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의 서울지역 순교성지순레 & 공연도 보구, 유람선도 타구...대구대교구 대명성당

대구대교구 대명성당. 초등부 4학년이상 고2까지 학생 73명 신부님, 수녀님 두 분, 교사및 자모회17명이 3박 4일동안 서울지역 순교성지와 문화체험으로 신앙학교를 알차게 보냈기에 알려드림. 첫째날 : 본당출발 -> 미리내성지순례및 미사 -> 숙소(장충동 베네딕토 피정의 집) -> 명동 성당 -> 숙소 둘째날 : 팀별(전체 일곱 팀) 성지순례 및 문화유적지 탐방 -> '도깨비스톰'관람 (제가 담담한 7팀은 숙소 -> 약현성당 -> 서소문순교지 -> 새남터기념성당 -> 한강변 -> 덕수궁 -> "도깨비스톰" 관람 -> 청계천4가에서 도보로 숙소까지 셋째날 : 팀별(전체 일곱 팀) 성지순례 및 문화유적지 탐방 (7팀 숙소 -> 대학로 -> 혜화동 성당:파이프오르가니스트에게 부탁하여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감상 -> 가톨릭 대학교 성신교정 :전례박물관, 성당 -> 경복궁 -> 인사동 -> 전통찻집'모깃불에 달 그스릴라(T.735-1264)'에서 맘씨 좋은 교우분 만나 맛있는 빙수 7,000원짜리를 단돈 5,000원에-> 동대입구역에서 내려 장충단공원에 갈 예정이었으나 안개가 끼지 않아 바로 숙소로. 넷째날 : 숙소-> 잠실에서 여의도나루까지 유람선 -> 절두산순교성당에서 파견미사, 박물관 관람 -> 대구로 *재정이 넉넉하지 못한 본당이나 1인당 경비는 약13만 7천원 소요. 이는 주님과 당신의 배둘레햄 만큼이나 통이 크고 맘 넉넉한 본당신부님과 교우들 덕분. -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