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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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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간-풍호연가길 ♣오늘의 이야기는 추억입니다~^^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231 23.07.09 14:3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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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는 지금
    비가 막 쏟아지는 금진해변에서 테라님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

    옛 추억이 아니더라도
    바우길을 걸으며
    각자 나름대로
    구간마다
    예쁘고 작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쌓아 가고
    있겠지요,,,

    우리 인생에서 다시 올 수 없는
    어제도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9구간 정비를 마치고
    비 내리는 금진해변의
    멋진 풍경에 빠져 있습니다

    즐거웠던 우리의 시간을 멋진 사진으로 남겨주신 테라님
    찐하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3.07.09 18:06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올렸었죠~
    그 시간 9구간 정비를 하시고 계셨네요~
    비는 맞지 않으셨는지...
    아마도
    할매가 된 테라는
    누군가가 포스팅하는 정기걷기 후기를 보며
    흐뭇하고 행복해 하겠죠~
    바우님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면서요~

    허브언니의 미소 한 방에
    평안함을 느끼며~
    어제도 행복했어요~감사해요~^^♡

  • 23.07.09 18:51

    9구간은 동해에서 제일 가까운 구간이라지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 23.07.09 15:21

    추억 한웅큼..걷져내며..먹어본 학산2리 감자적..
    참말로 맛났었습니다.
    바우님들과의 수다는 아마도 forever . .
    멋찐사진 담아주신 테라님 늘 고맙습니다.
    선화님,키카푸님 리딩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추억의 한페이지를 넘겨봅니다.

  • 23.07.09 18:10

    쫀득 쫀득 감자전 한 젓가락에
    추억을 곱씹으며~~
    정말 오랜만에 음악감상실,DJ가 있던 다방을 기억해냈다~ㅋ
    역시나
    그대와 함께한 걸음~
    행복했day~~^^♡

  • 23.07.09 18:52

    저도 친구님 덕분에..ㅋㅋ
    고마웠어요. ^^

  • 23.07.09 15:22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테라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있으니 추억이 돋네요~ ㅎ
    커피내려 한잔하면서 오후시간을 느긋하게 ....
    고마워요~

  • 23.07.09 18:14

    비가 내리는 날의 커피는
    향이 더 깊죠~
    생각나는대로
    음악다방 더, 읊어봐이요~~ㅋ

    후미에서 구간지기님과
    힘에 겨운 바우님들을 챙기시는 모습에
    저 역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어제 정말 고마웠소~친구님^^
    담에
    야~상희야~라고 불러도
    이해해주소~ㅋㅋ

  • 23.07.09 18:52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그때 그 시절 강릉의 음악다방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네요. ^^

  • 23.07.09 16:53

    7구간 풍호연가길은 완벽했습니다.
    령관어머니 완주턱을 가족수대로
    3번이나 떡과 음료. 너무나 감사하고 잘 먹었습니다. 긴 거리라 간식으로 충만했습니다.
    정심시간도 인디언캡님의 출장맛집 회덮밥에 허브님의 갖은 야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 구간정비 미비로 하비님께서 앞장서 가지치기로 우리의 걸음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구름으로 해를 가리고, 바람도 불어줘 신나는 걸음이었습니다.
    바우님 모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23.07.09 18:20

    바람을 막고 있는 숲을 오를때는
    땀을 흘려도
    바람을 맞으며 걸을때는
    우와 시원하다~~
    곁에 계신 바우님들
    오늘은 걸을만하네~~^^
    맛깔스런 회무침~
    저 두 젓가락 얻어 먹었어요~ㅋ
    하비님
    선화언니곁에서 가지치기 하셨구나
    하비님~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선두와 후미를
    든든하고 즐겁게 지겨주신
    두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화언니~~싸랑해요^^♡

  • 23.07.09 18:54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화님 배낭의 배지들 정말 부럽습니다. ^^

  • 23.07.09 17:20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걷다가 만나니 무척반가웠어요

  • 23.07.09 18:22

    알지~~
    미소 살짝 던져도 가슴은 무쟈게 반가운거~
    내곡동 아우들의 매력아닌가싶어~
    우리들의 온도
    마이 사랑해~^^♡

  • 23.07.09 18:54

    저도 쟈스민님과 지연님이 젤 반가웠습니다.
    생명의 은인~!

