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무개씨는 20년간 일한 회사를 퇴사한 뒤 수차례 재취업에 실패했다. 좌절을 반복하던 김씨는 워크넷을 통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인생 방향을 설정한 김씨는 자신이 희망하는 곳에 재취업했다. 고용노동부가 중장년층 경력진단과 재취업 지원을 도와주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를 21일 시작한다. 노동부는 20일 “생애경력설계로 40세 이상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유형별 특성과 행동전략을 파악할 수 있고, 교육 및 프로그램은 물론 행동전략 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