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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진행중 [마감] 동주 따라 필사하기 (스타북스) 10
예쁜글씨 추천 0 조회 342 16.02.19 13: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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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9 16:01

    첫댓글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hyejung114/988
    필사..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 입니다. 일전에 독서클럽 회원 한분이 좋은 책이라 필사하였다는 말을 듣고 나도 언젠가는 해봐야겠다 했었는데..
    이처럼 뜻 깊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그것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아끼지 않았던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필사한다면.. 정말 뜻깊은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권은 읽고, 한 권은 쓸 수 있는 시... 그 놀라운 기분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9 16:01

  • 16.02.19 18:20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isyzang/7848952
    세월이 흘러도 윤동주 시인의 글은 언제 읽어도 가슴을 적셔 주는 감동이 있습니다. 항상 읽기만 했었는데 직접 필사할 수 있는 책이 있어서 또 다른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9 16:11

  • 16.02.19 23:21

    http://blog.daum.net/pmhil3927hanmilnet 기회가 되면 좋은시를 읽고 필사한번 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오네요 윤동주시인의 시를 필사해보고 싶습니다

  • 16.03.04 00:29

    [책 수령 완료]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9 23:22

  • 16.02.20 17:54

    [스크랩 완료]http://m.cafe.daum.net/liveinbook/Rst/4120?sns=url&svc=sns필사를 하면, 읽고 쓰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고 그리고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 갔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0 17:56

  • 16.02.21 10:44

    http://blog.daum.net/mamidang/41

    요즘 동주바람이 불어서 영화 동주를 보고, 오는길에 서점에 들러 시집을 사야겠다.. 막연히 생각했는데 필사책도 나왔네요. 필사는 필사대로 시집은 시집대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함께 소장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시 한편 한편 필사해 나가며 동주바람에 함께 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1 10:44

  • 16.02.21 17:56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4goodlife/12883432
    분주하게 살아간다는 이유로 어느 순간부터 시집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필사'라는 독특한 방법을 겸해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 만날 수 있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 읽고, 좋은 리뷰로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4 22:43

  • 16.02.22 09:00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pinkhanbi/276
    시집에 대한 새로운 접근입니다.. 윤동주님의 시집을 읽은 적은 있지만 필사하며 시를 읽는다는 독특한 방법으로 새로운 감흥으로 다시 느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2 08:59

  • 16.02.22 10:35

    http://blog.daum.net/khr0937/18331876
    시를 쓰는것도 어렵지만 읽는것도 어렵다. 너무 많은 뜻을 내포되어 있는 시들이 많다보니
    내가 읽고 느끼는것 말고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열대우림같은 느낌이 든다.
    입으로 중얼거리며, 또는 손을 쓰면서 시를 느끼고 즐기겠습니다. 신청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2 10:36

  • 16.02.22 17:54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eoje0520/53
    영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문학계에서도 당분간 동주열풍이 불 것 같네요. 이렇게라도 시가 다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는게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순수문학이 점점 갈 곳을 잃고 예전처럼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는 분들을 보기 힘든 요즘에 책소개 프로그램이나 방송에서 시집을 소개해줄때면 저도 가끔 책장에서 예전에 읽던 시집을 꺼내들어보곤 한답니다. 시대의 시인의 영혼이 담긴 글들을 필사하며 잃어가는 감성을 되살리고 싶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3 13:22

  • 16.02.25 13:45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godbean/6010479 중학교시절 제가 가장 좋아했던 시인이 이상과 윤동주였습니다. 이 두 시인에게 빠져서 매일까지 시를 읽고 분석하고 시를 쓰면서 작사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내가 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시인의 피 라는 동아리고 만들고 운영했었을 때가 엇그제 같네요.하루에도 몇번이나 시를 읽고 그 느낌을 공유했을 때 그 쾌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네요.. 벌써 그때가 15년 이상되었네요.. 삶에 찌들어 치열한 사회에 찌들어 그떄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은 읽었지만 다시금 시한자한자 필사를 하면서 그때의 기억과 현재 제가 느끼는 감정을 교차해보고 싶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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