  • 23.07.09 19:42

    @구름(동해 묵호) 구름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09 17:24

    어제도 함께여서 멋진걸음었습니다 덥기도하고 시원하기도했던..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3.07.09 18:24

    맞아요~
    덥기도 하고 시원도하고~ㅋ
    맛깔스런 걸음이였어요~
    실장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해요~^^♡

  • 23.07.09 18:55

    저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 23.07.09 18:49

    걷기 좋았던 날
    따뜻한 바우님들과 함께
    정감 넘치는 길을 걸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테라님의 멋진 사진과
    멋진 에세이 한 편을 감상하니 또 행복하네요.

  • 23.07.09 21:07

    구름님의 섬세함과 감성을 알게 된
    어제였답니다~
    함께한 시간도 즐거웠는데
    마음 담아 응원주시니
    곱배기로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 23.07.10 18:34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진 남대천 둑방길은 그 어느 때 보다 상큼하네요.

    그곳을 걷고 있는 지금 벤치에 앉아 테라님이 남겨주신 어제 7구간 추억을 더듬고 있답니다.

    그동안 7구간을 수없이 걸어보았지만 늘 새로운 추억이 남아있네요.

    그곳엔 항상 테라님이 함께했지요.

    남겨주신 내 사진을 조금전 모든 SNS 프로필 사진으로 수정해놓았답니다. 고마워요.

  • 23.07.09 21:13

    포스팅후
    낮잠을 자고나서
    쓰레기를 버리러 밖에 나갔더니
    청량스런 바람
    일몰도 참 이쁘더군요~
    오호~둑방길의 오후
    그림 그려지네요~^^
    말씀처럼 걸어도 걸어도
    새로운 추억과 풍경에
    마음 뺏기는 걸음~
    참 좋지요~
    담아 드린 사진들
    귀하게 여겨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칭런님^^

  • 23.07.09 22:09

    어제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오늘 혼자 12구간 비 맞으며 걸어보니 역시 함께하는 것이 더 즐겁다는것을 깨달았네요 ㅎㅎ
    멋진 글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23.07.10 07:31

    그치요~
    함께라는 즐거움에 용기를 얻어
    지금도 걷고 있는 일인입니다~
    청풍명월님~
    이 속도로 가시다가 금방 완주하시겠어요~^^
    응원합니다~님의 걸음~^^

  • 23.07.10 07:24

    한여름날의 풍호연가길 시원한 바람에
    흐르는 땀을 식히며 즐거운
    걸음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라서 더없이
    좋은 하루였네요^^~
    한 여름날의 시원한 소나기 처럼
    테라님의 냉커피 짱 입니다 ✌️
    사진과 글들이 모두 예술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3.07.10 07:34

    저의 커피도 저의 사진도~
    이렇게 늘 응원해주시니
    더위에 망설이다가
    어느새 신발끈 메는 저를 본답니다~
    너무 고마워요~^^
    풍호길의 바람은
    정말 오아시스였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스카이블루님^^♡

  • 23.07.10 10:06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0 12:33

    비가 그치고 파란하늘이 보이네요~
    돌멩이님~맛점하시구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3.07.11 08:52

    가다가 만나.. 길 사용료 500원 드렸어야 했는데 현금이 없었네요 ^^;
    사진 감사합니다 ! 이번 주도 사진 몇 장 강릉바우길 홈페이지와 공식 SNS로 옮겨 가겠습니다 !

  • 23.07.11 14:10

    https://www.instagram.com/p/Cui3ozUPn97/?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 23.07.11 17:21

    저는 오배곤 요구했는데
    하곤언닌 오천원 달래서~헉~~~
    오배곤은 퉁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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