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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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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나라를 지키려 훈련소에ㅡㅡㅡ에
카이져 추천 1 조회 69 22.06.08 15: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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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8 15:45

    첫댓글
    군 (훈련) 시절을 생각하면
    세상살이 무슨 이의가 있으며 불평이 있겠습니까.

    그저 모든게 편하고 감사할 일 뿐이죠.
    "감사히 먹겠습니다" 꾸뻑 인사하고 밥먹는 시간이 천국이었으니...

    부라보에 크림빵 ㅎ 아직도 삼립빵이.... 그 맛 알만 합니다.
    하늘 나라 가서도 못 잊을 꿀 맛~!!!

  • 작성자 22.06.08 17:14

    정말 오랫만에 맛보는 빵과 콘
    옛 기억도가고 주는대로 먹던 시절
    배가 고파서 잔반도 없던 시절
    요즈음은 배가 부르고 특식도 나온다는데
    월급도 많아졌고 그때 병장시절 1200원
    받았는데 요사이는 200만원까지 준다니
    다행입니다

  • 22.06.08 17:26

    군대 훈련을 받을 때에는 뭐든지 다 맛 있었고 없어서 더 못 먹었지요.
    결코 적게 준 것도 아닌데 워낙 훈련으로 칼로리 소모가 많으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지요.
    나는 말로만 들었지만 훈련소에서 29연대가 당시에는 가장 현대식 건물이었다고....
    오늘도 부라보콘과 크림빵을 추억으로 하루가 지나가네요. ㅎㅎ

  • 작성자 22.06.08 17:41

    당시 훈련소 신축 건물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23대 조교로 배치받아 가보니
    조금 열악하던데 점차 새건물로 교체하고
    지금은 냉온수 자유롭게 쓴다 합니다
    월남전 참던하시것 하고는 게임이 안되지만
    장거리 교육때는 새벽부터 구보로 교육장을 다닌다고 땀좀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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