 새가며 했던 기억이.. 지금도 기억나는 1층보스던가. "프레쉬 미트" 하며 달려드는 도살자 색히. 디아블로만 떨구는 마법 노바
사일런트 힐과 바이오하자드는 그래픽에 개 감동하면서 밤에 혼자 덜덜 떨면서 했던 명작.
파이널판타지7은 하다가 말았고 위닝일레븐은 당시 1998 월드컵때 네덜란드한테 5:0으로 발리고 네덜란드 팬 되서
언제나 친구들과 하면 애색히들은 브라질 프랑스 하는데 나는 언제나 네널란드 골라서 베르캄프에 질질 쌌던.
컴퓨터로 즐긴 슈퍼페미콤 에뮬인
FF5 와 FF 시리즈중 최고라 생각하는 FF6 그리고 재밌게 즐긴 성검전설3 .
아는형의 추천으로 한 제3차, 제4차 슈로대.. 처음 4차 슈로대 했을때 아는 로봇은 마징가 뿐인데
어느덧 건담에 빠져 한동안 밤을새며 즐긴 시리즈. 이때 알게 된 아무로 샤아 는 좃중딩인 나를 설레이게 했음
2000년~~
스타 / 디아2 / 워크3
말이 필요 없음.
그외 생각나는 게임들 - 콜옵시리즈 .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 . 악튜러스 . 동급생1 .
이 외에도 수많은 게임이 있었는데. 최고만을 고를려니
더 기억이 안나네.. 인생의 최고의 겜 머머 잇엇음?
환세취호전....................
나 날아라슈퍼보드 씨디사서 햇는데..
카스를 못접해본게 아쉽군요
총싸움 하는 게임 안좋아합니다;; 스포나 서든도 배우다 때려췄지요. 레인보우6만 초창기 나왔을때 호기심과 신선함에 조금 했엇지여
페르시아의 왕자 1,2 // 고인돌1,2 // 프린세스메이커 2// 데이브 // 메가맨 // 파랜드택틱스1,2 //디아블로2 // 스타//에이지오브엠파이어 1,2 // 킹덤언더파이어// 서유기 // 황금도끼
어케 레인보우6가 없지
레인보우6 있어요. 처음 나왓을때 그 쓰나미는~~
피카츄 배구.. ㅋㅋㅋㅋ
크레이지아케이드 ㅡㅡ난아직도하는데
가디안스..
샤이닝로어가 진짜...왜없앴냐고
HMM이 없다니 이건 말이안됨 HMM2 진짜 초등학교때 친구네집가서 매일 3-4시간씩 즐겼었는데 내인생 최초 최고의 겜이었음 HMM3는 말안해도 아는분들 많으실테고 ㅇ_ㅇ
히마매 당연히 알고 있는 명작 이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지는 못해봤답니다 ㅠ
여기 왜 리니지가없어
온라인 게임 제외 했으열~
아 정말 98년엔 하루종일 위닝만 했는데
원숭이섬의비밀이 없네요
있습니다. 원숭이섬비밀2.3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2는 영어판이라 사전 보면서 했던 기억이.
고인돌도 없고
리니지도 안해봤나여? ㅋㅋㅋ 앙증맞은 게임만 실컷하셨네요
앙증맞은 게임이란??;; ... 흠; 리니지 당연히 해봤져. 고등학교때 디아2와 함께 신나게 달렸습니다.~ 내 활요정이 이럽 배울때의 감동은.....
삼국지3, 프로토코스, 용의기사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보다 개인적으로 프로토코스가 훨씬 대박게임이였는데... 에어메니지먼트2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