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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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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주를 조금 넘긴 10월예비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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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혈두 다 지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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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기두 있다구 해서 약두억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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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을땐 좀 괜찬더니..약다먹구 이제 한달에 한번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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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맘이 놓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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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며칠 지나지 안아서 다시 혈덩이가 보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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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두 아주 빨간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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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병원에가서 애기잘 있나 확인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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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사맞구 약먹는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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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좀 만이움직이구 피곤하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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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피가 보여요..좀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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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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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기는 잘 있다구 하구 발두 생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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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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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비슷하네요..저도 걱정인데..저도 애기는 잘 있다고하는데...애기집이 좀 작다고 하네요..저도 지금 그래서 누워만 지내는데 정말 갑갑하네요...^^;;;;; 전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사는데 층계도 위층이고..좀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혈이 보여서..걱정이긴한데요..눈치보여도 누워서 지내볼라구요..우리 힘내요^^
첫댓글 움직이지 마시구 누워만 있으세요. 그럼 괜찮아 지실 거예요.
전20주 됐는데요...8주부터15주까지..만이보였다 조금보였다 했어요..거의 누워만 있었어요...밥먹을때 화장실갈때만 움직이구...시어머니가 자주오셔서...그렇게 지냈는데..지금은 괜찮긴 한데..의사선생님이 아직피가고여있다며 많이걷지말고 서있지도 말라구하셔서..집에서만 있어여...시장두 못가구...
누워서 좋은생각만하세여...좋아지실거예요^^
에구 전 직장에 다니구 있거든요.. 병원에서 공주처럼 지내라구 하는데.. 그게 쉽지않구.. 집에 있으면 너무 갑갑해요..^^;; 걱정 감사해요^^
절대 움직이면 안돼요... 저두 거의 한달동안 그랬어요... 전 시어머니가 도우미 아줌마 보내주셔서 지냈는데 나중엔 제가 넘 불편해서 친정엄마 오라고 했어요... 친정엄마 와서 집안일 다해주고 도와 주니 맘두 훨씬 안정되구 편해서 그런지 바루 괜찮아 지더라구요... 님두 친정어마 도움 받으세요...
저도 요즘 비슷하네요..저도 걱정인데..저도 애기는 잘 있다고하는데...애기집이 좀 작다고 하네요..저도 지금 그래서 누워만 지내는데 정말 갑갑하네요...^^;;;;; 전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사는데 층계도 위층이고..좀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혈이 보여서..걱정이긴한데요..눈치보여도 누워서 지내볼라구요..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