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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모임-경상권 ▶ 스크랩 골프배우기♧♠♡::::: 퍼팅 그립 :::::
힘빼라 추천 0 조회 174 08.02.20 06: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골프배우기♧♠♡::::: 퍼팅 그립 :::::
2006/07/04 오후 10:53 | ♠골프배우기

::::: 퍼팅 그립 :::::
풀 스윙에는 세 가지의 중요한 그립 방법이 있지만 퍼팅 그립은 선택이 보다 더 다양하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리버스 오버랩” (reverse overlap) 그립이 스윙을 하면서 퍼터를 조절하기에 가장 쉬운 그립이라고 한다. 리버스 오버랩 그립은 다음과 같이 잡는다.
두 손바닥이 마주보고 목표물과 수직이 되도록 그립 위에 두 손을 올려놓는다.
왼손으로 클럽을 잡되 엄지손가락이 아래를 향하도록 그립위에 놓는다. 이때 검지는 그립에서 떨어져 있다.
오른손으로 그립을 감싸듯 잡되 왼손검지로 감싼다. 엄지 손가락은 왼손 엄지손가락 위로 감싸듯 하여 아래를 향하여 잡는다. 이것이 리버스 오버랩 그립이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왼쪽 검지손가락을 오른쪽 그림과 같이 아래로 펴줄 수도 있고, 4단계에서 처럼 살짝뒤로 잡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펴서 그립 오른쪽에 붙인다. 이렇게 하면 퍼팅할 때 보다 좋은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이 손가락이 얼마나 내리는가는 자기 취향대로 할 수 있다. 풀스윙을 할 때처럼 그립을 느슨하게 잡는다. 퍼팅은 섬세한 터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최적의 그립압력은 얼마나 부드럽게 잡는가에 달려있다
이상적인 퍼팅 그립에 대한 이러한 원리들을 반드시 지켜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리버스 오버랩 그립은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장점이 있다. 첫째는 두손을 함께 붙여 조화롭게 움직이게 하므로 퍼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손목의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므로 중요한 임팩트 순간에 퍼터 헤드의 궤도나 속도, 목표 조준이 흔들리지 않게 해준다.

 

::::: 이상적인 퍼팅 자세 :::::
좋은 자세는 풀 스윙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공적인 퍼팅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이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는 당신의 팔이 어깨에 자연스럽게 매달려 있으며 좌우로 부드러운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긴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간단한 동작이 좋은 퍼팅자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똑바로 서서 퍼터를 왼발에 기대어 둔다.
무릎을 살짝 굽히고 허리를 굽혀 두 팔이 느슨히 늘어지도록 한다. 손을 흔들어 어깨의 힘을 뺀다.
왼쪽의 기술 1과 같이 퍼팅 그립을 잡는다.
잠시동안 지금 자기 자세의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생각해 본다. 팔은 살짝 굽어 있어야 하고 팔꿈치는 갈비뼈 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두 팔과 어깨가 삼각형 모양이면 좋은 스트로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중이 양쪽 발에 똑같이 있어야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좋은 퍼팅 요령
아래에서 위를 쳐다 보았을 때 퍼팅 스트로크는 마치 받침접시와 같이 보일 것이다. 퍼터의 헤드가 볼에서 멀어지면서 서서히 위로 향하고 같은 각도로 내려온다. 퍼팅 스트로크를 유심히 보면, 퍼터의 헤드가 볼을 치고 올라가기 전에 지면과 평행한 선을 이룬다.
좋은 퍼팅을 하기 위한 비결중 하나는 퍼터가 스윙궤도의 최저점을 막 지난후에 볼과 접촉해야 한다. 이 말은 퍼터면이 볼과 만날 때 살짝 위를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며 이렇게 하면 볼에 부드러운 롤이 생기게 된다.
형태상으로 백스윙의 거울 이미지인 팔로스루는 백스윙 보다 약간 크게 한다. 이렇게 하면 임팩트에 정확한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2m 내의 가까운 퍼팅을 할 때의 스트로크는 직선적인 스트로크가 되어야 한다. 퍼팅의 거리가 멀어지면 백 스윙 때 퍼터의 헤드가 안쪽으로 들어오고 임팩트 때는 스퀘어, 그리고 팔로스루 때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는 스트로크가 좋다. 이것은 클럽을 스윙할 때와 같은 궤도를 이루지만 작은 반원을 그린다.
완벽한 스윙
좋은 퍼팅 스트로크는 시계추와 같은 원리로 앞뒤로 자유롭게 스윙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볼은 퍼터가 스윙할 때 단지 부딪치는 것일 뿐이다.

 

::::: 볼의 위치를 확인한다 :::::
퍼팅에서는 다른 어느 샷보다 더 많은 개인기를 발휘할 기회가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방법을 하던 명심해야 할 것은 어드레스 때 자신의 시선이 볼 바로 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연습은 보다 명확한 볼과 시선의 위치에 관한 키포인트를 제시해 준다.
볼 없이 평소의 퍼팅 자세를 취한다
오른손으로 볼을 두 눈 가운데인 코 위에 댄다.
볼을 떨어뜨리되 볼이 퍼터에 맞지 않도록 한다. 볼이 처음에 땅에 닿은 곳이 볼을 놓아야 할 자리이다.
 
