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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문창과 입시생의 모임 [청목문예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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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창작 게시판 품평좀해주세요 붉은 악마 티셔츠
룸펜 추천 0 조회 134 04.07.18 21: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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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8 20:02

    첫댓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항상 읽지만, 재밌는거 같아요 ㅋ; ^^ 그리고 잘 쓰시는거 같아요 ^^ 제 생각 ;; 독자로써! ^^

  • 작성자 04.07.18 21:39

    감사합니다.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일게요. 독자....감사합니다. 퍽(꾸벅) 항상 답글을 해주시는데 저는 변변찮은 답글도 못 달아드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같은 지망생으로서 열심히 합시다! 아니,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나아가요. 힘들고 슬프거나 괴로울때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즐거움으로 느껴지니

  • 작성자 04.07.18 20:36

    문학에서 멀어지기 보다 그러한 고뇌를 겪으면서 (ㅎㅎ 좀 과장;;) 성숙하고 한층 더 나아가는 것 같아요....승리는 같은 일을 반복하게 만들지만 실패는 방향의 전환점이 되어 새생명을 불러일으킨다...이 말은 베르베르 말하고 헤르만 헤세 말을 종합한건데 현재 격언으로 삼고 재출발을 하고 있답니다. 지망생모두파이팅

  • 작성자 04.07.18 21:38

    주제 넘은 것 같지만.. 작위적으로 글을 쓰는 것 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이나 느낌을 소설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글을 쓰는 것이 실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시험 보면서 억지로 잘 보이려고 현학적인 어투에다가 수양버들을 미루나무로 잘못 묘사해서..ㅠ 후회가 되는데 모두 잘봤으면 좋겠어요.ㅜㅜ^.^

  • 작성자 04.07.18 21:20

    아아...엄청난 실수 투성이에다..실기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쓴다는 강박하고...또...집이 아닌 다른 장소...그 밖의 별별 오만한 생각들...흐,..변명은 거만의 또 다른 이름이라죠......꼬리말이 너무 많네요..감정이 북받쳐서..그럼 이만 ,총총.(써 놓고난 뒤 부끄러워서 지우려 했는데 말을 못하면 어줍짢은 글이라도);;

  • 04.07.18 21:46

    ^^ 괜찮아요 지우지 마세요`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그거 써놔야죠!

  • 04.07.18 21:46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04.08.13 00:44

    나도 그런 적 있는데, 붕대 둘둘 감고 옷에 피 묻힌 아저씨가 내 앞 벤치의 부부한테 천원 요구해서, 난 5천원짜리 주고 나 자신이 무지 착한 놈이라고 도취했는데. 씨붕=_= 다른 사람들한테가 가서. 내 들먹거리며 구걸하고 있더이다. 꼭 그 거지놈과 한패가 된 기분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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