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전 10시 40분....
원래는 피도 눈물도 없이를 볼려고 그랬는데....
그냥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헐리우드 최강의 스타들이 등장하는데......
예전의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예전 영화와는 달리 다른 결말을 보입니다.
예전의 영화는 도둑질이 실패하면서 허무한 표정의 12명의
사람들을 하나씩 하나씩 보여주는데...
이 영화는 도둑질에 성공하고 행복의 겨운 표정의 11명을
보여줍니다.
(역시 이비에스 시네마 천국은 대단하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맷 데이먼이 등장하는 지하절의 색다른 화면
색다른 장면... 하나 더 있는데....
암튼 소더버그 감독이 직접 촬영을 했으니.....
화면이 새로워서 인상 깊었습니다.
트래픽에서도 세가지 색의 독특한 촬영이
인상 깊었는데...
경쾌한 범죄영화답게 경쾌하게 끝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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