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사람이 2,870 만명이라니 출장도 있겠지만 해외여행 엄청 많이 한다.
가까운 중국 일본 등은 지방공항에서도 출발하니 더 많을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의 적기는 1월과 2월이다.비도 적고 기온도 우리나라 5월과 비슷하여 여행하기가 좋다.
남반구는 공기가 맑다.대기 오염원이 대부분 북반구에 있으니 연일 미세먼지로 힘들어하는 우리와 비교가 된다.
호주의 시차는 1시간 뉴질랜드는 3시간이니 시차로 인한 피로가 적다. 유럽의 시차는 보통 7시간이다.
주요 관광지는 호주 시드니 주변의 블루마운틴과 하버브릿지의 야경,울룰루와 퍼스의 붉은 암석, 웨이블락 등이고 뉴질랜드 남섬의 마운틴쿡 빙하와 밀포드사운드,북섬의 반딧불 동굴과 바닷가 온천 등이다.호주는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패키지여행이 없고 뉴질랜드 남 북섬은 대부분의 패키지가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
얼마전에 다녀온 사진을 올려본다
호주의 블루마운틴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3000미터 이상의 산이 바다에서 바로 솟은 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사운드
맑은 호수 너머로 남섬의 마운틴쿡 빙하가 보임
크리스터처치의 야경
북섬의 바닷가 온천
첫댓글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이 여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