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엄마가 2년전에 동래봉생에서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항생제를 너무 세게 쓰는 바람에 신장이 안 좋아져서..크레아틴 수치가 6이상 까지 되었다가,지금은 2배정도 되어서 한달에 한번씩 신장약을 동래봉생에서 타서 먹고 있거든요..작년2월에 신장때문에 두번째 입원했을때 초음파상에 담석증(돌이꽉차있다고) 해서 컨디션 좋아지면 수술하자고 했거든요..지난주에 수술할거라고, 동래봉생병원에 갔는데복부 ct상 쓸개에도 돌이 있고, 담도에도 있다고..
담도에 돌제거하는기계는 없다고 진료의뢰서 써줄테니,딴병원 가라고 하네요ㅠ 신장이 안 좋아서 간건데,안 된다고 하니 막막한데요ㅠ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연세도 있고,신장도 안 좋고 하니 대학병원급으로가야할거같은데, 의사들 파업도 하고 하니ㅠ큰일이네요.. 의사샘이나 병원 추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쓸개가 담낭아닌가요? 신랑 구서동에서 했어요
부산의료원도 괜찮던데요
온종합병원에서 했는데 거기는 단일공으로 수술해서 회복이 빨라요.
해운대백병원에서 했어요
전 온종합병원 박광민교수님께 수술 받았는데 교수님 센텀종합병원(수영로터리)으로 옮기셨어요 아산병원에서 오셨고 경험도 많아요 진료 받아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5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