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쳐짐.. 그거 고치려다 나랑 골만 깊어지고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포기해야함.. 좀 사이비같이 들릴수 있는데 엄마 스스로 정신수양을 좀 하고 마음 공부를 하면 잠깐 나아짐.. 엄마 본인 마음의 문제라.. 울엄마 절에 열심히 다닐땐 좀 덜했었어... 다시 절에 좀 가라 제발...
울 엄마랑 이모 경주 놀러갔을때 지나가던 동남아사람들 말하는거 웃기다고 졸라크게 에~~ 막이러면서 따라하길래 정색하고 가서 사과하라고 그랬더니 나보고 뭘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정신과 가봐야된다고한거 아직도 기억남 ㅋ.. 그 사람들 이모가 따라하자마자 돌아보고 기분나빠하는거 얼굴에 보였음. 진짜 챙피했고 내가 다 뒤쫒아가서 사과하고싶었어
아 ㅅㅂ 우리 엄마는 절대 안 그러는데 개비 진짜 존나 심해.. 시발 지하철에서 영상 볼 때도 이어폰 안 끼고 걍 소리 틀고 보고 걍 자기가 하는 건 민폐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함ㅋㅋ 그래놓고 남들이 하는 건 존나 싫어해.. 그래서 나 개비랑 같이 절대 안 다님 창피함은 내 몫이거든
와 우리새엄마만 이런줄
내가 비난하니까 넌 아가씨고 난 아줌마라서 그렇다고 악쓰더라
그게 차이야!!!!!!!! 하고...하
세게 말해봤는데도 안됌...고집세져서 반감만 더 삼ㅠ 어른이니까 이해해야지~ 이런 마인드 하..
아 엄마 진짜 쪽팔려;;;해도 울엄마는
쪽팔리긴 뭐가쪽팔려~이러고안고쳐짐..갱생불가,,,
대놓고 부끄러워서 같이 못다니겠다고 해야됨..
난 대놓고 욕해….. ( 상욕 ㄴㄴㄴ 쎄게 말하는거 ) 패륜이라 해도 어쩔 수없러 안구러면 고집 안꺾어
우리아빠 인종차별 너무심하게해서 충격요법 썼더니 이해하고 담부터 안함.. 이런식으로 여혐에 대해서도 알려주는중
우리엄마... 트름을엄청잘해 ㅋㅋㅋㅋ 짖짜 내가 맨날 뭐라함... 근데 나이든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거 지적해도 잠시만 고쳐지더라 ㅠ
여혐은 어케 고쳐..시발
우리 엄마 아빠 맨날 다른사람들 얼평 몸평 넘 스트레스 받아 ㅠ
맨날 뭐라하는데도 안고쳐짐
안고쳐짐.. 그거 고치려다 나랑 골만 깊어지고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포기해야함.. 좀 사이비같이 들릴수 있는데 엄마 스스로 정신수양을 좀 하고 마음 공부를 하면 잠깐 나아짐.. 엄마 본인 마음의 문제라.. 울엄마 절에 열심히 다닐땐 좀 덜했었어... 다시 절에 좀 가라 제발...
아 이거 정말 인종차별적인 말인데 중국인같아; 하면 바로 고쳐짐 진짜 한번 써봐
엄마한테 가정교육 어떻게 받앗냐고 물어봄 ㅠ
(엄마세대때는 없었던 문물이라 가정교육이랑 상관없는거라 그러는거)
세뇌시키듯이 계속 뭐라함 왜 자꾸 얼평하냐고 ㅡㅡ 나가서 그러고 다니지 말라함
박물관 들어오지말라고 쳐놓은곳에 들어감
박제된 동물모형에 손대고 앉음 ㅠ
적어도 내앞에선 안하게 개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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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고쳐질까..
안고쳐져 ....
아 진짜 엄마 얼평 몸평 돌아버림 그냥 안 보고 사는게 나음;;;
매번 나도 그런다 이런거 함.. 엄마가 그러길래 이태원 왜 놀러가냐 그래서 나 진짜 작년까지 매년 갔는데 올해 몸 안 좋아서 못간거다 작년까진 경찰도 많고 안 위험했다 그랬더니 아 그래? 됨
기분나빠해도 지적해서 고쳐야지뭐ㅜ 엄마아빠 무개념으로 인터넷에 얼굴돌아다니면 어쩌려고~ 이랬음
교양 없다고 개꼽주고 내가 어디가서 저런 대우 받으면 좋겟냐고 쫌 저 사람들도 집에 가면 소중한 사람이라고 지랄지랄 떰
울 부모님은 내가 뭐라하면 말듣고 조용해지시긴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안그러면 내가 힘들다고 이집구석 나가고싶다고 떠들면 됨
주먹으로 때리고 망신이야 정말 으유으유 해도 소용없던데 그거 못고침
존나 같이 안다님 그냥 ㅎㅎ
울 엄마랑 이모 경주 놀러갔을때 지나가던 동남아사람들 말하는거 웃기다고 졸라크게 에~~ 막이러면서 따라하길래 정색하고 가서 사과하라고 그랬더니 나보고 뭘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정신과 가봐야된다고한거 아직도 기억남 ㅋ.. 그 사람들 이모가 따라하자마자 돌아보고 기분나빠하는거 얼굴에 보였음. 진짜 챙피했고 내가 다 뒤쫒아가서 사과하고싶었어
그냥 같이 안다님
걍 같이 안다니면 됨ㅎㅎㅎ맘이 편함
피해자(?)한테 가서 "저희 어머니/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가 실언해서 죄송합니다 못배워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허리 90도로 숙여 인사하거나 무릎꿇으라던데.. 충격요법..ㅋㅋㅋ..ㅠㅠ
와 이거 제발 나한테 방법 알려주라 진짜... 내갭 어떤식당을 가든 홀서빙하는 알바한테 아가씨 예뻐요 ㅇㅈㄹ해서 나 쪽팔려서 얼굴도못들고다니고 엄마는 어딜가든 여남안가리고 그사람 면전에 대놓고 몸평,얼평하고 지하철에서도 커플한테 저여자는 저렇게 뚱뚱한데 남자는 멀쩡한걸보니 여자가 돈이많은갑다 ㅇㅈㄹ해서 나 개쪽팔리고 죄송스럽고 부끄러워서 튀고 처음에는 심하게 뭐라했었는데 어차피 못알아듣는것같아서 이젠 너무 부끄러워서 같이 안다니긴해 ... 근데 친구들한테 조심스럽게 고민털어놨더니 친구들도 다 자기부모님들 저래서 부끄러워서 어딜못가겠대...
아 ㅅㅂ 우리 엄마는 절대 안 그러는데 개비 진짜 존나 심해.. 시발 지하철에서 영상 볼 때도 이어폰 안 끼고 걍 소리 틀고 보고 걍 자기가 하는 건 민폐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함ㅋㅋ 그래놓고 남들이 하는 건 존나 싫어해.. 그래서 나 개비랑 같이 절대 안 다님 창피함은 내 몫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