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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노래 초가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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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음반 선우일선과 영원한 라이벌 왕수복 (노래: 조선 팔경가)
등신불 추천 2 조회 600 13.02.14 20: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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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5 03:19

    첫댓글 이 노래를 부른 鮮于一扇님은,金福姬,王壽福,崔明珠님과 같은 平讓箕城券番 출신으로,<꽃을 잡고(34/6;포리돌)>를 취입하며 데뷔하여,38년 중반까지 포리돌에서 작품을 발표하다,그해 말에 빅터로 자리를 옮겨,<望鄕의 가을밤(38/11)>,<사랑 푸념(39/2)>를 취입하고,39년 말에 태평레코드로 이적한 것으로 보입니다.이적하여 <娘娘公主/주릿대 치마(39/12)>,<別淚紗窓/鴨綠江 떳목노래(40/1)>,<첫 사랑 푸념/바람이 났네(40/5)>,<純情愛曲/雙心舞(40/6)>를 취입한 것으로 자료에 전하는 鮮于一扇님은,해방 당시 평양에 거주했고,남북분단 후에는 고향에 남아,후진을 양성하다,1990년에 노환으로 타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 작성자 13.02.17 23:03

    자료에 선우일선이 90년도에 왕수복이 2003년에 타게 헀네요.

  • 13.02.14 22:03

    자세한 설명과함께 올려주신 노래 잘 들었읍니다

  • 작성자 13.02.17 23:03

    넵 감솨 드립니다

  • 13.02.15 08:14

    오랫동안 불려진 대한팔경 우리 가요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잘들었습니다.
    등신불님의 옛가요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13.02.17 23:03

    고맙습니다.
    저두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 13.02.16 07:22

    지금도 불려지는 이 노래가 바로 선우일선 노래이군요.
    그러니까 ㅡ 대한팔경이 이북에서 바꾸어 조선팔경으로 했나봅니다.

  • 작성자 13.02.17 23:06

    이 노래 리메이크한 곡이 너무 많아 어느가수가 원곡인지 참 구분하기 힘든 곡입니다.
    북과 남에서 유맇나데로 해석을 하는 것이 정설인 것 같습니다.
    황금심을 비롯해서 많은가수가 리메이크한 곡이죠!

  • 13.02.17 22:35

    왕수복..한복 입은 맵시가 참 곱습니다 노래 들으니 목소리도 꾀꼬리 목소리라..등신불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7 23:09

    왕수복 사진만 보며는 앳된 전형적인 옛날의 미인상이기도 하구요
    왕수복의 동영상을 보고는 동양적인 미보다 훤칠한 서구적인 미모를 갖추었나 봅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소설가 이효석님의 연인이고 또 시인 노천명의 약혼자를 가로채
    자기남편으로 삼은 것이 참으로 특이합니다 ㅎㅎㅎ
    아마 남성에 대한 욕심이 꾀나 많았나 봅니다.

  • 13.02.18 12:01

    아하~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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