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18 섬진강을 따라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곡성 기차여행 5편(1일차 - 심청이야기마을 한옥펜션에서의 1박)

[박준규]

1일차 여행을 마치고, 심청이야기마을 내 한옥펜션에서 1박을 합니다.

한옥펜션 11곳과 연수원이 있으며, 가격은 기준인원, 규모, 시설에 따라 다르며,

최소 30,000원부터 140,000원까지(주말은 50,000원부터 170,000원, 성수기는 60,000원부터 190,000원) 다양합니다.

1인당 추가 이용요금 8,000원도 있고요.

참고로 심청연수원은 400,000원입니다(수용인원 100명)

60. 심청이야기마을 안내판(1)

심청이야기마을 안내도입니다.

61. 심청이야기마을 안내판(2)

이 곳에서 심청의 효심과 함께 부모님, 형제자매, 동료, 이웃을 생각하며 쉬어가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는군요.

62. 심청동상(1)

아마 바다에 뛰어들기 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63. 심청동상(2)

부모님을 위해 바다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군요.

64. 심청동상(4)

마치 죽음 앞에서 의연한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65. 심청과 연꽃(1)

심청이 연꽃에서 나오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66. 심청과 연꽃(2)

효녀 심청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67. 한옥펜션의 외관

여기는 한옥4로서 8인이 숙박 가능하며, 주중 100,000원, 주말 140,000원, 성수기 160,000원으로, 침설1, 거실1, 주방1, 욕실1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68. 한옥펜션 내부(1)

위에는 건강을 생각하여 나무와 황토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방바닥이 따뜻합니다.

69. 한옥펜션 내부(2)

천정을 보면 나무가 집을 지탱하는 전통의 방식입니다.

70. 한옥펜션 내부(3)

거실은 펜션과 비슷하게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71. 한옥펜션 내부(4)

화장실도 시설이 좋습니다.

02.17-18 섬진강을 따라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곡성 기차여행은 6편으로 이어집니다.

박준규 올림

[단풍공주]

심플하니 깔금하네요...^^

[박준규]

[별이있는하늘]

따뜻한 온돌방과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실과 화장실이 인상적이네요...

[박준규]

겉보기와는 달리 시설이 나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