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 내한공연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조의 호수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발레리나 마야 프리셋츠카야가 만든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이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9월25~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5일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26일은 '백조의 호수'가 공연된다. 세계적인 지휘자 알렉산더 페트호프가 함께하며, 연주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은 볼쇼이 발레단 출신을 중심으로 모스크바 아카데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미 졸업생들로 구성되어있다. 세계 전 무대에서 해외공연을 펼치며 새로운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거듭났고, 러시아를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발돋움 했다. 이번 공연은 한러수교 20주년을 맞아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대표작으로는 클래식 발레 작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공주', '호두까기인형', 신데렐라와 탱고를 가미한 '프렌치키스', 재즈의 느낌을 살린 '카니발나이트' 등이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발레 정말 제가 태어나 공연자체는 한번정도 본거 같은데~그때의 감동은 얼마나 커든지 정말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나 자신이 그속으로 빨려들어가 같이 공연을 하듯 그 아름다움 속으로 ~~~
긴팔과 다리,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통해 뉴욕 관객을 열광으로 몰아넣고, 강인함과 뛰어난 재능으로 러시아 발레계에 우뚝 선, 러시아가 낳은 국보급 발레리나 마야 프리셋츠카야 마야 프리셋츠카야 그녀 예전 그 아름다운 선율에 반해버린 저~하지만 지금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끄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사)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젊은 음악인이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각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 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한 이후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한국 최초로 오케스트라가 작접 반주를 맡아 국내 뿐아니라 세계의 언론의 극찬을 받은 오케스트라 입니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 시대에 새로운 소리 문화를 이끌어 갈 젊은 음악인이 새 천년을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여 출범한 순수민간 교향악단입니다.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무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관객과 하나 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어 가고자 하며 이러한 취지를 살려 청소년 음악회, 신인음악회, 기업초청음악회, 오페라 및 뮤지컬 공연 등 폭넓고 다양한 기획연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임지휘 취임 기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준비한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있도록 대중화에 역점을 두고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겠습니다.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패기와 실력으로 뭉친 젊은 기악인 들로 구성된 뒤 5년 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 단원들의 끈임없는 노력과 효율적인 트레이닝으로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단체이다. 특히 2006년을 기점으로 발레를 비롯한 오페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을 함으로써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협연과 오페라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무엇보다도 오케스트라가 대중 속에 스며들지 못하면 살아 숨 쉬는 예술이라 말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대중이 선호하는 종합예술의 큰 축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노력하는 단체이다.
[세종문회회관 공연] 한러 20주년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 내한공연이 오는 9월 25일과 26일 세종문화회관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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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죽사랑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송죽
첫댓글 국립 러시아 클레식 발레단 내한공연 입니다.세종문화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