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칙상으론 교사가 아이들한테서 눈떼면 안되지ㅠㅠ... 그래서 화장실 갈 때도 옆반 교사나 원장, 원감 아무나 봐달라고 하고 가야했었어 그게 안전지침 아닌가??? 근데 진짜 애들 별로 없고 잘 놀고 있음 나도 애들한테 금방올게 하고 진짜 후다닥 다녀오긴 했었는데...
교사도 사람이라 화장실은 다녀와야 하지만 유아반은 보통 옆반 교사한테 부탁하거나 본인 짝궁한테 부탁하거나 아니면 보조 부담임한테 부탁하고 자리 비워야 하는 게 원칙이라 이번 일은 일단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일단 저런 일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서 새삼스럽다.... 아이들이 어른들 생각보다 많이 트인 편이라서 저런 경우 드물지만 보긴 해 ㅠㅠ
교사가 반을 비우면 안되는게 맞는데.. 보조가 있거나 원장, 다른 반 교사가 봐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다니는 원은 그러기 힘들어... 난 오늘 생리대도 못 갈았어.. 하도 참아서 일할때는 잘 안가고 청소시간이나 애들 잘 때 그나마 화장실 가거나 .. 근데 나도 만3세반 했었는데 저 정도의 아이들은 없었는데 충격이네
첫댓글 헐... 만 3살인데 저런 행동을... 충격적이야... 근데 선생님이 무슨 로봇이나 npc도 아니고...
엄마인 나도 24시간 내새끼 눈에 못 담아 이건 진짜 선생님 잘못은 없다 ㅠ 근데 저 꼬마들이 어디서 무엇을 보았길래 집단괴롭힘을 하는거지???
교사가 24시간 지키고있음 좋겠지만 그러기 어려운게 현실이기도하고.... 근데 진짜 쪼끄만것들이 어디서 저런걸 봐와서 저래
5살이?? 충격이다...
뉴스 리플들 하나같이 개병신같은 소리네… 문제는 아이들이 집단괴롭힘을 행한거고 두번째는 시스템의 문제인데 왜 하나같이 애엄마를 욕하지???? 여기에서 왜 전업주부가 나오고 배아파 낳은자식 너 손으로 키워라 소리가 왜 나오는건데.
넘 충격이야.... 나 만3세 오래했는데...
근데 원칙상으론 교사가 아이들한테서 눈떼면 안되지ㅠㅠ... 그래서 화장실 갈 때도 옆반 교사나 원장, 원감 아무나 봐달라고 하고 가야했었어 그게 안전지침 아닌가???
근데 진짜 애들 별로 없고 잘 놀고 있음 나도 애들한테 금방올게 하고 진짜 후다닥 다녀오긴 했었는데...
22.. 교사는 영유아만 남겨두고 활동공간에서 자리를 비우지 않음.
원칙상으로 교실비우는거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ㅠㅠㅠ무조건 부담임선생님이나 옆반교사나 맡겨야지ㅠㅠ씨씨티비도 소리가안찍혀있어서 어떤상황인지 확실하게 궁금하긴하다
만 3세면 다섯살아냐? 집단 괴롭힘? 진짜 충격이다.....
아이들은 순수하지만 그게 도덕적인건 아니라는 말 공감되는 사건이네
도대체 아이들이 뭘 보고 자랐길래 저러지...
애들 진짜 보는 그대로 다 흡수하는 거 같음..
교사도 사람이라 화장실은 다녀와야 하지만 유아반은 보통 옆반 교사한테 부탁하거나 본인 짝궁한테 부탁하거나 아니면 보조 부담임한테 부탁하고 자리 비워야 하는 게 원칙이라 이번 일은 일단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일단 저런 일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서 새삼스럽다.... 아이들이 어른들 생각보다 많이 트인 편이라서 저런 경우 드물지만 보긴 해 ㅠㅠ
다섯살짜리들이 대체 뭘 봐와서 저러는거지 일단 시스템의 문제이고.교사가 화장실은 갈수 있는거지만 애들끼리만 놔두지는 않을텐데 상황을 더 봐야 알듯 ㅠㅠ아이고 참 이건 가해아동들 부모가 제일 문제인거같은데....
잠깐 자리비울때는 옆반 선생님이나 난 원장님한테도 부탁함... 근데ㅠㅠㅠㅠㅠ 교실에 어케 교사가 24시간 있나... 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소리이지만 교사대아동 비율 법정으로 줄여주면 좋겠어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교실에서 혼자 저 많은 애들 보는게 힘들어,,,,
교사가 반을 비우면 안되는게 맞는데.. 보조가 있거나 원장, 다른 반 교사가 봐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다니는 원은 그러기 힘들어... 난 오늘 생리대도 못 갈았어.. 하도 참아서 일할때는 잘 안가고 청소시간이나 애들 잘 때 그나마 화장실 가거나 .. 근데 나도 만3세반 했었는데 저 정도의 아이들은 없었는데 충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