눈이 볼의 바로 위에 있으면 퍼팅을 할 때 볼이 가는 방향을 보기에 가장 좋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눈의 위치가 다른 곳에 있다면, 시야가 어긋나게 되어 조준이 어렵게 된다. 실제로 당신이 퍼팅을 하기 전에 이동작을 실행하면 매우 유용하다. 만약 볼이 정확한 위치에 있다면 잘못칠 확률은 낮아진다.

 

::::: 어드레스 때 퍼터면을 점검한다 :::::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퍼터를 바르게 정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투어 이벤트에서 테스트를 해 봤을 때,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3m 이상의 거리에서 절반 이상의 프로들이 홀컵 좌우의 2.5 cm 안으로 겨냥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따라서 다음 연습은 목표에 정확히 겨냥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홀에서 3-4m 떨어진다.
앉은 상태에서 퍼터면을 홀과 직각이 되게 한다.
정확히 두 클럽 사이에 볼을 놓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만약 퍼터면이 두 클럽과 90도 각도를 이루면, 당신은 홀을 향해 정확히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백스윙에서 퍼터가 이 두 개의 클럽 사이를 따라 잘 움직이도록 한다.

다운스윙 때에도, 두 클럽과 평행을 이루며 퍼터가 같은 궤도를 따라 볼과 접촉이 일어나도록 한다. 만약 퍼터면이 임팩트시 직각을 이루면, 볼은 홀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당신의 어깨, 팔, 손, 그리고 클럽은 모두 다 함께 움직여야 한다. 어드레스 때 두 팔과 어깨가 이루는 삼각형 구조를 유지하면서 그립을 부드럽게 잡는다. 또한, 백스윙에서 앞쪽으로 방향을 전환할때, 퍼터가 뒤로 끌리는듯한 느낌을 갖도록 노력한다.
가능하면 이 훈련을 많이 반복한다. 이것은 퍼터를 똑바로 정렬할 수 있게하며 이상적인 스윙 궤도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가능하다면, 집안 카펫트 위에 두 클럽을 60cm 떨어진 홀컵을 향해 놓는다. 그리고 10분 가량의 여유가 있을 때마다 반복적이고 잘 다듬어진 스트로크를 위해 퍼팅을 연습한다.

 

::::: 좋은 스트로크를 위해 정렬을 바르게 한다 :::::
프로 골프 토너먼트를 보면, 스코어 보드에서 수위를 달리는 모든 선수들은 2m 이내의 퍼팅은 대부분 성공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들이라도 컨디션이 좋다면 프로들처럼 퍼팅을 성공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연습은 짧은 거리 퍼팅에 필요한 세 가지의 중요한 요소인 어드레스시 퍼터면의 정렬, 스윙 궤도, 임팩트시 퍼터면의 정렬 들을 설명하였다.
브레이크가 없는 홀컵에서 2m 떨어진 지점에 선다.
홀 방향으로 2개의 클럽을 퍼터헤드보다 2.5 cm 여유가 있도록 나란히 놓는다. 이 두 클럽은 퍼터면을 홀과 수직이 되게 겨냥하도록 도와주며, 퍼팅의 정확한 방향도 제시해 준다.
정확히 두 클럽 사이에 볼을 놓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만약 퍼터면이 두 클럽과 90도 각도를 이루면, 당신은 홀을 향해 정확히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백스윙에서 퍼터가 이 두 개의 클럽 사이를 따라 잘 움직이도록 한다.

다운스윙 때에도, 두 클럽과 평행을 이루며 퍼터가 같은 궤도를 따라 볼과 접촉이 일어나도록 한다. 만약 퍼터면이 임팩트시 직각을 이루면, 볼은 홀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당신의 어깨, 팔, 손, 그리고 클럽은 모두 다 함께 움직여야 한다. 어드레스 때 두 팔과 어깨가 이루는 삼각형 구조를 유지하면서 그립을 부드럽게 잡는다. 또한, 백스윙에서 앞쪽으로 방향을 전환할때, 퍼터가 뒤로 끌리는듯한 느낌을 갖도록 노력한다.
 
그린 읽는 법
그린을 익숙하게 읽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잘 고려한다는 것을 말한다. 경사진 비탈면에 접근할 때 그린을 보고 면밀히 조사하면 볼이 어디서 휠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일단 그린 위에 서면, 볼 뒤쪽에서 볼의 라인을 본다. 만약 자세를 낮춘다면, 미묘한 경사도 보다 더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그린을 읽기 좋은 또 다른 장소는 홀의 낮은 곳이다. 몇 발짝 걸어서 볼과 홀 사이에 선다. 이 장소에서는 볼이 경사면을 내려가면서 어디로 휠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홀 가까이 울퉁불퉁한 면이 있는지 살펴본다. 볼의 속력이 가장 낮을 때는 지면의 작은 기복에도 휠 수 있다(볼이 홀에 가까울 때).
마지막으로, 볼은 느린 그린보다 빠른 그린에서 더 휘기 쉽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한다. 여름철에는 잔디를 짧게 깎는 경우가 많으므로 볼이 더 많이 휜다는 것을 계산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사 읽기 : 그린에서는 퍼트를 읽을 수 있는 장소가 많다. 볼 뒤에서 자세를 낮추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 백스윙의 거리를 조절한다 :::::
퍼팅을 잘하는 선수의 퍼팅모션을 보면 거의 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볼을 치는 대신에 퍼터의 헤드가 볼을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퍼팅을 생각할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퍼트의 거리에 따라 적당한 길이의 백스윙을 하면 퍼팅의 동작이 보다 부드러워진다. 이번 연습은 어떠한 퍼팅에도 대처할 수 있는 적당한 백스윙 거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홀에서 6m 정도 떨어져 서서, 볼 3개를 놓는다. 그리고 첫 번째 볼에 어드레스를 취한다.
볼에서 10cm이내의 아주 짧은 백스윙을 한다. 이 자세에서 볼을 넣기 위해서는, 당신은 아마도 빠른 스윙으로 볼을 때려야 할 것이다.
두 번째 볼은 백스윙이 약 50cm 정도가 되는 과장된 백스윙을 한다. 볼을 적당한 거리로 치기 위해서는 볼을 칠 때 스윙의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2와 3단계의 중간정도의 길이로 백스윙을 한다. 아마도 당신은 볼을 치는 것과 볼을 원하는 거리만큼 보내는 것이 훨씬 더 부드러워 졌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이 동작은 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스윙하는 것’과 같은 느낌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이 연습에서 제시한 백스윙의 길이는 6m짜리 퍼팅에 적당한 것이다. 이런 퍼팅 연습을 그린 여러 곳에서 해보자. 처음에는 백스윙을 굉장히 짧게, 굉장히 길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맞게 해보자. 그렇게 하면서 당신은 올바른 백스윙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퍼팅을 성공하면 우승한다
퍼팅을 연습하면서 산만해지기가 아주 쉽다.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에게 긴장감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 스스로에게 다음에 치는 퍼팅이 클럽이 주최한 시합을 이기는 우승타 라고 생각한다. 상당수의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자신들이 젊었을 시절에 우승타를 넣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닉 팔도 같이 몇 명의 선수들만이 그 꿈을 현실화 시킬 (1987년, 1990년, 그리고 1992년도에) 기회를 가졌다. 당신이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이 퍼팅을 성공시키면 이길 수 있다는 부담감을 갖는다. 그리하면 그 퍼팅을 넣었을 때의 만족감은 말로 형용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시합 때 마지막 홀에서 우승타를 넣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성공시킬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이미 당신은 당신의 머리 속에서 그 퍼팅을 여러 번 연습했기 때문이다.

우승퍼팅 : 닉 팔도는 퍼팅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말했다. “이 샷은 우승하기 위한 퍼팅이야.” 1990년에 그의 말은 현실이 되었다.

 

::::: 항상 스윗 스팟으로 볼을 친다 :::::
 
이번 연습은 기술 8번의 연습과 마찬가지로 볼을 일정하게 퍼터의 스윗 스팟으로 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이론은 테니스와 같으며 만약 볼을 라켓의 중앙으로 치지 않으면 게임 운영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다.
두 개의 티를 테이프를 이용해서 퍼터면의 스윗 스팟에서 2cm 떨어진 곳에 수직으로 붙인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퍼터 제작회사는 스윗 스팟을 점이나 선 등으로 표시한다.
2m 이하의 퍼팅을 몇 번 실시한다. 이 때, 붙여둔 골프 티와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친다. 만약 볼을 티에 부딪치지 않고도 칠 수 있다면 성공적으로 스윗 스팟을 이용해 퍼팅을 한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골프 티가 볼과 퍼터헤드의 사이에 끼게 되면 볼은 자연히 이상한 방향으로 굴러갈 것이다. 아마도 볼을 치면서 뭔가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만약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면 당신은 지금 퍼터의 양 끝으로 퍼팅을 하는 것이 된다.
점차 짧은 거리에 익숙해지면 서서히 스트로크의 길이를 늘이면서 볼을 티 사이의 스윗 스팟으로 치도록 노력한다.
스트로크의 거리가 늘면 늘수록 스윗 스팟으로 볼을 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꾸준히 스윗 스팟으로 치려고 노력 한다면 거리 판단 감각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볼이 퍼터헤드에서 떨어질 때의 느낌을 보다 더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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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0 16:48

    첫댓글 ㅠ,.ㅠ~ 엑박~

  • 08.02.20 23:02

    이거 숙지 할라면....힘이 더 들어 가겠는데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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